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 ㅠ.. 응팔은 볼때마다 웁니다.

봄이 조회수 : 7,492
작성일 : 2015-12-18 21:20:08
모든게 공감되네요..
엄마 생각도 나고 신혼시절 이웃사촌도 생각나고 ...
꼭 술을 부르네요
IP : 211.36.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8 9:26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봄에 조직검사하던 생각나던데요.

    근데 정환이랑 정환이 아빠 6살차이 나네요;;

  • 2.
    '15.12.18 9:30 PM (223.62.xxx.119)

    네 저두요 막걸리 사왔어요

  • 3. 저두요
    '15.12.18 9:43 PM (121.161.xxx.44)

    라미란이 조용히 택이아버지한테 마늘 드세요~~ 할때 빵 터졌어요
    그 전에 선영아~ 니 인생은? 할때 갑자기 눈물이 살짝~

    류준열하고 김성균 진짜 6살 차이네요^^ 류준열이 동안인 거죠?ㅎㅎ

  • 4. 맞아요
    '15.12.18 9:47 PM (211.36.xxx.199)

    엄마가 42에 혼자 되셔서 자식하나 바라보고 사신걸 당연히 여긴 이 불효자는 나이 오십 넘어 드라마 보면서 통곡 합니다..ㅠㅠ

  • 5. 보라아버지
    '15.12.18 9:49 PM (119.67.xxx.187)

    포차에서 정환이아빠붙잡고 울다가 웃다가 하는 씬은 웃기고도 또. 눈물나고!
    택이 저 저자식은 아빠얘기 듣고 눈물 훔치는것조차 울컥하게 만드네요.

  • 6. ..
    '15.12.18 9:56 PM (115.161.xxx.152)

    저도 몇년전 조직검사로 잠못 이룬거 생각나서
    눈물이 핑~~돌았어요.ㅠ

  • 7. ..
    '15.12.18 11:46 PM (115.136.xxx.3)

    전 8년 전에 조직검사후 암판정 받았던 기억이 나서
    눈물이 울컥 나더라고요. 결과 나올때 까지 두려움과
    막상 판정 받았을때 절망감. 이제는 다 나서 잊혀진 기억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스스로 너 장하다 고생했다 위로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269 고시원에서 생활고로 고독사한 어느 20대 여자의 사연... 18 눈물난다 2015/12/18 27,644
511268 이상해요 두여자 2015/12/18 1,027
511267 집뒤로 이사하면 안되나요? 39 이사 2015/12/18 23,681
511266 대학신입생 가방 2 경서 2015/12/18 1,752
511265 혼자 밥먹는게 세상에서 젤 좋음 6 ㅌㅌㅌㅌ 2015/12/18 6,261
511264 지하철7호선 배차간격이 왜이리 길어요?? 2 감사 2015/12/18 2,468
511263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은 4 에효 2015/12/18 3,492
511262 코스트코구스이불 지금 있을까요 2 이제사 2015/12/18 1,953
511261 이런조건의 회사 어떠세요? 9 구직 2015/12/18 2,578
511260 sbs sports에서 지금 연아보실 수있어요 49 연아 2015/12/18 2,479
511259 현관 중문 문쳐짐 수리비용..... JP 2015/12/18 2,748
511258 영화 애수를 오늘 한다는데 6 ㅇㅇ 2015/12/18 2,970
511257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 시간 활용 궁금해요. 2 장시간 2015/12/18 1,107
511256 속보> 문재인 복당요청에 정동영 "~도망칠수 없다.. 13 ..... 2015/12/18 7,971
511255 사고에 경황이 없었다더니 2 // 2015/12/18 2,070
511254 선생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12 학부모 2015/12/18 4,206
511253 지금홈쇼핑해피콜엑슬림vs어제 최유라방송한닌자블랜더vs바이타믹스 2 몽쥬 2015/12/18 13,866
511252 혼자서 외식할때 13 ㅈ ㅈ 2015/12/18 6,242
511251 한국에 사는동안 배탈일은 없어요.. 2 ㄴㄴ 2015/12/18 1,682
511250 자식이 크니 편들어 주네요... 4 그래도 2015/12/18 3,037
511249 세월호민간잠수사들을 위해 34 2015/12/18 4,600
511248 홍대..중년이 갈 수있는 클럽 소개좀 해주세요 8 꼬꼬댁 2015/12/18 4,253
511247 [KBS 생로병사의 비밀] 스마트폰 중독으로 자녀와 갈등을 겪는.. moongl.. 2015/12/18 3,148
511246 친정언니가 오바를해요 8 ㅇㅇ 2015/12/18 7,781
511245 또 삭제 된 거 같네요.영웅문 관련 2 ㅣㅣ 2015/12/1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