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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고ㅎㅈ...

신기 조회수 : 6,134
작성일 : 2015-12-14 11:55:38
연기두 잘하구 너무나 이뻤던 배운데...
새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런칭한다고 티저영상들 보여주는데
홈쇼핑 최ㅇㄹ씨랑 말투랑 행동이 너무나 비슷해서 깜놀했네요
살이 좀 붙으면서 비슷해진건가 원래 성격인가 모르겠는데
좋아했던 배우라 관리하고 좋은 작품 했으면 좋겠네요
암튼 티저영상 보다보니 홈쇼핑서 특유의 톤으로 물건 파시는 ㅊㅇㄹ씨 겹쳐져서 엄청 당황했어요..ㅠㅠ
IP : 221.148.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게
    '15.12.14 12:05 PM (202.30.xxx.226)

    다들 의.연.(어른스럽게)하게 그냥 앉아서 회의하는 듯 보이는데,,

    유독 혼자만 엎드렸다 웃었다..박수쳤다..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불안한건지 이쁜척하는건지 관심받고 싶은건지..

    아니면 옛날 연예인들 특유의 버릇인건지..(이본도 최근에 라스에 나와서 그랬었죠)

    불편했네요 암튼.

    그래도 잘 되길 바라요.

  • 2. 잠깐 봤는데
    '15.12.14 12:07 PM (121.154.xxx.40)

    이상 했어요

  • 3. 원글
    '15.12.14 12:09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보는 제가 다 불안하게... 약간 남들에게 윽박지르며 말하는 스타일이라 깜짝 놀라게 되고...본인 모습이라면 할 수 없지만 약간의 연출이라면...배우 이미지에 안좋을듯 해요

  • 4. ㅇㅇ
    '15.12.14 12:09 PM (58.140.xxx.206)

    세월이 이미 지나가고있는데 예전 이쁜모습 보고싶다는게 시청자들의 욕심인거죠.
    그나이대 유명했던 연예인들 요새 티비나오면 다 그래보여요. 나이가 중년인데 지금의 모습도 그사람인생의 한부분인걸요

  • 5. ..
    '15.12.14 12:10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누군데요? 전 모르겠어요..궁금해요~

  • 6. ...
    '15.12.14 12:10 PM (14.52.xxx.175) - 삭제된댓글

    그런 사소한 몸짓 하나 손짓 하나가
    대중의 열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던
    초미녀 탑스타의 시절을 잊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나이 들면 좀 담담해질 필요가 있는데.
    저도 그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 7. 원글...
    '15.12.14 12:12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모르시는 분 위해...모래시계 배우입니다

  • 8. ....
    '15.12.14 12:29 PM (122.100.xxx.71)

    이쁜 모습은 바라지 않는데 좀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어떤 자리에서도 자기 혼자 난척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네요.

  • 9.
    '15.12.14 12:39 PM (122.34.xxx.218)

    정신이 많이 아프신 상태 같아요..

    과하게 오버하는 제스쳐에
    90년대 탑스타 시절 그녀를 기억하는 시청자 입장에선
    늘 마음이 조마조마 불안불안... 그래요..

  • 10. ..
    '15.12.14 1:05 PM (114.206.xxx.173)

    탑스타 시절 카메라에 비춰 대중에게 보여진 모습이
    그녀의 본 모습이었을거란 착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 11. 예전
    '15.12.14 2:37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부터 매력적라고 느끼는데 단한가지 뭔가 오만한? 느낌으로 나온는 모습은 불편해요

  • 12. 런투유
    '15.12.14 8:02 PM (125.143.xxx.129)

    가수 거미씨 좀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거미씨 태도가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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