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브스해보신분

삼산댁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5-12-22 20:17:27
운동을 해보려하는데 혹시 커브스해보신분 계신가요 어때요? 40중반인데 주로 미스들이 하는거 같아서~~~~해보신분 한말씀 부탁드려요
IP : 59.11.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2 8:38 PM (118.220.xxx.31)

    저 다녔던 곳은 미혼보다 주부가 많았어요
    시간 많이 뺏지 않아 좋았어요

  • 2. ...
    '15.12.22 8:47 PM (116.34.xxx.149)

    주타겟이 중년 이상일 거에요. 5년 넘었는데 잘 다니고 있어요.. 저는 50대 중반이요..

  • 3. 40초반
    '15.12.22 8:57 PM (211.36.xxx.196)

    160에 55키로에서 시작..
    7개월동안 10번이내 빠지고 무지열심히 했는데 토탈 1키로 빠졌어요 체지방 1.5키로 빠지고..


    식이 조절 안하면 그 무엇도 소용없다는걸 몸소 체험했네요..ㅜ
    평소 운동량이 적으셨던분들께 추천해요..
    저 다니던곳에서 3달에 4키로 빼는거 봤어요..

  • 4. 3개월차
    '15.12.22 9:02 PM (203.132.xxx.92)

    체중 1키로도 안빠졌네요ㅠ근데 뱃살은 좀 빠져서
    싸이즈가 줄은거같아요~운동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 5. 커브스 4년
    '15.12.22 9:06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커브스 3년까지는 3키로 쪘어요.
    운동하니 식욕도 좋아지고, 운동하니 괜찮다 싶어서 더 먹게되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4년차에 안되겠다 싶어서 소식했어요.
    옛날에는 소식하면 어지럽고 체력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기초체력이 좋아졌는지 소식해도 견딜만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쪘던 살 도로 뺐어요.
    운동만으로 살 빼기 어려운거 사실인데,
    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지면 소식해도 버티기 쉬운 체력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반일 근무라 시간이 없어서 커브스 했는데 만족요.

    그리고 오전에는 주부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 아가씨들이 많았어요.

  • 6. 삼산댁
    '15.12.22 9:36 PM (59.11.xxx.51)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살빼기 목적보다 운동을 너무싫어하고 무기력하고해서~~~삶의 활력을 찾고싶어서요 가격이 어느정도 할까요?

  • 7. ....
    '15.12.22 9:52 PM (121.144.xxx.165)

    6년째 인데.....
    중간에 이사를 와서 이사온 동네의 커브스 오픈이 늦게 되는 바람에 1년정도 못했지만....
    커브스 만한 운동이 없어요...
    케켈운동도 해서 요실금도 없어지고...
    강도도 약한 것 같은데.... 꾸준히 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오십견 같은 어깨 아픈 것도 없어져요..

  • 8. ....
    '15.12.22 9:54 PM (121.144.xxx.165)

    1주일에 3번은 가야하는데, 못가면 집에서 런닝머신이라도 해요....
    가격도 올해 가입자만 59000원이라고
    내년에 새로 가입한 사람은 오른다던가?....
    하였튼 전 커브스가 맞아요....

  • 9. 살안
    '15.12.22 10:25 PM (218.54.xxx.98)

    빠져요 운동만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69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1 잘한다 15:50:22 8
1730568 자기 인생이 안풀리면 부모를 ㅗㅎㅎㅇ 15:45:42 137
1730567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2 이뻐 15:43:24 432
1730566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혹시 15:43:16 63
1730565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4 ... 15:42:08 323
1730564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3 o o 15:41:28 837
1730563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4 드디어 15:37:33 336
1730562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5 알바 15:37:27 356
1730561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9 유리지 15:33:42 410
1730560 40대 짧은 연애가 끝났습니다 14 ㅇㅇ 15:28:52 952
1730559 역대급 청약 반값이라는데 엄청 몰리겠죠? 9 몰려요 15:27:08 720
1730558 교양있고 세련되고 부티나는 4 음.. 15:26:18 701
1730557 전기면도기 추천해주세요 .. 15:26:17 43
1730556 가스렌지 교체할 때 호스를 꼭 갈아야 하나요? 2 ㅇㅇ 15:25:12 155
1730555 배현진 수준이 이정도였나 9 아나운서출신.. 15:21:29 1,446
1730554 동학농민 유공자는 몇 세대까지 가능할까요? 2 ㅇㅇㅇ 15:16:59 219
1730553 어제 일땜에 롯데 본점에 갔는데... 3 123ㅇ 15:16:04 797
1730552 지누 어쩌냐~가수 홍경민은 간염으로 연기 후 입대했대~~ 4 파파괴지누 15:15:25 1,755
1730551 자동차 점검 받으려는데요 6 15:14:55 262
1730550 정말이지 학원 다 끊고 나의 노후나 준비하고 싶어요 8 초등남아 15:14:51 817
1730549 김민석..옹호 지나치네요 34 .. 15:13:41 1,242
1730548 시대인재 고3강의 고2가 들을수 있나요? 2 ... 15:12:14 216
1730547 중학교때 학원 안다닌 아이 고등성적 어떤가요? 9 15:08:48 406
1730546 클릭몇번이면 5천대출 나와요 4 ㅡㅡㅡ 15:08:25 899
1730545 오늘 무서운 경험 7 주식 15:05:09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