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펑) 의견들 ㄳ합니다 (펑)

...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5-12-10 03:41:32

 

 

 

역시 82에요 도움이 되었어요

IP : 175.118.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10 3:5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다니고 퇴사 결정 내리세요.
    설사 나중에 뭐라 뒷말 나와도 내가 일 잘하면
    그런 소리 하는 인간이 하는말 남들도 귓등으로 안들려요.
    다들 하루이틀 사회생활 했던 사람들도 아니고

    그나저나 이 정도에 흔들리면 그 험한 사회생활 어찌할려고? 일단 일은 부딪히고 보는겁니다. 간보고 할 타이밍은 지났네요.

  • 2. 가지마
    '15.12.10 3:5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대리도 쉣이고, 막내 여직원도 별로일 거 같아요.
    그 대리가 가족같이 지내자고 설레발쳤다가 뒤통수 치면서 지랄할 확률 100%예요.

  • 3. ....
    '15.12.10 3:54 AM (60.240.xxx.19)

    새직장을 나가기전 얼마나 마음이 이생각 저생각에 걱정이 많으신지요
    가뜩이나 두려운 마음에 맘이 편치 않을텐데 시작부터 그런 얘기를 들으니 참 갈등이 되겠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
    근데 그것 하나로 격어보기도 전에 직장을 포기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다행이 하나님을 믿으니 믿는 마음으로 담대하게 부딪혀 보시고 설령 안 좋은 직장 생활이 된다해도 다음번 직장 구할때 좋은 밑거음이 되지 않을까요? 자세한 상황을 몰라 뭐라 조언하기 어렵지만 일단 부딪혀서 경험해보고 결정하시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말구요 마음을 편안히 가지십시요

  • 4. 어째
    '15.12.10 3:55 AM (58.224.xxx.11)

    헐.완전 이상한 곳ㅠ

  • 5. ㅇㅇ
    '15.12.10 3:56 AM (66.249.xxx.249)

    그냥 다니세요
    인간관계 딱 맘에드는 회사 없어요

    그리고 막상 다녀보면
    막내여직원은 정상이고
    그 대리가 프로 이간질러일 가능성도 높아요.
    (제 생각엔 이럴 가능성이 더 커보임
    회사에 진짜 미친년이 있다고쳐도
    아직 입사 결정도 안 된 사람한테 퍼트리는 사람은 없어요.)

  • 6. ..
    '15.12.10 3:56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그런 대리랑 같은 팀으로 일을 한다는건 힘들듯 해요.
    설령 그 신입이 진짜 그렇다할지라도 그렇게 하라하는 대리가 더 무섭고 피곤할것같아요.
    혹시라도 출근하시게 되면 그 대리한테 들은 말로 그 신입에 대한 선입견은 갖지마시고요.

  • 7. ....
    '15.12.10 4:01 AM (175.118.xxx.50)

    어후.. 저에게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결국 제 심약한 정신이 사회생활 하기에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아니라는 생각 갖고 다니는건 더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제 성격이 사회생활 하기에 약간 불리한 점이 많은건 인정합니다만 이런 저의 성격과도 맞았던 직장이 있긴 했어요 ㅎㅎ 전전직장인데 거긴 괜찮았었거든요.. 암튼 짚신도 제짝이 있듯 그런건가봐요... 요새 취직이 어려워서 결국 하루생각할 시간 달라고 했는데 아닌거긴 아닌건가봐요 ... 거의 마음은 안가는쪽으로 굳어졌네요..ㅠ 조금 날 밝으면 의사를 전달해드리려구요 이제 좀 진정되었네요 아까까지만 해도 식은땀흐르고 .. 어휴^^;; 이 시간에 물어볼 곳이 82밖에 없었어요

  • 8. ...
    '15.12.10 4:03 AM (50.5.xxx.72)

    흠... 그런다고 첫날부터 안가신다구요?
    저라면 다니면서 새직장 알아볼텐데요.

  • 9. ..
    '15.12.10 4:07 AM (175.118.xxx.50)

    제가 좀 그부분에 현명하지 못해요 뭐하나 병행해서 못해요
    다니면서 새직장을 알아보는것은 저도 그렇게 하고싶지만 다니다가 면접일이 잡히게 되면
    중간에 나가는 그런 작업을 잘 못해요 저도 불편하고 거짓말도 다 티나구요..
    제가 좀 손해보더라도 그냥 제 맘 편하게 느리더라도 깔끔?하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답답한 성격이라 참.. 죄송합니다....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49 얼굴 피부 어두우신분들 카멜 코트 어울리나요? 7 기본이라던데.. 2015/12/11 4,226
509148 식기세척기 린스 2 친환경 2015/12/11 1,416
509147 문재인 안철수 관련글은 클릭금지..국정충글로 판단됨.. 15 먹이주지 말.. 2015/12/11 749
509146 국제인권단체, 경찰의 물대포 사용, 명백한 국제기준 위반 4 독극물대포 2015/12/11 667
509145 긴급 도도맘이랑 불륜 중인 강용석한테 댓글로 소송당하신 분들 34 애가셋 2015/12/11 20,894
509144 집사는 문제 조언구합니다 자산8500만원입니다. 9 ㅇㅇ 2015/12/11 2,747
509143 문재인의 정체성이 난 뭔지 몰라 7 ... 2015/12/11 727
509142 고3겨울방학끝나고 학교안가도 무방한가요? 2 궁금 2015/12/11 2,444
509141 지스트, 고대 공대 결정. 도움 청합니다. 47 고민맘 2015/12/11 5,932
509140 병설이 됐으면 무조건 보내시겠어요? 18 내년6살 2015/12/11 2,942
509139 금리 낮춰서 갈아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015/12/11 738
509138 싱가폴 만다린오리엔탈 호텔 투숙해보신 분(방 인원 관련 질문) 5 ... 2015/12/11 3,144
509137 집 바닥재 밝은색/진한색 어떤게 좋으세요? 16 질문 2015/12/11 3,089
509136 농약 할매 무기징역 구형받았네요 14 천벌받아라 2015/12/11 5,927
509135 마를 갈았는데, 요거트가 됬어요?? 2 뭐가 잘못됬.. 2015/12/11 738
509134 직장다니면서 박사하신 분들에게 여쭤보고싶어요. 궁금.. 2015/12/11 1,001
509133 자식들을 다 똑같이 사랑한걸까요? 9 부모 2015/12/11 1,723
509132 진보라가 김제동한테 사심있다고 고백했는데요 6 고백을..... 2015/12/11 5,020
509131 지멘스 흰색 vs 실버 5 살림장만 2015/12/11 1,156
509130 한상균 위원장 잡겠다고 쓴 돈이 무려... 7 우리세금 2015/12/11 1,334
509129 정시 지원할 때 3학년2학기 내신도 포함인가요? 3 질문 2015/12/11 3,101
509128 우리 시아버지는 왜 그랬을까요? 49 ㅇㅇ 2015/12/11 3,183
509127 돌 전후 아기 필요한 물건 좀 알려주세요 ~ 5 아기용품 2015/12/11 1,022
509126 갑자기 한글이 안나와서 당황했네요. 캣우먼 2015/12/11 521
509125 한국이 쓰레기 재활용,분리수거 세계1위네요. 49 ... 2015/12/11 6,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