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애슐리에서

못볼걸 보다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5-12-08 18:08:59

어제 점심시간 애슐리에서

모녀 두명이 파리바게트 종이봉투안에 큰비닐넣고

치킨 두종류 .라면땅 튀긴거. 감자튀김.쿠키,케잌

아주 그냥  작정을 하고 싸는거 있죠

첨에 음식을 접시 하나가득씩 가져 오길래

좋아 하나 부다 ..생각했어요

근대 가만 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어요

테이블 에 있는 광고 종이에도 싸고

냅킨을 펼쳐 놓고 싸고

손수건 등장해서 아주그냥 엄마 가져갈거

본인가져갈거 나눠서 ,, 헐,배낭에 까지 넣고

왜 그러신대요


지난번에는 어떤 아짐이 연어 소스뜨는 공용 숟가락을

본인 입으로 쪽 ---- 빨더니 인상쓰며 내려놓더군요


여럿이 먹는 공공장소에서 음식을 골라가며  (예를들어 회무침에 회만 쏙)

가져가거나  냄새를 코를 들이대며 킁킁거리거나

추접한 행동은 하지맙시당!



IP : 112.152.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슐리
    '15.12.8 6:19 PM (182.224.xxx.43)

    안 갈래요... ㅜㅜ
    전 저번에 어떤 오덕같이 생긴 뚱뚱한 남자가 혼자 와서 먹는데,
    퍼와서는 자리에 앉기도 전에 서서 음식 막 길게 늘어지게 흡입하는 거 봤어요...
    떨어지는 음식은 손으로 잡아서 입에 넣고...
    신기한 손님층이 많이 오는 곳인 듯..

  • 2. ㅇㄹㅇ
    '15.12.14 5:30 PM (125.143.xxx.45)

    그것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빕스에도 있어요 정말 별별인간들 다있어요 뷔페에 나오는 간식 디저트 싸가는분들 많이 봤어요 특히 애엄마들이 쿠키 많이 가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81 강사인데 버릇없는 학생 대하기가 힘들어요 7 한숨 2015/12/09 4,076
508680 과선택 고민 10 문과를 몰라.. 2015/12/09 2,065
508679 애기 엄마예요 3 오늘 2015/12/09 1,163
508678 고급 장롱은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3 라즐 2015/12/09 2,229
508677 아이들의 작은 문제 엄마들이 혼내주는게 맞다 생각하시나요 16 아이 2015/12/09 2,131
508676 리멤버 드라마에서 남궁민 조태오같네요 8 씨그램 2015/12/09 2,913
508675 급해요. 도와주세요. 송곡여고 미술중점반 아시는분이요. 7 고등 2015/12/09 4,064
508674 친구아들 서울대갔단 소식에 너무 기뻐요 ^^ 49 ㅊㅋㅊㅋ 2015/12/09 5,288
508673 이 가방, 가격에 0이 하나 덜 붙여서 올라온 거 맞죠? 2 데이지 2015/12/09 3,424
508672 마을 결말 다 알고 봐도 재밌을까요? 3 ..... 2015/12/09 1,373
508671 송파,강동,강남쪽 수술잘하는 정형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floral.. 2015/12/09 1,171
508670 (펌글)핀란드 모든 성인 월 100만원 수당 추진 12 대단한 나라.. 2015/12/09 2,044
508669 응 여자 크아크아 ㅡㅡ이게 무슨뜻인것 같으세요? 6 미친새끼 2015/12/09 1,812
508668 둔산쪽에서 등산하려면 2 어디로가야하.. 2015/12/09 804
508667 온수매트 쓰고있는데요 1 오잉 ?? 2015/12/09 1,134
508666 울 아이 공부 쭉 시킬까요? 5 어떻게 2015/12/09 1,644
508665 sbs 유승호 나오네요. 8 sbs 2015/12/09 2,278
508664 정말 이혼보단 파혼이 낫나요 48 엄마미안 2015/12/09 27,217
508663 동대문) 코트 사고싶은데 가격이요 12 쇼핑 2015/12/09 5,227
508662 소음없는 온수매트 추천부탁드립니다 4 제비 2015/12/09 2,178
508661 미국은 총기사용 때문에 위험한 나라같아요 6 확률적으로 2015/12/09 1,152
508660 부조금을 저희 남편이 받는게 맞을까요? 11 스피릿이 2015/12/09 3,687
508659 2억으로 9억대 집을 산다는 게 14 모르쇠 2015/12/09 9,032
508658 집은 먼저 팔고 그뒤에 이사갈집을 알아보는건가요? 5 ㅣㅣ 2015/12/09 2,599
508657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임직원자녀전형 폐지 요구 샬랄라 2015/12/09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