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이성 만나는 것
작성일 : 2015-12-20 01:28:50
2038558
좋은 인연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저는 왜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제가 너무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거겠지요?
채팅 어플로 만나서 좋은 연 맺으신 분들 얘기 듣고 싶네요
IP : 211.36.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5.12.20 1:43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채팅어플 글 새벽마다 광고하나?
레파토리도 똑같이 별로라고 하는데
후기 올려 달라하고
2. 그게 아니고
'15.12.20 1:57 AM
(211.36.xxx.198)
실은
친구가 어플로 애인 사귀는데
제생각엔 그게 너무 안 좋아뵈는거예요......
티가 아마 날지도 모르겠어서요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그 친구 보는 시선이 바뀔까해서
현재로썬 너무 한심해보여 미칠 지경.....
3. ;;
'15.12.20 2:24 AM
(1.225.xxx.243)
원글님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를 말씀해주셔야 다른 분들이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결정사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더 이상해 보여요.
집안, 학벌, 직업같은 조건들 따져서 쇠고기마냥 등급 매긴 다음에 만남을 주선해 주는게 정말 속물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더 행복한건 사실인데 그래도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네요.
4. ᆢ
'15.12.20 7:19 AM
(183.99.xxx.96)
어플은 구린사람들이 많거든요 진지한만남보단 원나잇 꿈꾸는..신분이 불확실하다보니 유부도 있고요
결정사가 낫죠 주변에 누구 소개시켜줄때도 여러면에서 비슷한지 따져보고 소개해주는데
5. 전 직장동료
'15.12.20 8:53 AM
(59.12.xxx.35)
채팅으로 만나서 결혼... 깨볶고 삼.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한 친구도 있음.
선으로 만나도 개차반 인생 많고...케바케.
6. ++
'15.12.20 10:08 AM
(119.18.xxx.49)
제대로 정신 박혀있는 사람들이 그런 앱 사용할까요??
예전에 친구 여동생이 신$은행 다니고 공부도 잘했는데 채팅으로 능력없고 다리 장애있는 남자 만났다가 결혼하더라구요..지금은 먹여살리면서도 찍소리 못하고...이해불가.....참...헛똑똑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6152 |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 |
2016/01/05 |
1,789 |
516151 |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 |
2016/01/05 |
2,067 |
516150 |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
ㅇㄴㅁ |
2016/01/05 |
2,815 |
516149 |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
어휴 |
2016/01/05 |
2,278 |
516148 |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
세상에 |
2016/01/05 |
1,167 |
516147 |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
유튜브 |
2016/01/05 |
1,077 |
516146 |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
샬랄라 |
2016/01/05 |
1,297 |
516145 |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 |
2016/01/05 |
5,464 |
516144 |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
수준이하 |
2016/01/05 |
3,616 |
516143 |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
취나물 |
2016/01/05 |
1,408 |
516142 |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 |
2016/01/05 |
2,725 |
516141 |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
ᆢ |
2016/01/05 |
3,853 |
516140 |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
alread.. |
2016/01/05 |
7,436 |
516139 |
안녕 SK... 5 |
00 |
2016/01/05 |
2,197 |
516138 |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
몽둥이 |
2016/01/05 |
1,054 |
516137 |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
그냥 |
2016/01/05 |
642 |
516136 |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
세우실 |
2016/01/05 |
4,392 |
516135 |
진짜장 맛있네요. 6 |
성희 |
2016/01/05 |
1,507 |
516134 |
목동 행복한 세상 근처에서 갈 만한 서울 명소 추천부탁드려요. 4 |
... |
2016/01/05 |
1,543 |
516133 |
강황 드시나요? 5 |
요즘도 |
2016/01/05 |
1,839 |
516132 |
오유에서 82쿡 좌표찍어서 안철수 거짓선동글 올리라.. 59 |
ㅇㅇ |
2016/01/05 |
1,624 |
516131 |
친정 여동생 7 |
샤방샤방 |
2016/01/05 |
2,933 |
516130 |
표창원,“날 이용하라, 뭐든지 하겠다” 31 |
응원합니다... |
2016/01/05 |
3,987 |
516129 |
중대형 아파트를 소형 2채로 쪼개기가 쉬워진다네요. 15 |
설원풍경 |
2016/01/05 |
4,348 |
516128 |
축의금 얘기가 있어서 저도 제 친구에게 서운한게 있어요 1 |
... |
2016/01/05 |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