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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 해보신분 계세요?

xoxo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5-12-10 11:18:22
전신마취아닌 수면마취요. 어떤기분인가요? 무섭나요?
IP : 223.62.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0 11:21 AM (175.223.xxx.232)

    전혀요
    내시경하느라 3번 수면했어요 저는 그냥 자다 일어난 느낌이요

  • 2. 전 그냥 자고 일어난 기분..
    '15.12.10 11:28 AM (61.74.xxx.243)

    깨고 나서 좀 어지럽긴한데..
    약기운 빠질때까지 더 푹 자면 아무렇치 않았어요..

  • 3. 음.
    '15.12.10 11:48 AM (1.254.xxx.204)

    내시경할때 많이 수면마취하는데 제가 먼저 내시경할때 마취없이 해본적있어서 몇년후 남편이 내시경할일있어서 병원갔더니 제게 수면마취한다고 동의서에 사인하라더군요. 수면마취안하고 그냥 한다고 하니 깜놀래시면서 다 하고하는데 안하고하는사람없다면서 그러길레 제가 안하고 해봤고 충분히 감내할수있으니 그냥 하라고해서 그냥했는데 남편이 내시경하고나와서 왜 수면마취에 동의안했냐고 나 죽는줄알았다고 하길래~ 그거하면 더 안좋아~ 카고는 바로 병원밖을나갔죠 바람쇠더니 안하길잘했다고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냥 하세요~ 내시경정도는 처음에 좀 그렇치만 괜찮습니다.

  • 4. 제제
    '15.12.10 12:01 PM (119.71.xxx.20)

    그냥 한번해봐야 수면 왜 하는지 알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참는데도 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며칠간 목에 이물감 느껴져서 늘 수면마취해요.

  • 5. 은여우
    '15.12.10 12:35 PM (39.117.xxx.185)

    한숨 푹 잔 듯한 개운한 느낌이었어요.

  • 6. 피곤해
    '15.12.10 12:36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사랑니 뺄때 해봤어요. 그냥 와인 마시고 잠든 기분이에요.

  • 7. 겨울
    '15.12.10 2:23 PM (221.167.xxx.125)

    저는 안 깨어나서 하루종일 비실비실 했어요

  • 8.
    '15.12.10 3:25 PM (111.69.xxx.231)

    한 숨 잘자고 일어난 기분 플러스 약간 헤롱헤롱.
    혼자 가지 마시고 누구랑 같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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