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 주도권 어떻게잡는건가요?

... 조회수 : 7,078
작성일 : 2015-12-16 21:39:21
연애에서 주도권이라는게 뭐고
주도권을 여자가 잡으려면 어떻게해야하죠? 주도권잡은 증거는 뭘로알수있나요? 정황같은거요

알려주세요

8개월째 접어들고 잇어요
블로그랑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는중인데 다 뜬구름잡는 소리만 하네요 답답해서요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IP : 125.39.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샹들리에
    '15.12.16 9:53 PM (175.209.xxx.110) - 삭제된댓글

    드라마 2부작 한번 보세요 ㅎㅎ

  • 2. 샹들리에
    '15.12.16 9:53 PM (175.209.xxx.110)

    2부작짜리 연애를 기대해 라는 드라마 한번보세요~ SBS 였던 그랬음

  • 3. ㅇㅇ
    '15.12.16 9:58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하네요 연애의 주도권이 뭔지
    그런데 그런건 왜 필요한거죠 ?
    대부분 관계를 진행 시키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열심이긴 하죠
    쓸데없는 세 싸움, 기 싸움 마시고 그냥 사랑하세요 연애는 그냥 연애예요

  • 4. ..
    '15.12.16 9:58 PM (121.159.xxx.173)

    주도권은 노력해서 머리굴려서 잡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덜 좋아하는 쪽이 잡는 거 같아요.
    도움 안 돼 죄송...

  • 5. ..
    '15.12.16 10:06 PM (125.130.xxx.249)

    간단하게 얘기하면 덜 좋아하는 티를 내는거요.
    당신에게 빠져있지 않다.나니까 만나준다..

    수 틀리면 바로 헤어진다. 행동가짐..

    근데 이게 남자에게 그 여자가 자기스타일이어야해요.
    무조건 성공하는건 아니구요.

  • 6. ...
    '15.12.16 10:09 PM (121.157.xxx.75)

    윗분 말씀대로 남녀관계에 주도권이란 덜 좋아하는 사람이 가지는거..
    둘이 만나 똑같이 상대를 좋아할순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한쪽으로 기우는게 당연한일..

    뭔가 노력해보고 싶으시다면 원글님의 마음까진 아니더라도 시간중에서 남친에게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그러다 보면 상대가 느낄테고 님을 놓치기 싫다면 조바심 생기겠죠

  • 7. 그게요
    '15.12.16 10:15 PM (1.243.xxx.134)

    결정적으로 남자보다 덜 좋아해야하는 것 맞아요
    그리고 남자들 질려하는 징징거리기나 극 여성스러운건 평소에 많이 안하는게 좋구요
    포인트는 간 빼줄듯이 잘하다가 남자가 잘못해서 ㅆㅏ울 때
    본때를 보여주면 됩니다

  • 8. ㅋㅋ
    '15.12.16 11:51 PM (112.149.xxx.152)

    주도권..아이고 의미없어요.남녀관계 맨날 차이고.. 실패 십수년 한 친구들.지금 남편만나니 여우소리듣고..밀땅의 여왕소리 듣고 살더라구요. 님을 안기다리게하고 님 맘 편하게하는 남자 만나세요. 참..밀땅 어설프게하면 밀때 관심없그나라고 느끼고 땅길때..질릴것같아요.

  • 9. ..
    '15.12.17 12:33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여기 82 언니들이 주도권 잡았음
    이러구 있겠어요?ㅎㅎ
    그게 감인데 힘들다우
    밀당 잘해야하고
    평소엔 너없음 죽고못살거처럼 하다가
    한번씩 튕겨줘서 애태우는. .말이 쉽지
    실전은 어렵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447 혹시 제가쓴글 한분이라도 기억하고 계실까요? 10 감사인사 2016/01/06 1,635
516446 비행기 탑승시 물약,가루약 등 조제약 기내반입... 4 ㄴㄴ 2016/01/06 13,356
516445 받고싶은 선물 1 친구 2016/01/06 553
516444 유방암 확정이래요. 꿈같은 시간 입니다.. 29 새댁 2016/01/06 21,027
516443 한시간째 뛰네요...10분 단위로 3 심하네 2016/01/06 1,221
516442 ssg 에서 5만원 이상이면 장바구니 준다고해서... 10 000 2016/01/06 3,548
516441 결혼식 부주금 글을 읽고... 2 장녀 2016/01/06 1,619
516440 전문계고 특별전형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5 전문계 2016/01/06 1,750
516439 편의점에 토스트식빵 파나요 모닝빵이라도 5 .. 2016/01/06 2,004
516438 엄마랑 둘이 기차타고 온천여행 갈생각인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6/01/06 2,770
516437 영화 내부자들 안보신분들 추천합니다 14 영화가좋아 2016/01/06 3,444
516436 설마 청와대에 일장기가? 7 묘한 현수막.. 2016/01/06 1,089
516435 어린아이들이 물건을 줄 세우는 것 10 궁금해서요 2016/01/06 6,922
516434 제사에 쓸 전, 나물 주문할 곳 추천 좀 해주세요~ 6 반찬가게 2016/01/06 1,179
516433 딸아이. 허탈합니다. 65 ... 2016/01/06 29,590
516432 습관성 손목 긋는 사람 4 .. 2016/01/06 2,096
516431 예비 고2..일본어 선택했다는데... 3 성깔마녀 2016/01/06 1,254
516430 견적서 같은데 회사도장 어찌 삽입하나요? 14 경리 2016/01/06 4,745
516429 새우먹어서 배가빨간 조림국물멸치를 샀는데... 1 ... 2016/01/06 1,083
516428 하루밤에 3킬로... 2016/01/06 1,167
516427 로맨스 소설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9 [o 2016/01/06 2,072
516426 문용식 “김한길,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두라” 47 미친넘 2016/01/06 2,490
516425 대북확성기 방송은 반드시 재개된다. 1 ooo 2016/01/06 514
516424 푸켓 호텔 좀 추천 부탁해요 7 후리지아 2016/01/06 1,800
516423 영화 "귀향"을 이제 알았어요. 많이들 봐주세.. 4 홍이민이 2016/01/06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