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하면서 살고싶어요
큰욕심없이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5-12-21 09:56:28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12월 연말 콘서트, 한달에 한두번
영화보고, 좋아하는 음악듣고 드라이브하고, 아이폰 나오면
바꾸고... 뭐 이렇게 소박하게 노후를 보내고 싶내요
IP : 124.28.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21 9:59 AM (211.36.xxx.65)소박함의 기준은 역시 사람마다 다 달라요^^;;원글님께 이게 소박한거면 바라시는대로 살면 될것 같아요
2. 욕심이 크십니다.
'15.12.21 10:04 AM (110.47.xxx.161)문화생활이야말로 부유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사치인 거죠.
3. ㅋㅋ
'15.12.21 10:12 AM (125.129.xxx.29)심심하니 제가 계산해드릴게요.
1년에 2번 해외여행, 최소 인당 150(가까운 데 가면 100으로도 가능하나 평균 내서 대략). 2명은 갈 테니 300씩 2번해서 600
12월 연말 콘서트 좋은 자리 최소 15만, 2명이니 30만
한달에 2번 영화 3만, 2명이니 6만
아이폰 1년에 한 번씩 바꾸기 100만(용량 바뀌어서 가격 비싸짐) 2명이니 200만
최소 1년에 문화생활에만 836만원 써야 하네요.
생활비 제외하고 매년 836만씩 지출 가능하시면 그렇게 사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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