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자매들 옷 같이 입는 거 싫어하나요?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5-12-15 08:43:11
옛날에는 자매들끼리 옷 갖고 많이 싸웠는데
요즘은 각자 자기 옷이 따로 있어서 싸울 일 없나요?
코트나 패딩 같은 비싼 옷들도 따로 사입나요?
IP : 211.201.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12.15 8:49 AM (223.62.xxx.45)

    체형이 달라서 같이 입은 적이 없어서 옷 같이 입어서 싸운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되요^^

  • 2. 그러게요
    '15.12.15 8:59 AM (211.178.xxx.223)

    싸운단 얘기 많이 들었는데 터울이 있어 그런가 공유 잘 해요
    서로 취향 다른 옷은 흉보며 안입기도 하지만 대체로 잘 섞어 입네요
    그러니 옷값도 절약되고 애들도 다채롭게 입고 일석 삼조쯤?

  • 3. 그러게요
    '15.12.15 9:00 AM (211.178.xxx.223)

    아 어려서는 터울이 있어 같은 걸로 사줬고
    둘 체형이 비슷해지면서 공유하고 있어요
    지금 직장인 대딩.

  • 4. 20대인데
    '15.12.15 9:06 AM (175.209.xxx.110)

    언니랑 같이 입는 거 싫어요.... 언니가 한번 입고나갔다 오면 뭐든지 다 걸레가 됌...

  • 5. .....
    '15.12.15 9:15 A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싫어했어요.
    옷이 없으니 어쩔수없이 나눠입을뿐.
    동생은 내가 입고 나면 옷 늘어난다고 난리.
    제가 더 말랐는데두요.
    저는 예쁜거.새옷은 늘 동생차지라 싫었구요.

  • 6. ....
    '15.12.15 9:47 AM (221.157.xxx.127)

    예전에도 각자 입었고 싸운적 없어요..여동생과 2살 터울인데 자랄땐 옷 물려줬지만 커서는 내옷은 내옷 지옷은 지옷..내가 동생옷 입을일은 절대 없었고 내옷중에 입어도 되는 옷은 지정해 줬어요..새옷은 절대 노터치고..2살터울이지만 제가 학교를 일찍 들어갔고 전 대학때부터 알바(전공관련)로 돈 벌었기때문에 내돈으로 산 좋은 옷 동생이 눈독 들이지도 않더라구요..

  • 7. 아프지말게
    '15.12.15 9:44 PM (110.9.xxx.46)

    체형과 취향이 틀리면
    따로입죠~~
    맞지도 않는거 어거지로
    껴입고가면 열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635 미국, 남북한 긴장상황을 이용해서 한국에 무기판매1위 3 미쿡호구 2015/12/28 480
513634 여학생 재수 기숙학원 선택 도움주세요~ 속타는맘 2015/12/28 697
513633 파스타소스에 식초들어가나요 2 파파 2015/12/28 982
513632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 자녀낳은 거라는 사람들.. 54 ㅇㅇㅇ 2015/12/28 7,704
513631 물을 많이 마시면 배변에 문제가 생기나요? 2 이상해 2015/12/28 968
513630 아이허브 총합계금액이 107000원도 통관가능한가요?(급질/수정.. 4 아이허브 2015/12/28 1,183
513629 아이가 액취증(암내)로 힘들어하고있어요ㅜㅜ 15 에고 2015/12/28 5,320
513628 혹시 약도 장기복용하면 살이 찌기도 하나요? 5 하하오이낭 2015/12/28 806
513627 질문드립니다(원룸연장 복비) 3 행복한하루 2015/12/28 1,109
513626 동치미에 제가 괜한짓 한건지 구제법알려주세요 2 동치 2015/12/28 1,120
513625 가족간에 수준차 스트레스네요 34 힘든 연휴 .. 2015/12/28 12,629
513624 출근하는더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ᆢ 2 2015/12/28 1,101
513623 생리때는 왜 단음식이 당길까요? 4 ... 2015/12/28 2,145
513622 영화 '내부자들'과 닮은 수원대 비리 샬랄라 2015/12/28 813
513621 분당에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아파요 2015/12/28 758
513620 할머니들, 소녀상 이전 반대.. 아베는 엎드려 사죄하라 2 이전반대 2015/12/28 483
513619 드럼 세탁기 건조기능의 필요성 17 드럼 2015/12/28 4,806
513618 토지상속 4 지나가다 2015/12/28 1,719
513617 늘 피곤하다는.. ㅇㅇ 2015/12/28 630
513616 남친 만나는 유부녀 친구 7 2015/12/28 7,804
513615 원룸 퇴거 요구하는 경우 대응책에 대해서.. 10 235 2015/12/28 2,166
513614 집에서... 멍이 2015/12/28 549
513613 엄마가 뭐길래 보고있는데 조혜련 진짜 짜증나네요 15 혀니 2015/12/28 9,731
513612 사기결혼하려는 여자를 아는데 부럽네요. 41 사기 2015/12/28 21,426
513611 신랑이 헤어지자네요 79 어쩌면 2015/12/28 25,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