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대로 돈 떼인 경험 들려주세요.

국정화반대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5-12-11 15:48:24

많이 읽은 글에 친구에게 돈 빌려줄지 고민하는 글 봤는데

댓글에 감동적인 사연도 많고 따뜻해지네요..

그럼

반대로 돈 떼인 경험은 나눠주세요.

제 경험은 아니지만

3천 빌려줬다가 떼인 우리 00님

친구분이 맨날 아들 자랑에 투자하라고 강권

투자하는 식으로 빌려줬다가 돈 한푼 못받고 그 아드님 야반도주..

친구분은 아드님이 가족에게도 돈 빌리고 사라져서 마음 고생하다가 홧김에 세상 등지고...

 

그 아드님 찾겠다고 우리 00님 사방팔방 애쓰다가  결국 포기

남사스럽다고...( 이 대목이 제일 화나긴 해요. 막상  만나서는 딴소리만 하다가./ 그냥 알아서 달란 식으로 하고 끝내버리더군요. 찾기전엔 재판 건다 어쩐다 그러더만은... )

 

IP : 112.217.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5.12.11 3:51 PM (175.209.xxx.160)

    대학친구, 그것도 아주 지성과 미모가 넘치는 애한테 백만원 빌려줬는데 연락두절. 10년 우정은 그것으로 끝. 그런데 그런 친구가 나말고 한 명 더 있더군요. 우린 맨붕. 지금도 소식 몰라요.

  • 2. 헐~~
    '15.12.11 3:57 PM (121.139.xxx.146)

    우리동네 유명한 놀이학교 원장(쌤이라고
    부르기도아까움)
    학부모들에게 1년 아이교육비 받아서
    20%할인해준다고..(한달에 70,80만원)
    선생님들 월급안주고 버티다가
    갑자기 외국으로 튀었음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니
    주렁주렁 감나무에 감달리듯
    돈빌렸음..
    엄마들이 그런이야기는 서로 안하는거
    알고서 진행한듯ㅠ.ㅠ
    7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부글부글
    아이들을 상대로..
    잘먹고 잘살고 있냐~~

  • 3.
    '15.12.11 5:56 PM (222.107.xxx.182)

    신혼초에 월세살 때 남편 사촌이
    뭐 계약해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200만원 빌려주면 일주일만 쓰고 준다길래
    남편이 그 놈이 돈 떼먹을 놈 아니라 그래서 빌려줬죠
    그랬더니 일주일 후에 그 계약하러 가야하는데 여비가 없다며 50만원만 더 빌려달라더군요
    그때까지만해도 순진했던 남편이 마저 빌려줬는데
    13년이 지난 지금도 못받았어요
    그 사이 그 사촌 사업은 쫄딱 망했다면서도
    부인이랑 애들은 해외 유학 보내고
    차도, 집도 우리보다 더 좋은거 하고 다니고.
    저보고 귀족수술(성형) 받으라는 둥
    아무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놈입니다
    줄 생각도 안해요

  • 4. 시동생
    '15.12.11 7:09 PM (1.229.xxx.118)

    자영업하던 시동생
    딸아이 등록금 준비해 놨던거 사백 빌려가서 꿀꺽하고
    그 후도 시부모 사시는 집 담보로 2억 5천 정도 땡겨쓴거
    다 떠안게 되어 수년에 걸쳐 갚았는데
    받을 확률은 없다고 봅니다.

    외국 나가 있는데
    솔직히 안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 5. 제가
    '15.12.11 8:21 PM (61.79.xxx.56)

    남에게 당하는 스타일 아닌데 당했네요.
    아는 동생이 영화 보러 가재서 같이 갔다가
    시간이 남으니 옷 구경하자 그래서 돌았어요.
    겨울이라 토끼털 등 비싼 코트를 막 고르더라구요.
    저도 하나 사서 카드로 결제했어요.
    그런데 제게 카드 좀 빌려달라고. 그래야 혜택이 있고 뭐 어쩌고..
    카드 있는 거 본 거라서 어쩔 수 없이 빌려줬는데
    몇 개월 잘 갚더니 60만원 정도 남기고 잠적했네요. 애가 셋인데 이혼까지 하구요.
    그렇게 없어질 줄 누가 알았겠나요. 아주 빼도 박도 못하게 지능적으로 카드 빌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28 명언 - 살아갈 정열 ♧♧♧ 00:54:25 73
1788527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00:50:12 343
1788526 사주에 좋은 대운 오기전 인생 테스트를 한다고.하잖아요 2 ---- 00:48:33 268
1788525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2 ........ 00:45:28 80
1788524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1 경도 00:38:48 357
1788523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16 도움이.. 00:37:11 499
1788522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00:35:32 513
1788521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4 50대 후반.. 00:33:00 817
1788520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 00:30:51 153
1788519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9 습관 00:26:38 899
1788518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2 ........ 00:25:09 435
1788517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4 .. 00:23:28 485
1788516 25살 아들 생일 까먹고 일주일이 2 .. 00:20:35 518
1788515 초6 아이 일년 과제 알아서 잘 모아놓나요? 2 ... 00:18:11 161
1788514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3 어린왕자 00:15:36 444
1788513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1 퐁당퐁당 00:14:41 366
1788512 지금 KBS1 빈필 신년음악회 시작했어요 1 new ye.. 00:04:19 345
1788511 강서구 사찰있을까요 2 ㅇㅇ 00:00:18 277
1788510 눈 뻑뻑 피곤, 인공눈물말고 뭐가좋나요 9 ... 2026/01/11 659
1788509 지금 내남자의여자 보다가 6 EDGE 2026/01/11 687
1788508 커피 브레머 라고..기억하는분 2 2026/01/11 518
1788507 게을러서 재활용 쓰레기 이제서야 버리고 왔어요 3 3ㄷ; 2026/01/11 591
1788506 안성기님, 모르게 좋은일도 많이 하셨네요 4 감동 2026/01/11 1,006
1788505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걸 깨달았어요 7 일기 2026/01/11 1,438
1788504 만든 쌈장이 맛있어요. 5 집에서 2026/01/11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