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사사건건 부딪친 강남구 핵심..신연희가 있었다

[강남구청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21004.html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말말말.

MB 시장때 행정국장 지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들에 소속 공무원들이 서울시 등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사실이 드러난 강남구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끊임없이 서울시와 갈등을 일으켜왔다.

2012년부터 구룡마을 개발 방식을 두고 서울시와 대립각을 세웠던 강남구는 특히 올해 들어서는 삼성동 한국전력 터 개발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는 공공기여금을 강남구 안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며 서울시와 강하게 대립했다. 이 과정에서 강남구 공무원들이 ‘공공기여금의 다른 지역 사용 반대’ 주민 서명부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고,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이 서울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도 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서울시와 사사건건 부딪친 강남구 핵심엔 신연희 구청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21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