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중단후 편두통이 심해요...

고민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1-08-25 14:42:44

근 몇달 심하게 커피를 마시고 몸이 안좋아져서 앞으로  줄이려 하는데요

첫날 한잔, 둘째날 반잔, 오늘이 3일째 안마시고 있는데  편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왼쪽 정수리부터 관자놀이 코있는데까지 지끈거리네요.

이거 커피금단현상 맞죠?

어떻게 해야하죠? 이대로 참고 안마셔야 할지, 아님  조금씩 마시면서 끊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IP : 115.2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25 2:43 PM (124.51.xxx.156)

    조금씩 줄여보세요....커피금단증상 맞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 2. eee
    '11.8.25 2:46 PM (121.174.xxx.177)

    커피 금단증상 맞아요. 무기력하고 잠이 쏟아지기도 해요. 이틀 후면 조금 괜찮아지다가 서서히 일주일 뒤에는 완전히 없어져요.

  • 3. ...
    '11.8.25 3:00 PM (220.72.xxx.167)

    카페인이 편두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편두통 약에 카페인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카페인 효과가 없어져서 편두통이 재발했을 수도 있어요.

  • 4. ㄴㅁ
    '11.8.25 3:03 PM (115.126.xxx.146)

    상황 바뀌면
    말 또 바뀔 텐데...

    달래 국썅이겠어요...

  • 5. ㄴㅁ
    '11.8.25 3:04 PM (115.126.xxx.146)

    ㅎㅎㅎ 어찌하여 아래 글의 댓글이 여기에...삭제도 안 되고

  • 6. wjee
    '11.8.25 3:28 PM (143.248.xxx.22)

    저도 편두통이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그냥 마셔요. 커피 끊는 것 불가능..ㅠㅠㅠ 그 고통을 견디느니 다른 것 건강하게 먹고 운동할래요. 화이팅

  • 7. 시간이 지나면
    '11.8.26 1:46 PM (121.147.xxx.151)

    편두통 없어지구요.
    차츰 몸도 더 좋아진답니다.
    첫 댓글 말처럼 조금씩 커피를 줄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0 자녀회사에 본인 농산물을 파는데... 6 ss 2011/09/18 1,791
13799 누수때문에 천정에서 물이 엄청 샜는데, 윗집주인이 배째라합니다... 17 속상해 2011/09/18 12,211
13798 가슴확대수술 하신분 계세요??? 7 a컴 2011/09/18 3,654
13797 간편장아찌먹고 남은간장 어떻게 활욜하죠? 3 골코네 2011/09/18 1,691
13796 공사로 방 결로 잡아보신 분 계신가요? 9 안방모서리결.. 2011/09/18 3,419
13795 인터넷으로 수퍼싱글침대를 사려고 하는데요.. 8 긍정적으로!.. 2011/09/18 1,896
13794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쓰시는 분 안계세요? 9 hazel 2011/09/18 3,839
13793 컴터 복원지점 어떻게 하는지요? 5 엄마 2011/09/18 1,229
13792 토마토저축은행에 예금한거 있는데.... 4 영업정지되다.. 2011/09/18 2,696
13791 초등학부모인데요..롱샴백팩...조금 촌스러울까요?? 6 부자맘 2011/09/18 3,400
13790 분당/잠실 이사 문제로 소박한 고민상담 올려요. 9 .. 2011/09/18 2,578
13789 앞베란다의 수도는 무슨 용도인가요? 11 헷갈려 2011/09/18 4,285
13788 코스트코 뭘 사면 좋을까요 12 쇼핑 2011/09/18 4,286
13787 아이폰 음악 넣을 때마다 스트레스지수 급상승합니다. 14 ㅜㅜ 2011/09/18 2,556
13786 혹시 클라우디아 다이어트 비디오 메일로 받으신 분 계시나요? 6 ........ 2011/09/18 2,114
13785 딸 에게 미안했습니다 10 미안해 2011/09/18 3,209
13784 어제 만남 엄마~ 아이들은 7살부터 초4까지 주도록 공부시켜한다.. 10 2011/09/18 3,262
13783 딴지일보가 또 해킹, 바이러스공격을 받고 있네요. 4 2011/09/18 1,997
13782 미워하는 마음을 마음에 품고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16 a 2011/09/18 3,142
13781 82가 좀 썰렁하네요.... 21 음... 2011/09/18 2,792
13780 전세금 내주기 위해 담보대출 하려는데 세입자 살고있는 상태에서는.. 아파트 담보.. 2011/09/18 1,632
13779 이거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1 궁금이 2011/09/18 1,133
13778 이젠 야구 따위 쓰레기 운동은 안 봅니다. 10 각오 2011/09/18 4,300
13777 수학과외를 하고있는데요?? 2 중1맘 2011/09/18 2,061
13776 어제 나온거 보고,,, 두산 2011/09/1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