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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패딩 다들 몇개나 있으세요?

옷사랑 조회수 : 13,212
작성일 : 2015-12-12 21:54:29
오늘 또 사고싶은 코트가 생겨서.. 참긴했는데
집에와 세보니

코트가 무려 10벌(1벌 제외 모두 5년 이내 구입.작년 3개구입)
패딩 3벌(1벌빼고 2벌 3년내 구입)

오래된옷 다 정리하고 입는것만 남겼는데도 역시 많네요
그래도 왜 입으려면 부족한건지..ㅜㅜ

다들 몇개나 갖고계신지?


IP : 203.100.xxx.2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5.12.12 9:57 PM (14.39.xxx.201)

    저도 패딩이 은근 네개째인데 해마다 입는건 한두개라 정리하려해도
    좀 고가로 산거 아까와서 장롱차지만 하고 있네요
    과감히 정리하고싶은데 ;;

  • 2. ..
    '15.12.12 10:00 PM (121.190.xxx.71)

    패딩 3년째1 코트 2년째 1개. 기본형이라 3년쯤 더 입으려고요

  • 3. ..
    '15.12.12 10:04 PM (116.37.xxx.87)

    패딩 4 코트 5 근데 더사고싶어요

  • 4. ...
    '15.12.12 10:05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2012년 구입 마인 기본형 블랙코트 ㅡ 130 만원
    2014년 구입 버버리 런던 패딩 ㅡ 230만원
    2013년 구입 유니클로 얇은 롱패딩 ㅡ 7만원대
    2014년 구입 샤틴 얇은 모직 코트 ㅡ 12만원

  • 5. 12월
    '15.12.12 10:05 PM (119.149.xxx.132)

    패딩 2개, 코트 1개 정리하고 나니, 유니클로 경량 포함 패딩3개, 코트 3개요. 갯수 확인하고 나니 오늘 백화점갔다 80프로 할인하는 10만원정도 패딩도 눈 질끈감고 그냥 왔어요. 은근 옷장에 옷이 많더라구요.

  • 6. ...
    '15.12.12 10:06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패딩2개 코트1개요

  • 7. ...
    '15.12.12 10:08 PM (211.36.xxx.57)

    ...
    '15.12.12 10:05 PM (211.36.143.57)삭제
    2012년 구입 마인 기본형 블랙코트 ㅡ 130 만원
    2014년 구입 버버리 런던 패딩 ㅡ 230만원
    2013년 구입 유니클로 얇은 롱패딩 ㅡ 7만원대
    2014년 구입 샤틴 얇은 모직 코트 ㅡ 12만원
    ㅡㅡㅡㅡ
    총 4 개에요.
    입던거 버리기 전에는 안사는 성향이고
    하나를 사도 맘에 쏙드는거 사서 주구장창 입는데
    비싼옷이 보통 맘에 쏙드는 경우가 많은데
    만원짜리 기본티도 맘에 드는건 주구장창 입습니다.

    심플하게 사는걸 지향해서 옷이별로 없어요.
    옷장 한쪽과 작은 서랍장으로 4개절 모두 수납

  • 8. .,,
    '15.12.12 10:15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패딩 두개 (좋은거, 싼거)
    유니클로 코트 하나에요.
    입고 나갈곳이라고는 마트밖에 없어서 충분합니다

  • 9. ㄷㄴㄱ
    '15.12.12 10:17 PM (39.7.xxx.206)

    저도요즘롱코트가 너무사고싶어요
    근데 어제 백화점 가보니까

    롱코트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구요

    코트는질 좋은거 사야되는데
    근데 문제는 질 좋은걸 사도

    또 몇해입으면 새코트가 사고싶고
    옛날껀 입기싫어지니 그게 문제네요

  • 10. ...
    '15.12.12 10:22 PM (220.75.xxx.29)

    패딩 30만원대 2개 10만원 미만 1개
    코트 20만원대 1개 10만원 미만 1개

    다 합쳐도 10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이에요.

    이리 보니 알뜰해보이는데 사실 어깨가 너무 좁아서 뭘 사도 커보이기 때문에 맞는 옷이 잘 없기 때문에...

  • 11. 올겨울
    '15.12.12 10:27 PM (112.162.xxx.39)

    있는옷으로 버틸꺼예요
    기비코트1 손정완코트1
    키이스 패딩 1 레니본패딩1
    밍크코트1 밍크페이크베스트1
    기비 니트코트1
    그외 가까운 마트용 외투 몇개 ‥
    겨울옷 비싸서 있는걸로 입어야 해요 ㅜㅜ

  • 12. ..
    '15.12.12 10:33 PM (175.114.xxx.142)

    정리해서 9개인데 입는건 3개요.

  • 13. ...
    '15.12.12 10:54 PM (114.204.xxx.212)

    패딩두개에 점퍼 1
    코트 네개?
    올해는 안사고버티려고요

  • 14.
    '15.12.12 10:58 PM (112.169.xxx.189)

    저는 코트 10개도 넘고 패딩은 그나마 2개인데 제가 옷이 넘 많긴 해요.

  • 15. 옷사랑
    '15.12.12 11:02 PM (203.100.xxx.25)

    다들 알뜰하시네요 ㅜㅜ
    직장 일때문에 옷이 좀 다양하게 필요한 상황이긴 하다고 핑계를 대보지만 ㅎㅎ
    드레스룸 갖는게 소원이네요! 그럼 더 사겠죠?^^;

  • 16. ᆢᆢ
    '15.12.12 11:05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코트 10년된거 1개
    코트 3년된거 1개
    롱패딩 1개
    오리털 파카 1개
    이게 다예요
    옷이 너무 없는데
    귀찮고 비싸고 시간도 없어서 안사네요

    없는게 넘 많아서 200은 써야할듯해요

  • 17. .....
    '15.12.12 11:09 PM (220.88.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패딩 2개로 몇년을 버텨요. ㅠ.ㅠ

  • 18. wjsms
    '15.12.12 11:10 PM (220.88.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패딩 2개로 몇년을 버텨요. ㅠ.ㅠ

  • 19. 난 뭔지
    '15.12.12 11:10 PM (116.33.xxx.87)

    패딩1개 코트1개..ㅠㅠ 코트도 롱코트 산지 꽤 됐어요. 옷 사야하는데 사러가는게 너무 귀찮아요.

  • 20. duftlagl
    '15.12.12 11:12 PM (220.88.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패딩 2개로 몇년을.

  • 21.
    '15.12.12 11:19 PM (125.182.xxx.27)

    패딩 3코트3저도 3년째 잘입네요
    캐시미어 풀오버니트사고싶네요

  • 22. 옷욕심
    '15.12.12 11:23 P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겨울 코트만 10개 넘게 있고요 패딩잠바 3벌 정도 되는데 막상 입을건 없다는... 옷 사봤자 금방 싫증나고 입기 싫어지는 듯 해서 요즘은 그냥 옷안사요... 돈 생각 안하고 유행별로 이쁜 옷 맘껏 사서 입고 다니는게 소원이라는...

  • 23. 겨울옷
    '15.12.12 11:43 PM (182.209.xxx.9)

    코트 10벌 넘어요.
    패딩도 10벌 넘어요.
    겨울 야상도 한벌 있네요.
    근데 입는 것만 입게 돼요.

  • 24. 궁상지대
    '15.12.12 11:50 PM (180.229.xxx.105)

    코트 1 패딩 2. 근 10년동안 산 거 저게 다에요
    심지어 그 십년간 계속 맞벌이였음.

  • 25. ..
    '15.12.12 11:5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코트,패딩을 겨울온도차이,길이 그리고 자리에 따라 세미캐쥬얼,클래식 또 색깔로 나눠요.
    많은 것은 아니고 활용을 그렇게 해요.
    늦가을,초겨울에는 모직같은 보온성과 트렌치코트 같은 코트 또는 패딩
    평균 겨울온도에는 모 함유율 높은 코트 또는 패딩
    많이 추울 때에는 모직코트도 좀 긴것, 패딩도 보온성 있고 긴것
    기본롱패딩도 같은 모델의 다른 무채색 계열로 아이보리,회색,검정
    색깔로 안 입는 것은 갈색계열, 라마 같은 털이 긴것은 제외,짜임새가 단단하고 촘촘한 모직코트만.

  • 26. ㅇㅇ
    '15.12.12 11:58 PM (175.124.xxx.55)

    입는거만 추리면 코트 4개 패딩 2개입니다 안입는코트 두개 패딩 3개있구요..

  • 27. ....
    '15.12.13 12:46 AM (115.22.xxx.163)

    패딩 1개로 견디다가 작년에 오리털 하나 더 사고,
    코트는 반코트 2개,
    니트 반코트 2개
    긴코트는 4개 있어요......
    다 세일해서 싸게 샀어요...
    캐시미어가 들어간 것도 있고
    대부분 모가 100-80%정도 되는 것이라
    오래 입어도 모양이 그대로 이고
    디자인도 무난한 스타일이라 꽤 오래 입어요

  • 28. ㅇㅇ
    '15.12.13 1:03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코트11 패딩6

  • 29. 일년
    '15.12.13 1:06 A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

    매년겨울마다 코트하나씩 사요
    100만원 안팍으로
    올해는 2개샀네요~

  • 30. wii
    '15.12.13 1:38 A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코트 5개, 패딩 2개네요. 직구한 코트 오고 있는 것 추가하면 6개요.
    코트 3개는 올해 샀는데 두개만 성공인 듯.

    이 중 올해산 코트 2개, 몽클 패딩 외출시에 거의 입고, 패딩 하나는 동네서 입어요.

    아직까진 그렇게 춥진 않은데, 더 추워지고 맘에 드는 패딩 발견하면 하나 더 살까 합니다.

  • 31. ㄹㄹ
    '15.12.13 1:59 AM (1.236.xxx.38)

    다들 코트가 있으시네요
    전패딩만 4개 ㅋ
    전업주부이기도 하고 추위를 많이타서 코트를 못입겠어요
    있던것들도 안입고 오래되서 하나둘 버리고
    코트대용으로 입을 얌전한 패딩으로 대신하다보니..
    그래도 코트에 꾸준히 관심은 가네요 ㅎㅎ

  • 32. 40대 주부
    '15.12.13 1:02 PM (183.101.xxx.235)

    패딩 4개 코트2개인데 코트는 잘안입어요.
    코트는 추워서 어디 갖춰입고 갈데도 별로 없고 거의 패딩으로 겨울나는데 또 사고싶네요.
    고가 프리미엄패딩 하나 지르고 싶어 기회만 노리는중.

  • 33. 10벌은 넘는데...
    '15.12.13 7:57 PM (218.234.xxx.133)

    코트가 10벌은 넘는데 직장 다니면서 많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34. ...
    '15.12.13 8:23 PM (180.229.xxx.175)

    코트 3벌
    패딩 8벌

    하나하나 사다보니 이리 많네요.

  • 35. 헐.....나는 헐벗었군
    '15.12.13 8:27 PM (1.254.xxx.88)

    패딩...4년전에 산것 1개. 6년전에 산 것 1개. 15년전에 산 것 1개.
    다들 가격은 30만원대.

    코트........없음. 10년전에 엄마가 한개 던져준것 그냥 장롱안에 모셔둠.

  • 36. 저요...
    '15.12.13 8:46 PM (1.236.xxx.32)

    제가 제일 많을듯.코트10.패딩 7벌 . 전 패딩을 오래전부터 좋아해서 사서 버리지 않았더니 정말 많아요. 패딩 잘 닳지도 않아요.. 그래서 올 겨울엔 이너만 사고있어요. ㅎㅎ

  • 37. 옷사랑
    '15.12.13 9:07 PM (203.100.xxx.25)

    앗 이글이 베스트에^^;
    전 고민하던 코트 눈앞에 아른거려 결국 오늘 가서 샀네요 ㅜㅜ
    그런데 따져보니 검정코트는 딱한개..ㅎ 오늘 산건 네이비..
    내년엔 블랙코트 사야겠어요^^;

    코트도 확실히 유행이 있어서 올해엔 과하지않은 오버핏.핸드메이드 느낌이 대세네요. 예전에 산 어깨 살아잇는 코트는 어색하네요..

  • 38. phrena
    '15.12.13 9:55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실 겨울엔
    코트(혹은 패딩) 아래로 나머지 의류들이 꽁꽁 가려지니까요..

    코트가 많을 수 밖에..
    아니, 가짓수 많아도 죄책감 크게 안 느껴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서른 넘어서까지 기냥 제 몸의 정확한 칫수도 모른 채
    엄마가 사다주시는 옷들이 최고인 줄 알고 입어 왔는데
    (엄마는 보통 66 size 사오심)

    엄마가 급작스레 돌아가시고 갑자기
    제가 옷을 골라 사입어야 하게 되면서

    제 몸이 사실은 66 이 아니라 55 내지는 44반 정도였고

    엄마가 사 주시는 풍덩한 품의 단정한 옷들 말고
    팬츠도 최대한 스키니한 스타일, 엄마 계실 땐 꿈도 못 꾸던 레깅스 패션,
    그리고 온 몸이 꽉 조여 드러나는 니트 롱원피스... 같은 것이
    진정 제게 어울린단 걸 알게 되었어요....

    코트도 철철이 여러벌 사재기;;했는데...
    코트는 사실 원단의 고급함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죄우되어서
    100% 캐시미어도, Max Mara 에서나 쓰는 수리-알파카 원단 등
    최상의 코트들도 열심히 사모아 봤지만 이제와서 깨닫는 건

    그 어떤 고가의 코트라도
    한 3년 입으면 잘 손이 안 간다는 거에요..

    그만큼 업체들은 계속 소비를 조장하기 위해 계속 트랜드를 바꾸고
    원단은 더욱더 고급화되고.... 정말 100만원 넘는 코트도 2~3년 이면
    질린다는 것.......... ㅜ 그게 진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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