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손이 텃어요.

000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5-12-04 00:06:42
초3딸이요.로션을 발라도 그때뿐이고요...
왜이렇게틀까요..딱하게...
작년엔 액체괴물 만들더니 그랫는데 올핸 왜 그러는지...
IP : 116.3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세린
    '15.12.4 12:13 AM (210.117.xxx.229)

    바세린 듬뿍 바르고 비닐 장갑 끼워 재워보세요.

  • 2.
    '15.12.4 12:16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피부가 트는 걸 해결하기위해 수분을 준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실제론 유분기를 줘야 보호막이 형성돼면서 부드러워질거예요.
    바세린 들어보셨나요? 수시로 바세린을 조금만 살짝 얇게 도포해 주시고 심하면 밤에 잘 때 바른 후 랩을 감싸주세요.

  • 3. 데미지
    '15.12.4 12:18 AM (194.199.xxx.238)

    심하면 안티푸라민 궙합니다.
    군대에서 보급병이던 동기가 겨울에 기름만지면 손이 트곤 했는데 안티푸라민이 잘 듣더군요.

  • 4.
    '15.12.4 12:24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오. 맞습니다. 의외로 안티푸라민은 약간 과장하면 만병통치수준입니다. 입술 부르텄을때 안티푸라민 바르면 직빵입니다.

  • 5. ,,
    '15.12.4 12:30 AM (116.126.xxx.4)

    안티프라민 나이드신 분들 집에 하나씩 있는거 ,, 호주머니에도 있는거

  • 6. 음.
    '15.12.4 12:44 AM (112.150.xxx.194)

    약국갔더니 유리아쥬에서 나온 피부 튼데 바르는 스틱같은게 있더라구요. 애기들 볼트면 빨개지잖아요. 그런데 쓰는건가봐요. 저는 유리아쥬 립밤 쓰는데 잘듯더라구요.

  • 7. 에고고
    '15.12.4 9:30 AM (218.235.xxx.111)

    어째요.

    일단 저라면
    애와 같이 목욕탕 가서 좀 불려서 때를 좀밀고...

    어차피 때 때문에 트는거 아닌가요? 대부분?

    때비누 가지고 거품내서 때타올로 살살 한 3번(목욕탕 가자마자 한번,,물에 불려서 한번, 마지막으로 한번 이렇게 3번이요) 정도만 문질러보세요(너무 많이 문지르면 따가워요..피부 벗겨지는것처럼)

    그리고 바로 보습성분이 강한거...전 아비노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이 좋더군요(전 바세린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그렇게 하면 없어질거 같은데요...

  • 8. 12
    '15.12.4 9:38 AM (210.92.xxx.86)

    제가 학생때 많이 쓰던 방법이에요...위엤분들이 바셀린..많이 얘기하셨네요...

    목욕탕 가셔서 충분히 불린후 때를 밀고....밤에 잘때 마다 몇일 바셀린을 손에 듬뿍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재우세요..몇일동안..
    그리고 보습력이 좋은 핸드크림을 꾸준히 바르세요
    그러면 손등이 보드랍고 매끄럽게 돼요


    전 지금도 50대이지만 손이 예쁘고 부드러워요...
    가끔 어느분들보면 궂은일도 안한다는데 손이 거칠고 밉더라구요
    손도 매일 꾸준히 로션을 바르고 가꾸어야해요..
    저는 주방일 하자마자 핸드크림을 꾸준히 발라요

  • 9. ..
    '15.12.4 11:19 AM (123.113.xxx.123) - 삭제된댓글

    바세린은 끈적거려서 좀 불편한데 로션에 오일 섞어서 발라주세요.흡수도 빠르고 효과도 좋아요.

  • 10. ..
    '15.12.4 11:20 AM (123.113.xxx.123)

    로션에 오일섞어서 수시로 발라주세요. 흡수도 잘되고 효과좋아요.

  • 11. 아프지말게
    '15.12.4 3:05 PM (121.139.xxx.146)

    혹시..아토피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786 평균수분이 53이라는데 제 수분량은... 1 수분 2016/01/10 612
517785 덕선남편 도룡뇽아니에요? 제 딸이 .. 8 덕선 2016/01/10 3,238
517784 멋진 남자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2 솔직히 2016/01/10 2,080
517783 본문사진추가)) 응답하라 1988 남편 스포글입니다. 49 dream 2016/01/10 17,306
517782 친하지 않은 친구의 출산을 챙기는 문제..이기적일까요? 16 어휴 2016/01/10 3,223
517781 나뚜찌 라이트그레이 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 5 살빼자^^ 2016/01/10 3,077
517780 기독교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1 ... 2016/01/10 1,910
517779 덕선 남편 젤소미나 2016/01/10 819
517778 건강검진 문의드려요 건강검진 2016/01/10 833
517777 생리가 이상하게 나와요.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4 Attheb.. 2016/01/10 2,738
517776 정봉이 만옥이 만남씬에서 눈물난 분들 없어요? 14 족구왕 2016/01/10 3,015
517775 덴비 헤리티지 파스타볼 어떤게 이쁜가요? 2 덴비 2016/01/10 3,134
517774 하도 난리여서 응팔재방 - 결론은 정팔(저의 주관적의견임) 19 정밀분석 2016/01/10 4,277
517773 저 응팔 남편 누군지 알아버렸어요 7 응팔 2016/01/10 12,053
517772 방금 응팔 토요일분 봤네요 1 응팔 2016/01/10 1,204
517771 (한돌~두돌)아가들 밥 가만히앉아서 먹나요? 8 아가야 2016/01/10 3,723
517770 세월호63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 11 bluebe.. 2016/01/10 393
517769 초등 5학년 남아와 볼 공연 추천부탁드려요 1 대학로 공연.. 2016/01/10 529
517768 먹고 싶은게 넘 많은데.. 6 하늘 2016/01/10 1,799
517767 초5 방학동안 수학공부 뭐시키면 좋을까요? 3 초5여학생 2016/01/10 1,235
517766 고3 올라가는 딸아이때문에 힘들어요 13 glaemf.. 2016/01/10 3,518
517765 이재명성남시장-남경필경기도지사가 누리과정 책임지는거 반대한다 6 집배원 2016/01/10 1,305
517764 어제밤 자면서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요.. 3 이쁜두아들 2016/01/10 4,416
517763 스윗프랑세즈 같이 애틋한 영화 또 보고싶어요 8 스윗 2016/01/10 2,507
517762 작은 위로 5 휴... 2016/01/10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