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딩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맘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5-12-10 10:58:37

남편은 여드름 없고 제가 여드름이 있는데 아이 둘다 여드름이 ㅠㅠ

 

나 때문에 이런가 싶어서 엄청 신경쓰여요

 

한 놈은 왕성 한 놈은 초기인데 어디가서 치료를 해 줘야 할까요

 

첫째는 넘 심할때 동네피부과 갔는데 몇번 가더니 치료가 마음에 안 든다고 약만 먹더니 요즘은 좀 괜찮아 졌다고 안 다니고 있어요

 

피부과에서 너무 짜니까 아프다고 하고 바르는 약 주고 먹는 약 주는데

 바르는 약은 밤에 잘때 간지러워서 긁는다고 안 바르고 먹는약만 먹고 말았거든요.

 

이제 서울 피부과로 가야하나 아님 한약을 먹일까? 큰병원에 가야 하나 고민스러워요

 

큰 아이는 흉텨가 치료도 해야 할거 같고 둘째는 이마는 심하고 볼쪽으로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시댁가면 아이들 얼굴 보고 걱정을 해 주는데 자꾸 눈치가 보여요 ㅜㅜ

 

여드름 치료 성공적으로 하신 분 있으면 방법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21.153.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리맘
    '15.12.10 11:17 AM (39.7.xxx.26)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 너무 심해서 너무 고생하고 돈도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치료중인데 아들이나 저나 너무 만족해요 더나인피부과 검색해보세요

  • 2. 제리맘
    '15.12.10 11:28 AM (39.7.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니 보고나시면 글 지울께요 실명이 있어서요

  • 3. 원글
    '15.12.10 11:31 AM (221.153.xxx.233)

    넘 감사합니다.

  • 4. 제리맘
    '15.12.10 11:40 AM (14.32.xxx.65)

    제가 아이 얼굴볼 때마다 얼굴이 불타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아팠어요.
    병원 다니고 있는데도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거든요.
    이미 흉은 많이 생긴 상태인데...염증이 거의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근데 쫌 비싸요.

  • 5. @@
    '15.12.10 12:21 PM (180.230.xxx.90)

    저도 여드름 가득한 중딩 딸 도움 받고 싶은데 댓글 지우셯나봐요.
    저도 좀 알려 주세요.

  • 6. 저두
    '15.12.10 2:23 PM (182.222.xxx.213)

    뭔 답글이 있었나보네요 제게도 너무 필요한 정보
    우리 중딩딸이 불타는 얼굴입니다.
    피부가 이러니 더 하얗게 발라대고요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시험도 끝나 치료를 좀 해줄까 하는데
    걍 피부과 가야겠지요?

  • 7. ..
    '15.12.10 4:06 PM (14.38.xxx.247)

    다른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혹시 여드름 종류가 화농성이라면 참고해보세요.
    약사님블로그인데. 경험담이고 문의하면 답변도 해주시더라구요.
    http://goo.gl/YHnkq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066 블프 직구한거 받으셨어요 6 혹시 2015/12/11 1,698
509065 저기... 이러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으세요? 49 ........ 2015/12/11 1,355
509064 시기 질투 심한 아줌마들.. 48 ㅇㅇ 2015/12/11 7,227
509063 근데 요즘 김한길은 왜 잠잠해요? 32 궁금 2015/12/11 4,741
509062 친구관계를 어려워 하는 초1딸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49 ㅜㅜ 2015/12/11 2,736
509061 영화 더티댄싱 25 ㅇㅇ 2015/12/11 4,173
509060 덴비뒤집어보니 AB는 무슨뜻이에요? 그룻 2015/12/11 3,072
509059 뉴스타파 한번 보세요 1 11 2015/12/11 1,021
509058 아이가 설명하는 장난감을 못찾겠어요 ㅠㅠ 8 장난감 2015/12/11 1,850
509057 아이를 시터한테 맡기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 2 거쳐온사람 2015/12/11 2,202
509056 사과나무를 심는다는게 뭔지 몰랐는데 이나이에 참 큰의미를 알것 .. 2 친구 2015/12/11 2,107
509055 LDL 콜레스테롤 151- 심각한가요? 3 여울 2015/12/11 4,366
509054 바지락 해감 잘 하는 요령이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15/12/11 1,554
509053 오바마가 공부벌레였을까요 2 ㅇㅇ 2015/12/11 1,922
509052 아름다운 밤으로 만들어드릴게요. 9 메리 2015/12/11 1,887
509051 루시드드림 소개 경험담 8 루시드드림 2015/12/11 2,595
509050 그동안 투자를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49 .. 2015/12/11 2,569
509049 초6 남자아이 시험공부 얼마나 하나요? 8 답답 2015/12/11 1,668
509048 한국 고전영화(1959년) 한편 보고 가세요~~ 정말 재미나네요.. 11 강추 2015/12/10 1,823
509047 연애행복하게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뭔가요?잘 참아주는걸까요? 1 FSD 2015/12/10 1,687
509046 공부잘하는 자녀두신 82님..어떻게 도와주신거예요? 9 초등맘 2015/12/10 3,898
509045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ㅜㅠ 7 2015/12/10 2,080
509044 1988 10회 첫장면에서 학주가.. 8 웬열 2015/12/10 3,747
509043 아버지가 이맘때면 기침이 심하네요 ㅠ 3 큰딸 2015/12/10 1,265
509042 친구랑 거리를 둬야할지 3 손님 2015/12/10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