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이밍 정말 못맞추는 택배와 나

퐝당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5-12-19 14:55:48
저는 오후 2시에 일끝나고 집에 오면 어떤 택배는 이미 와서 문 옆 단자함?에 놓아져 있고,  

어떤 택배는 오후 느즈막이 와서 제가 직접 수령하기도 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쉬는 날엔, 뻔질나게 집안일 하다가, 꼭 화장실에만 들어가 있으면 택배가 옵니다ㅠ 적어도 5~6번 그러네요. 벨 누르시고 휴대폰으로 전화하시고ㅠ 글타고 화장실까지 전화기를 갖고 앉아있진? 않으므로 그냥 연락 두절인 겁니다ㅠ

이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 미팅 마치고 집에 왔고 화장실에서 나름의 정리?를 하는 중에 또 택배 아저씨ㅠㅠ

아이구 죄송합니다....
IP : 222.235.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9 3:0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택배가 동네에도착하면
    꼭 전화미리 주던데요.
    언제쯤 방문한다고..

    우체국은 아침부터 카톡으로, 폰으로

  • 2. ㅌㅌ
    '15.12.19 5:14 PM (1.177.xxx.198)

    ㅋㅋㅋㅋㅋㅋ
    저는 꼭 샤워할 때 옵니다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44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616
516143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408
516142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725
516141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853
516140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436
516139 안녕 SK... 5 00 2016/01/05 2,197
516138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1,054
516137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그냥 2016/01/05 643
516136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세우실 2016/01/05 4,392
516135 진짜장 맛있네요. 6 성희 2016/01/05 1,508
516134 목동 행복한 세상 근처에서 갈 만한 서울 명소 추천부탁드려요. 4 ... 2016/01/05 1,543
516133 강황 드시나요? 5 요즘도 2016/01/05 1,839
516132 오유에서 82쿡 좌표찍어서 안철수 거짓선동글 올리라.. 59 ㅇㅇ 2016/01/05 1,624
516131 친정 여동생 7 샤방샤방 2016/01/05 2,934
516130 표창원,“날 이용하라, 뭐든지 하겠다” 31 응원합니다... 2016/01/05 3,987
516129 중대형 아파트를 소형 2채로 쪼개기가 쉬워진다네요. 15 설원풍경 2016/01/05 4,349
516128 축의금 얘기가 있어서 저도 제 친구에게 서운한게 있어요 1 ... 2016/01/05 1,428
516127 요새 공인중개사 하기가 어떤가요? ..... 2016/01/05 762
516126 쉬보레 차종중 기아 레이하고 비슷 2 자동차 2016/01/05 958
516125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받지 못할 듯 8 세우실 2016/01/05 1,040
516124 삼성전자 전무 연봉 20억이 넘는데요.. 12 2016/01/05 18,888
516123 대통령 연봉 2억이 넘는데요 5 2016/01/05 1,378
516122 저녁 준비 뭐 하세요 11 ㅇㅇ 2016/01/05 2,357
516121 책중에 긁읽기와 삶읽기 5 ㄴㄴ 2016/01/05 797
516120 효도계약서.. 43 ... 2016/01/05 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