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빌라에요.
위층 때문에 제가 보살이 되어가네요.
20대 아가씨가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남자도 있는 듯 한데요.
여기 빌라 방음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이사온지6개월이거든요.
새벽1시인데
어찌나 쿵쿵 걷는지.
그러려니 하다가도
뭘 저리 쿵쿵 내려 놓나요?
또르르 굴러가는 소리에..
드르륵 서랍장 여는 소리?
별게 다 들리네요.
현관문 소리 여닫고 계단 우당탕 내려오고 올라가고
문 꽝. 닫히니 바로 쿵쿵 걷는 소리 나구요
뭐 언젠가 자겄죠?? 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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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고 있니?
부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5-12-19 01:19:35
IP : 58.231.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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