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네요
앞으론 게속해서 그렇게 준답니다
제가 자영업을 하구요
남편 보다는 많은 수입을 많기는 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월급에 반을 쓴다는게 너무 하지 않나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추가,,
저희가 빚이 좀 있어서요
저 버는대로 빚 갚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쓰고요
정말 전~용돈을 써본적이 없어요
아등바등 거리며 살고 있는데
오늘 하루 종일 일도 안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월급을 반밖에..추가글
많은 월급은 아니지만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5-12-11 14:27:39
IP : 112.72.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12.11 2:33 PM (211.237.xxx.105)원글님도 원글님의 수입 전액을 다 생활비로 쓰는건 아니잖아요.
남편도 월급 반액(그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생활비로 내놓는거 아닌가요?
저희집은 남편이라는 사람이 돈 모으고 내고 갚고 적금들고 하는걸 귀찮아 하는 인간인지라
그냥 제가 다 관리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잘한다고 하면 남편보고 하라고 할거에요.
못하니까 어쩔수 없이 제가 다 같이 하는거죠.
생활비도 제가 주로 살림을 하면서 지출하니 제가 관리하고요.2. ...
'15.12.11 2:42 PM (222.117.xxx.39)본인 월급을 어떻게 하는지도 올려야죠..
3. 자기가 버는거
'15.12.11 3:05 PM (211.36.xxx.253)자기쓰고싶은대로 쓰는게 당연한것처럼 댓글들 올리시는데 저는 반대인게 그렇게 돈 따로 관리하면 돈모으기쉽지않아요.한쪽은 빚갚느라 아둥바둥인데 한쪽은 뭐하는지모르게 돈숨겨놓으면 감정상하고 결국 깨지기 쉽상이죠.용돈을 좀 인상하더래도 돈 관리는 한쪽이 하는게 맞고 다만 어디에 얼마 들어가는지 서로 공유는 해야죠.화내지마시고 남편에게 돈관리 공유하면서 각자 용돈 얼마는 자유롭게 쓰자고 제안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9344 |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 ㅇㅇ | 2015/12/12 | 5,978 |
| 509343 | 수학시험지 검토 2 | 수학강사께 .. | 2015/12/12 | 1,248 |
| 509342 |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6 | 퍼옴 | 2015/12/12 | 5,898 |
| 509341 |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 조영래 변호.. | 2015/12/12 | 1,514 |
| 509340 |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 ㅡ | 2015/12/12 | 1,685 |
| 509339 |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 이상한데 | 2015/12/12 | 18,034 |
| 509338 | 시누이 스트레스 12 | 주말 | 2015/12/12 | 4,779 |
| 509337 |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 light7.. | 2015/12/12 | 771 |
| 509336 |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 cuk75 | 2015/12/12 | 2,521 |
| 509335 |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 돼지갈비 | 2015/12/12 | 973 |
| 509334 |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 응팔 팬. | 2015/12/12 | 5,504 |
| 509333 |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 | 2015/12/12 | 6,206 |
| 509332 |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 발작 | 2015/12/12 | 1,601 |
| 509331 |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 흠 | 2015/12/12 | 5,786 |
| 509330 |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 | 2015/12/12 | 1,272 |
| 509329 |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 시청자게시판.. | 2015/12/12 | 14,264 |
| 509328 |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 책임감 | 2015/12/12 | 2,149 |
| 509327 |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 개취 | 2015/12/12 | 6,567 |
| 509326 | 희안해요 5 | ㅇㅇ | 2015/12/12 | 1,011 |
| 509325 |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 ㄴᆞㄴ | 2015/12/12 | 1,688 |
| 509324 |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 ㅇㅇㅇ | 2015/12/12 | 2,022 |
| 509323 | 농약사이다 할머니 배심원 만장일치 무기징역선고 24 | 조금전 | 2015/12/12 | 7,076 |
| 509322 |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2 | 영화 사랑!.. | 2015/12/12 | 864 |
| 509321 | 조카가 가수하겠다고 해서 누나와 요즘 힘들어해요 1 | .. | 2015/12/12 | 1,470 |
| 509320 |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quo.. 18 | 마마보이 | 2015/12/12 | 4,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