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친정 대출글에 비슷한경우 후기

어휴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5-12-08 10:01:51

어제 저녁에 200만원 못준다고 등록금에서 깠다고 200대출더 내라고 문자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미쳤나부터 시작해서

전화오기시작하는데 계속 문자로만 더받아야되는데 이걸로 셈셈이 한다 통보했죠

난리가 그런 난리가없더라구요

ㅁㅊㄴ, ㅆㅂㄴ 빌려준다캐놨고 안준다고 난리가 그런난리가없더라구요.

욕이란욕은 다오고

회사를 찾아온다

등록금갚으면 보증금빼준다는 얘기했더니 보증금 은행이자가 등록금이랍니다.

기가차서

내줄돈은 은행이자 나오지도않는 200을 등록금 200이랑 같이 퉁치고

지받은돈은 철두철미하게 계산해서 받고

200만원에서 더받아야한다고 오히려 이자포함해서 자기도 보증금내고 살았으면서

그런소리를 할수가있는지 이해불가

보증금에 이자붙는다는소리는 처음들었네.

자기 시집가고 바로 빼줘야하는데 안빼줬다고

그동안 이자 계산하라고

저는 너무 난감합니다.

IP : 115.95.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8 10:0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독해 테스트 입니까?

  • 2. ..
    '15.12.8 10:12 AM (175.213.xxx.226)

    ....??

  • 3. 아 ...
    '15.12.8 10:22 AM (206.212.xxx.62)

    그때 등록금 대신 내준 돈이 얼마였나요?
    200 보다 많은가요?
    그럼 님이 더 큰소리내도 되는데...

  • 4. 아 ...
    '15.12.8 10:25 AM (206.212.xxx.62)

    난감하긴 뭐가 난감해요 ...
    동생이 언니한테 ... 너무 함부로 하네요 ..
    님도 이번에 좀 세게 나가서 .. 동생이 함부로 하지 않게 해야지요

  • 5. 이거죠
    '15.12.8 10:36 AM (112.154.xxx.21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1862&page=1&searchType=sear...

  • 6. 원글
    '15.12.8 10:48 AM (115.95.xxx.202)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얼추 비슷합니다. 200만원가량됩니다.180만원은 확실하고요.
    그리고 그이후 이집이사전에 사글세같이살았는데 100% 제가부담했습니다. 120만원
    이래저래 제가 손해봤지 이득본거 일원없는데 지 200만원만 계속 주장하는겁니다.
    지주머니에서 나간거
    결혼전에 살때 생활비 한푼안냈고 모아모아 결혼해서 집살때 보탠걸로알아요.
    그러면 그돈모아 집샀으면 시세차이 그것도 계산해서 내줘야하는거아닌가?

  • 7. 원글
    '15.12.8 10:59 AM (115.95.xxx.202)

    해줄만큼 해줬고 빌려준다해놓고 안빌려준다고한다고 미친년소리들을 일인가요?
    내살길도 막막하고 사는거 뻔한데
    저는 그게 가장 꽤씸합니다. 돈이 차고넘쳐도 빌려주기싫은면 빌려주기싫은거지
    고생해서 모은돈 누가 빌려주고싶다고. 재산벌기도 힘들지만 지키기도 힘든거고
    내주머니에 있어야 내돈이지 빌려주고 못받으면 서로 원수되서 안보고살고 여럿봣고.

  • 8. 아 ...
    '15.12.8 11:00 AM (206.212.xxx.62)

    원글님 ...
    종이 한장 꺼내서 ... 여태까지 .. 님이 동생한테 돈 들인 것들 ... 다 쓰세요 ..
    그리고 얼마인가 정확히 계산하시고 ...
    그 돈에서 200은 제하고 남은 돈을 다 받겠다고 그러세요 ...
    그 돈을 동생한테 못받러라도 ... 그렇게 해야 ... 님의 동생은 그 200 달란말 못할 겁니다.
    이제 더 이상 동생한테 당하지 마세요 ..
    당당하게 말하세요 ...
    동생이랑 연락 두절할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세요 ..
    저런 동생은 님의 인생에 도움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766 82비번..잊어버렸는데 어쩌죠? 비번 05:26:44 23
1739765 노견 너무 저한테 딱 붙어있어요 2 ........ 05:18:48 153
1739764 (새로운 코로나의 시작)중국이 또 한건했네요 13 ... 03:08:53 2,239
1739763 머리카락이ㅜ 1 뭐냐 02:54:42 660
1739762 고등학생 신설과목 '금융과 경제생활'.... 진작에 가르쳤어야 3 잘됐네요 02:51:00 708
1739761 카드로 받으면 사용시 ‘민생금’ 표시 나오나요 6 민생금 02:31:23 1,326
1739760 사우나에 타일표면이 벗겨졌는데 00 02:25:41 214
1739759 테슬라 9% 빠지네요. 1 tsla 02:13:39 1,281
1739758 지금 와인 마시면 살찔까요? 5 ... 01:31:32 449
1739757 오늘 무슨 일 있었나요? 비번 관련 글이 많아요 2 비번 01:27:19 1,386
1739756 딸을 결혼시키려고 부모가 따로 노력하시나요 3 ..... 01:23:38 898
1739755 한국인들 새끼발톱 두개인거 신기하지 않나요? 33 .. 01:09:37 4,111
1739754 인천시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율 매달 증가  ........ 01:09:34 429
1739753 대부분 총리직 제안받으면 3 ㅁㄴㅇㅇ 00:57:37 1,019
1739752 여자 키는 168이 제일 보기 좋아요 24 ㅇㅇ 00:52:33 2,691
1739751 친언니가 친남동생 와이프한테 연락하는거 남동생 와이프가 매우 싫.. 10 ㅇㅇㅇ 00:48:40 1,875
1739750 마약으로 복역후 출소한 사람들, 다시 마약 안하나요? 12 ㅁㅇ 00:33:30 1,341
1739749 동성 동료의원 성추행한 민주당 세종시의원 ㅠㅠ 4 ㅠㅠ 00:30:21 1,526
1739748 민주당 당대표 선거 - 정청래 VS 박찬대 인기 투표! 9 탱자 00:19:28 1,045
1739747 ㄷㄷ여성단체가 116개나 있다고요? 10 .. 00:14:39 750
1739746 롤스로이스 사건' 반전…수사 경찰 간부 억대 향응 13 검경수사권 .. 00:13:45 2,326
1739745 전청조 고유정 수감된 교도소 웃기네요  6 ........ 00:12:38 3,676
1739744 엘지화학우 2 나옹제콥스 00:05:45 899
1739743 에어컨구독 vs 구매 이사 00:02:53 344
1739742 이시간에 옥수수 삶았는데 보관어찌하조 6 옥수수 2025/07/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