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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씨, 정신 차리세요!

제나라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5-12-20 12:33:33

박근혜씨, 정신 차리세요! / 김갑수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table=c_booking&uid=251&kcat=...


다음은 박근혜 씨가 한나라당 대표이던 2004년 7월 <한겨레 21>과의 인터뷰 (바로가기) 에서 오간 문답 내용 증 하나입니다.

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시대 만주군 중위를 지낸 대목은 어떻게 생각하나?”

답: “그때 나라가 있었냐. 나라를 빼앗긴 게 원죄다. 다들 식민지 국가에서 그 백성으로 살지 않았나. 그때 학교에서 가르쳐도 일본 식민지 국가에서 교사를 한 것이다. 또 (우리) 군대도 없지 않았나. 그 정신이 문제다… 그러면 나라를 빼앗긴 상태에서 이런저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다 친일을 한 거냐. 그런 식으로 다 헤집어놓으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은  답변이 이해가 됩니까. 저는 국어 독해 실력이 모자란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정신이 문제다..

무슨 정신이 문제라는 겁니까?

IP : 108.29.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스트랄
    '15.12.20 1:16 PM (121.147.xxx.96)

    나라가 있었냐? 나라를 뺏긴 게 원 죄...(??????)

    식민지 국가? 그 백성으로 산 거다.(?????)

    ㅡㅡㅡㅡㅡ머리 아퍼...@@

  • 2. ==
    '15.12.20 2:13 PM (114.204.xxx.75)

    참으로 정신세계가 독특한 할머니

  • 3. 그할매
    '15.12.20 3:03 PM (107.14.xxx.23)

    정신나간 할매가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니..망조임.

  • 4. 그니까
    '15.12.20 3:04 PM (180.230.xxx.163)

    일본놈 앞잡이를 했건, 만주군 장교를 했건 정신만 올바르면 괜찮다는 얘기같은데요. 그럼 전 재산 바치고 온 가족의 행복을 독립운동과 바꾼 사람들은 뭔가요? 박정희나 전두환이가 아무리 독재자라도 그 백성으로 살았으니 독재자에게 나라를 맡긴 원죄가 있는건가 나도?

  • 5. 한마디로
    '15.12.21 2:42 AM (1.250.xxx.234)

    무식 처발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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