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아내들은 바라는게 많을까?
남편이 양보해줘야 하고 이해해줘야 하고,
너무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마인드들이 한국의
아내들 사이엔 팽배한 것 같다.
남편에게 무얼 요구하려면 그에 걸맞게 자신도
의무를 지면서 요구해라.
1. dd
'15.12.22 9:2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그럼 시집에선 왜 그렇게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을까요?
남자들은 왜 아내가 자기집에 잘하기를 바라나요?2. ㅁㅁ
'15.12.22 9: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건 너 마누라한테 할말아니냐
한국여자가 다 너 마누라도 아닌데 뭔 건방?3. ..
'15.12.22 9:32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우리 아빠 보니까 엄마한테 바라는거 많던데... 하루 종일 엄마 앉을 새가 없이..
밥부터 옷까지 사사건건 챙겨줘야 하고. 그래도 남자들은 왜 저럴까 생각 안해봤는데..4. ...
'15.12.22 9:35 PM (118.139.xxx.115) - 삭제된댓글일단 너부터 잘하고!!.
요즘 기본도안된 남자놈들이 우째 이리 많은지..
여자 얕잡아보기를 밥먹듯이하면서.. 낮에 마트에서 물건 흥정하다 주인인지 점원인지한테 밀침당한후 내가 남자였더라도 저인간이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분하네..5. 야나
'15.12.22 9:37 PM (223.62.xxx.42)너가 하는만큼 요구하라는 정당한 말에 왜 다들 허튼소리만 일삼는지 과연 한국.... 쩝 말을 말지 ㅎㅎ
6. ㅁㅁ
'15.12.22 9:4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쪽바리쯤 되는듯
한국타령하는거보니
설마하니 한국놈이 저리 한국타령 덜떨어지게 하진않을터7. ....
'15.12.22 9:41 PM (121.150.xxx.227)대부분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게 더 많음.
8. 남자들은
'15.12.22 9:43 PM (183.100.xxx.240)자식에 지 부모에 지 조상까지 다 책임지라고 함.
9. ..
'15.12.22 9:44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이 맞네요.
10. 남자들은
'15.12.22 9:44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와이프에게 엄마에 누나에 오빠라고 하라고 함.
11. 남자들은
'15.12.22 9:45 PM (1.237.xxx.180)자식에 지 부모에 지 조상까지 다 책임지라고 함.222222ㅈ
12. 남자들은
'15.12.22 9:45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와이프가 엄마고 누나까지 하길 바라고 오빠라고 부르길 바람.
13. 남자들은
'15.12.22 9:49 PM (210.95.xxx.244)모르는 무덤에 절하고 제사까지 시킴 ..
곧 또하겠지 ㅠ14. ...
'15.12.22 10:00 PM (211.58.xxx.173)남편들이 아내한테 바라는 것만 하겠냐...
15. 그건 아마도
'15.12.22 10:03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내남편이 최고의 남자이길 바래서겠죠
집안에서나 사회에서나 내남편이 최고이길 바래서에요
그래서 자신이 선택이 옳았다 믿고싶은거요
내남편도 최고
내자식도 최고
그 최고를 향해 오늘도 달리는거죠 ㅎㅎㅎ16. 음
'15.12.22 10:13 PM (119.70.xxx.204)맞는말인것같은데요
사실.친구한테 남편에게 바라는정도의 반만 바래도 절교당할거에요
돈벌어와.연락자주해.자상해.책임감가져.잠자리잘해 등등17. 야
'15.12.22 10:1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남편이 마눌에게 바라는 거보단 많을까??
대리 효도, 대리 제사, 대리 우애도 모자라
아침밥은 꼭 처먹어야 하지만 맞벌이는 필수.
(맞벌이이면 아내도 아침밥 차려받고 싶은데 지가 아침밥 차릴 생각은 죽어서도 안하는 악마들=한국놈들)
애는 낳아야하지만 육아는 100% 여자 몫.
퇴근을 집이 아닌 술집으로 하여 술집여자 바스트 사이즈는 알아도 지 자식 몇 학년 몇 반인 줄도 모르는 한국 애비들 주제에 아내들이 바라는게 많다고?? 에라잇18. 제가
'15.12.22 11:25 PM (112.173.xxx.196)그래서 아들들 장가 보내기가 싫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결혼하면 남자들이 더 피곤한 건 사실 같아요.
댓글 남자들은 지 부모 조상들까지 챙기라고 하지만 그거야 어쩌다 일 있을 때 말이고
여자들은 결혼하면 그날로부터 남자가 자신을 먹여 살려야 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온갖 요구를 해서 남자를 구속하려고 드는 것 같아요.
심지어 남자의 인간관계나 외모까지도 자기 스타일로 다 통제를 하려고 하죠.
정말 여자들은 남자 숨 막히게 합니다.
그러니 남자들이 여자보다 평균 수명이 더 잛죠.
여기서도 글 보면 참 여자들 만큼이나 징글징글한 동물도 드문 것 같아요.19. ㅇㅇ
'15.12.23 12:16 AM (121.188.xxx.237)엄마께서 저보고 평소에
이것저것 집에서의 생활 매너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반찬 관리 , 집 청소 관리 등등
이런거 해야 원만한 가정 생활이 된다. 요즘 세대 여자들은 귀하게 자라서 니가 이런거 몸에 체화시켜야 한다..라고요.
근데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에 여유는 집에서라도 있어야하는데
집에서도 저렇게 빡빡하게 하면 힘들거 같아서 전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니까
그럼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라고 해서..
전 독신으로 살 준비 하고 있습니다..;20. 쯧쯧
'15.12.23 12:34 AM (124.111.xxx.24)결혼 잘못하신듯...
난 내가 벌고 내가 애키우고 친정도 잘살고 남편한테 기대하는 것도 하나도 없는데...
대신 시댁은 내가 안챙기고 밥은 내밥만 챙겨먹고 밤일은 나 필요할때만 하고... 그러는데...21. 생각해보면
'15.12.23 5:12 AM (175.192.xxx.3)남동생이 먼저 결혼하고 주변 친구들 다 결혼한 노처녀 입장에서 보면요.
바라는 게 많은 사람은 해줄만 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더군요.
남자에게 의지하는 여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여자에게 대리효도를 비롯 귀찮은 일을 바라는 남자도 많아요.
서로 주는 걸 좋아하거나, 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결합은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22. 일단
'15.12.23 7:03 AM (124.54.xxx.59)남편부터 바라지말고 시작하세요.시댁가는거 집안일하는거 애낳으면 애키우는거 요딴거부터 안바라고 같이하면서 그시간에 나가 돈벌라하면 되죠.여자보다 남자가 같은 일을해도 돈더받는 실정을 모르지는 않을테고 그러니 돈적게벌어도 돈적게번다고 난리치지말고요
그리고 애초에 결혼을 하지마세요.애들은 바라는게 더 많은데 그거 아까워서 어쩌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3297 | 대구 맛집 추천해주세요. 4 | .. | 2015/12/26 | 1,126 |
513296 | 팔선생이라는 중국집..? 5 | 궁금 | 2015/12/26 | 2,272 |
513295 | 7살 아들이 아빠와 할아버지댁에 갔는데,,,엄마보고싶다고 울고 .. 16 | 엄마 | 2015/12/26 | 4,159 |
513294 | 괴로운듯이 낑낑 거리고 우는 강아지는 어떤 상태일까요. 4 | 은현이 | 2015/12/26 | 1,448 |
513293 | 좋은 사람이지만 끌리지 않는 이유 4 | . | 2015/12/26 | 3,233 |
513292 | 동갑이면 바로 반말하나요? 4 | 초면 | 2015/12/26 | 1,012 |
513291 | 뉴질랜드 대학가는데 노트북 사야할까요? | 노트북 | 2015/12/26 | 519 |
513290 | 누워도 어지럼증이 더하네요. 제 증상좀 봐주세요. 9 | 어지럼증 | 2015/12/26 | 2,683 |
513289 | 전 선우가 왜이렇게 섹시;;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11 | ㅇㅇ | 2015/12/26 | 3,542 |
513288 | 응팔..정말 사랑하는 드라마인데.. 3 | 팔팔 | 2015/12/26 | 1,748 |
513287 | 텍사스 오스틴..어떤곳이에요? 서머캠프하기 어떨까요. 7 | 콩 | 2015/12/26 | 1,622 |
513286 | 3040분들 노화 질문요 6 | 궁금 | 2015/12/26 | 2,588 |
513285 | 밀레청소기 실망 ㅠ 27 | 모냐 | 2015/12/26 | 17,889 |
513284 | 카톡 차단 당했을때ㅡ톡보낸거 6 | 나혼자돼지 | 2015/12/26 | 4,155 |
513283 | 10살 연상의 이혼남과의 선 괜찮을까요? 20 | ... | 2015/12/26 | 6,203 |
513282 | 욕실청소 세제 추천해주세요 4 | 세제 | 2015/12/26 | 3,719 |
513281 | 하이패스 카드 추천 바랍니다 1 | 하이패스 | 2015/12/26 | 770 |
513280 | 덕선 택이 라인은 정녕 깨지는 건가요? 24 | 래하 | 2015/12/26 | 7,417 |
513279 | 지금이 얼마나 좋을때인지 라는 말이 짠하네요 5 | 덕선담임샘 | 2015/12/26 | 1,965 |
513278 | 제발 집 좀 제대로 지었으면 5 | 후 | 2015/12/26 | 1,741 |
513277 | 설현이 대세인 이유가있네요 47 | 택이사랑 | 2015/12/26 | 19,794 |
513276 | 응답보다가 아버지 생각에 울컥했네요 3 | 휴 | 2015/12/26 | 2,218 |
513275 | 오메 우리 택이 웁니다~~ㅠㅠ 16 | 으앙 | 2015/12/26 | 6,630 |
513274 | 아~라미란~배꼽 빠지겠네요 11 | 음 | 2015/12/26 | 5,116 |
513273 | 응팔 노을이 반전이네요 ㅎㅎ 6 | ... | 2015/12/26 | 4,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