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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키 168, 169정도면 적정 몸무게 어떻게 되나요?

조회수 : 67,976
작성일 : 2015-12-19 13:35:03
여자키 168, 169 정도 키는 몸무게 너무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고 통통하지않는 적절한 몸무게, 예쁜몸무게는 몇인가요??
IP : 211.36.xxx.2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9 1:37 PM (211.36.xxx.113)

    제기준으론 57키로요
    172인 친구가 57인데 너무말랐더라고요.
    마른거 전 안좋아해서 그키면57이 좋을거같은데.
    .

  • 2. 사이즈
    '15.12.19 1:41 PM (121.124.xxx.222)

    66~66반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몸무게는 뼈대가 굵고 살이 복부에 몰려있는 전 166에 61kg인데 57만 돼도 55입을 수가 있어요.. 살찌면 배랑 힙에 몰려서..
    58~9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

  • 3. 전~~
    '15.12.19 1:41 PM (119.194.xxx.30)

    보통..그키에는...54~57 정도 되면...크게..뚱뚱한 느낌은없어요
    167에 54~55 입니다..
    하루정도..못먹으면...53 되구요..ㅋㅋㅋ
    이건 지속적인게 아니니..ㅋㅋ...
    근데...딱! 적당한듯해요.. 말랏다는 느낌은 없구요...

  • 4. ..
    '15.12.19 1:42 PM (125.130.xxx.249)

    50은 넘어야하죠.. 키가 있으니.
    50대초반이면 조금 여리한 느낌
    50대후반이면 보통?? 쯤 되지 않을까요??

  • 5. ㅇㅇ
    '15.12.19 1:43 PM (114.200.xxx.216)

    56~57정도요..연예인처럼 얼굴작고 팔다리 얇지 않은이상..

  • 6. 제가
    '15.12.19 1:44 PM (125.187.xxx.228)

    170 인데 57이 딱 좋은거같아요. 지금은 60 넘은지
    한참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 7. ..
    '15.12.19 1:45 PM (211.36.xxx.151)

    예쁜거는 54~56 정도요.
    제가 171인데 55키로가 되고싶지만 몇년째 58 유지중인데^^;
    상체날씬 스탈이라 그냥 날씬하다 소리 듣고 살아요..
    상의 55 하의66 웬만한 옷 다 소화 되구요.

  • 8. .....
    '15.12.19 1:54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려요^^

  • 9. 원글
    '15.12.19 2:13 PM (39.119.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168 인데요. 57 키로 나갔을때는 좀 건강해보이고 말랐다 소리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구요.
    54~55키로 까지 빼니까 조금 살빠졌냐고 주위에서 그랬었고
    52 키로 나갈때는 말라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글구 49 키로때에는 밥은 먹고다니냐고 부러질거 같다고 그런 소리 들었구요.
    51~52키로 대가 여리여리 이쁘게 마른듯 해요.

  • 10. ..
    '15.12.19 2:16 PM (125.130.xxx.249)

    나이가 얼마냐에 따라 다른데..
    20대 미혼이면 50 초반대.
    기혼이고 유부녀면 55는 돼야 날씬하다 소리 들을듯요

    넘 마르면 볼살 퀭해요.

  • 11. ..
    '15.12.19 2:18 PM (211.36.xxx.217)

    168인데 54~56 왔다갔다 해요
    뼈가 굵어서 53되면 몸은 너무 가볍지만 힘이 없어요
    아가씨때부터 40대 중반까지 같은 몸무게인데
    몸 태가 달라서 옷맵시가 안나요
    운동으로 몸 만들기 해야겠어요

  • 12.
    '15.12.19 2:19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려요^^ 살 얼른 빼서 예쁜옷들 입고싶어요~~

  • 13.
    '15.12.19 2:20 PM (223.62.xxx.84)

    제 필라테스 강사가 169인데 60킬로라 그래서 깜놀했어요. 완전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인데. 체중말고도 근육 분포나 비율도 봐야할 거 같아요.

  • 14.
    '15.12.19 2:22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려요^^ 살 얼른 빼서 예쁜옷들 입고싶어요~~

  • 15. ...
    '15.12.19 2:24 PM (61.254.xxx.53)

    제 키가 168인데 54일 때 몸매 보기 좋다는 얘기 들었고
    51-52 정도일 때 날씬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그 땐 운동을 안해서 근육이 없었어요.
    운동하고 나서 보니 근육은 체지방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55라도 예전 52보다 오히려 몸은 탄탄해 보이면서 더 날씬한 느낌이 있어요.
    운동 안하시는 분은 52 정도, 운동해서 근육 있는 분은 55 정도가 예쁜 듯.
    그리고 몸매가 예뻐 보이려면 몸무게 자체보다
    배랑 허리에 군살 없고 엉덩이 처지지 않는 게 중요한 듯 해요.
    약간 살집 있어도 허리 들어가고 엉덩이가 처지지 않으면 여성스럽고 예뻐 보여요.

  • 16.
    '15.12.19 2:26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운동 꼭 해야 하는군요.. 살 얼른빼서 예쁜옷 입고싶어요..

  • 17. 이또한지나가
    '15.12.19 2:35 PM (119.70.xxx.59)

    168에 54 55 나가요 몸매좋단.소리 자주 들어요. 얼굴이.작고 팔다리가 기나.허리는 좀 통짜 스타일인데 옷으로 커버하고 허벅지중간부터는 곧고 기니 잘 모르더라고요. 아가씨적엔 51정도 나갔고 그때는 다들 돌아보는 몸매였어요 ㅠㅠ 40넘으니 기운딸려 그.정도 몸무게는.무리겠다.싶어서 55 안넘게 유지하고있어요.

  • 18.
    '15.12.19 2:41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운동은 꼭 해야 하는군요.. 언제제쯤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얼른빼서 예쁜옷 입고싶어요..늘씬한 몸매도 갖고싶고요..

  • 19. 운동하면
    '15.12.19 2:43 PM (59.11.xxx.126)

    그리고 비율이 팔다리 길고 가슴엉덩이 탄탄하면 169에 60이어도 몸매 장난 아니더라구요. 아! 얼굴까지 작으니까 ㅎ
    보통 허리 좀 길고 가슴이나 힙이 납짝한 보통 체형이라면
    168키에 55, 근육량 많으면 57정도라도 적당한 옷차림으로 날씬하게 보일꺼구요

  • 20.
    '15.12.19 2:45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운동은 꼭 해야 하는군요.. 언제제쯤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얼른빼서 예쁜옷 입고싶어요..예쁜 몸매도 갖고싶고요..

  • 21. 근육량
    '15.12.19 3:25 PM (175.223.xxx.204)

    에 따라 달라요.
    저 168 169? 정돈데 61~2키로 나갈 때 몸매 제일 좋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근육량이 좀 많아요 보통이상
    체지방률이 20퍼센트 미만이거든요
    58나갔을 때 몸에 이상왔구요 ㅠ ㅠ 어지럼증 생리불순등59 60 유지하면 말랐다고 합니다. 안믿기시죠ㅎㅎㅎㅎ
    트레이너도 절대 빼지말라고 합니다.
    몸무게 숫자보다 체지방 근육량 몸 라인이 중요합니다.

  • 22.
    '15.12.19 3:45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운동은 꼭 해야 하는군요.. 언제쯤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얼른빼서 예쁜옷 입고싶어요..예쁜 몸매도 갖고싶고요..

  • 23.
    '15.12.19 3:45 PM (211.36.xxx.145)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운동은 꼭 해야 하는군요.. 언제쯤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살 얼른 빼서 예쁜옷 입고싶어요..예쁜 몸매도 갖고싶고요..

  • 24. 근육량이 중요..
    '15.12.19 6:13 PM (218.234.xxx.133)

    제가 169에 가까운데요 (168점 얼마인데 점 얼마가 후반대..)
    몸무게가 57킬로그램 정도일 때 그냥 평범.. 뭐 날씬하다 이런 소리 못들어봤어요. 그냥 적당한 체격.

    그런데 제가 스쿼시에 빠져서 2년 동안 그 스포츠센터에 출근 도장 찍은 적이 있어요. (새벽에 가고 퇴근 후 가고, 주말이면 토, 일 무조건 가서 센터 문 닫을 때까지.. 코트 비길 기다려야 하니까 실질적으로 운동은 몇시간 못해도 그랬어요)

    그때 54~53 정도였는데 말랐다 소리를 엄청 들었어요. 제가 생각할 땐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단 3~4킬로 빠졌다고 어째서 평범 몸매에서 갑자기 말랐다, 부러질 것 같다 이런 소리를 듣는 건지.
    이제 와 생각하니 그게 다 운동으로 뺀 거라 부피가 더 줄어든 거였죠.
    옷 사이즈도 3,4킬로만에 한 치수 줄었는데 좀 넉넉한 옷은 두 치수까지 줄은 걸 입을 수 있었어요.
    (플레어스커트 같은 거요. 55 입어도 허리가 남아돔. 골반이 있어서 h라인은 안되지만..)

    같은 3킬로가 빠져도 굶어서 빼는 거하고 먹을 거 다 먹으면서 운동으로 3킬로 빼는 거하고,
    부피 차이가 많이 다를 거에요. - 저는 그때 다이어트할 생각이 아니어서 먹기는 엄청 먹었거든요.
    클럽 끝나면 다 같이 삼겹살에 맥주, 치킨에 맥주, 심지어 베스킨라빈스 두번째로 큰 통 사서 둘이 나눠 먹음.
    (운동 같이 하는 멤버들이 있었어요..)

    한번은 낮에 거래처분들하고 점심 먹는데 남자들이 놀람.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냐고. 근데 그렇게 많이 먹는데 왜 몸은 그러냐고... (먹을 거 다 먹고 - 남들보다 더 많이 먹고 운동으로만 3~4킬로가 빠지니 그게 다 지방이 없어진 거였다는.. 그래서 부피가 확 줄어보여서 말랐다 소리 많이 들었...)

  • 25. 근육량이 중요..
    '15.12.19 6:14 PM (218.234.xxx.133)

    지금은 다시 77사이즈를 입는 아지매지만 과거에 반짝 몸매 좋다 소릴 들을 때 이야기를 끄적여 봤습니다.

  • 26. 저요
    '15.12.19 10:31 PM (121.132.xxx.188)

    168에 57에서 58왔다갔다해요.
    동료들이 늘씬하대요.
    47세입니다.
    허벅지와 다리가 튼실해요. 수영 으로 몸관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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