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흑흑

어우~~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15-12-20 23:15:52
어쩜 이렇게 재밌나요?
시간이 휙휙 언제지났는지 모르게 지나가더니
그냥 끝나버리네요.
일주일을 어찌 기다리라고ㅜㅜ

그나저나 다음주는 진언이 반격 하네요.
해강이 본 마음을 읽어서 이제 마음 편해져서
헤어져주겠다고 하는데 웃기기도 하고~

암튼 이런 재밌는 드라마가 시청률이 너무 아쉬워요.
아웅~ 일주일 언제 기다리나~ㅠㅠ
IP : 122.45.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0 11:24 PM (223.62.xxx.46)

    오늘 정말 재밌었네요 시청률이 저조한가요? 82 보고 많이들 보는 줄 알았는데ㅜㅠ
    김현주 연기야 말할 것도 없고
    지진희도 정말 연기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요 느낌있게 잘생긴 줄로만 알았거든요

  • 2. ...........
    '15.12.20 11:41 PM (211.211.xxx.84)

    저도 김현주 연기 잘 하는건 알았는데, 지진희의 재발견 이예요.
    보통 배우 같으면 그냥 넘기고 갈 아주 작은 표정 연기까지 섬세하게 하는데..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대본도 좋고, 연기들이 완전 최고예요!!

  • 3. ....
    '15.12.20 11:42 PM (115.22.xxx.197)

    진언이가 해강이 맘을 알고 담주엔 반격하는 거죠?
    재밌겠네요. 해강이 맘을 알게되서 .....

  • 4. 요즘 사람들은
    '15.12.20 11:44 PM (121.154.xxx.40)

    생각 하면서 보게되는 깊이 있는 내용의 드라마를 싫어해요
    욕하면서 보는 막장을 좋아하죠

  • 5. 맞아요
    '15.12.20 11:48 PM (125.177.xxx.190)

    김현주 지진희 연기 정말 잘하구요.
    30부 넘게 계속 알찬 대본 써주시는 작가님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요.

  • 6. 시청율 속상해요
    '15.12.21 12:04 AM (175.223.xxx.141)

    작가님 글을 너무 잘 쓰세요..배우들도 대본이 탄탄하니 정말 몰입해서 연기잘하구..반짝반짝은 그래도 시청율 20프로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애인있어요는 시청율 너무 안나오네요~ 안타까워요..전 김현주씨 팬인데 정말 요즘이 미모가 젤 빛나네요..너무 이뻐요~

  • 7. 드라마
    '15.12.21 12:23 AM (14.36.xxx.48)

    최소십프로 이상 나와야 되는 드라만데
    재밌는데

  • 8. ...
    '15.12.21 1:38 AM (210.97.xxx.128)

    지진희 별 매력 모르겠는데 스토커처럼 찌질하게 나오는데다
    도해강이랑 다시 연결되는거 같아 이제 다른 재밌는 드라마 있음 갈아타고 싶어요
    근데 다른 볼만한데가 없네요

  • 9. ㅠㅠ
    '15.12.21 3:17 AM (184.151.xxx.152)

    시청률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이럴순 없어요 ㅠㅠㅠㅠㅠ
    컴터 바이러스 걸렸을때 계산한건 아닐까요?
    ㅋㅋㅋ 해커들의 만행일지도 흑흑
    괜히 제가 작가님한테 죄송한 기분이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55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791
516154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319
516153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718
516152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789
516151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2,067
516150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815
516149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278
516148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167
516147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1,077
516146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97
516145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464
516144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616
516143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408
516142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725
516141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853
516140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436
516139 안녕 SK... 5 00 2016/01/05 2,197
516138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1,054
516137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그냥 2016/01/05 642
516136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세우실 2016/01/05 4,392
516135 진짜장 맛있네요. 6 성희 2016/01/05 1,507
516134 목동 행복한 세상 근처에서 갈 만한 서울 명소 추천부탁드려요. 4 ... 2016/01/05 1,543
516133 강황 드시나요? 5 요즘도 2016/01/05 1,839
516132 오유에서 82쿡 좌표찍어서 안철수 거짓선동글 올리라.. 59 ㅇㅇ 2016/01/05 1,624
516131 친정 여동생 7 샤방샤방 2016/01/05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