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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거라는 말은 이뜻 아닌가요??

rrr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5-12-04 12:01:07

사랑하면

그 때 그 사랑하던 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그런 기쁨은 다시 없는건데

그런 와중에 발생한 다른 나쁜 일같은거에

미안해할 필요없다는 뜻이죠


우리가 사랑이라는 걸

하므로써

생긴 다른일들에 대해서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이미 사랑하다는ㄱ ㅓㅅ 자체가

그런것을 다 각오하고

잃어도 좋다고 하고 뛰어드는거니까..


그모든 것을 감수한다는

그런거니까

그게 사랑이기 떄문에


사랑은 그 모든것을 포용할수 있기때문에

그떄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사과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했던 일들은

다 그 사랑안에 들어가요

그래서 진짜로 미안하지 않아요


후회도 안 하고요

사랑 그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다 넘어설수있는 충만함을 주니까요


저는 이런 뜻 같은데요

앞에 검색하다 보니까

이런 질문이 있어서요


IP : 122.254.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문
    '15.12.4 12:15 PM (111.69.xxx.231)

    영화/책에서 원문은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잖아요.
    그러니까, 미안함의 주체가 '상대방'인거죠.
    즉, 내가 너를 사랑한다면 네가 나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네 잘못이 아니야. 네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정도의 의미겠죠.

  • 2. 번역
    '15.12.4 12:18 PM (111.69.xxx.231)

    이게 가끔 번역이 잘못되어서 이해를 할려면 막 철학적이 되어야하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원문에서는 디게 간단한 얘긴데요.
    영화에서는 남여가 싸우다가, 나중에 남자가 여자한테 사과를 해요. 그러니까 여주인공이 한 말이고요. "난 너를 사랑해. 네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괜찮아" 정도.

  • 3.
    '15.12.4 1:42 PM (116.125.xxx.180)

    누구 좋아해보니 알겠던데요
    중고딩땐 뭔소린가 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한테 미안해
    라고 말할때 오히려 제가 미안해지는 기분

  • 4. 단순히 제목만 읽고
    '15.12.4 2:21 PM (203.230.xxx.131) - 삭제된댓글

    미안할 짓을 하지 않는게 사랑이다. 라고 생각한 저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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