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남자 공인중개사들 싫어요

읃 싫다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15-12-03 19:08:35
나이든 남자중개사들 별로에요
특히나
복비아까운 느낌들어요
여자들이 더편하고 손님대접받는느낌이구요
나이든 남자들 자체가
젊은여자는 아래로 보는느낌
그래서 은근 뒤통수 맞는거같아요

근데 강남서초 재건축단지내 부동산은
복비도어마한데
수고로울일이 얼마나 있다고 진짜 아까울듯 ㅜㅜ


특히 구반포나 압구정 같은곳은 나이든 남자 중개사가
틀어잡고 있더라구요

구반포는 가장 큰 대형복덕방 파워가 장난아니라는데
지하철역때문에 간판가린다고
첨에 유리로 입구 천장가리개 못하게했데요



IP : 14.52.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5.12.3 7:22 PM (220.118.xxx.68)

    맞아요 새댁일때 전세만기때 집보러 오며 주인도 안하는 막말을 하더라구요 깜짝 놀랬어요 집을 안보여준것도 아닌데 화풀이가고 가는 느낌 너무 싫었어요

  • 2. 늙은 양아....
    '15.12.3 7:30 PM (14.52.xxx.75)

    ㅇㅇ
    새댁은 우습게보고 반말
    나이든 여성은 우대해주더군요

    강남 서초는 집값비싸 복비 몇천나오는곳
    있는데
    완존 날로 돈먹는 기분

    웃긴건 구반포나 압구정같은 재건축단지
    복덕방 대다수 나이든 남자중개사 ㅜㅜ

    대체 아파트 중개하면서
    모 한게있다고ㅜㅜ
    그러면
    친절하고 서비스 제대로하던가

  • 3. 서러움
    '15.12.3 8:32 PM (119.18.xxx.94) - 삭제된댓글

    문어닮은 복덕방 인간..
    전세 계약할때 주인 유리한입장에서 일처리하고 가뜩이나 전세살이서러운데 개무시하고..
    길가다가끔 보는데 넘 역겨워요..

  • 4. 엄마가중개사
    '15.12.3 8:45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중 상당수는 자격증도 없는 기득권층이에요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여자가 잘 없는 이유가 비싸서 진입장벽이 높거든요 조그만 부동산이 초기자금이 3억 이상이라 신규자가 들어가기 힘들고 기득권의 텃세가 엄청나요

  • 5. ...
    '15.12.3 9:05 PM (182.215.xxx.10)

    저도 그래서 집보러 다닐때 항상 여자분만 찾아요.

  • 6. 글쎄요..
    '15.12.3 10:22 PM (39.7.xxx.205)

    몇번 계약해보니 남자들이 여우같긴 한데
    주인과 세입자간에 조율도 잘하고
    수리나 그런 문제도 자기아는 곳 통해서 잘 해결해주는 편이에요. 돈도 부족하면 몇천씩 융통해주고.
    여자들은 그런거 없이 딱 자기 중개일만 하는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27 차를 같이 타고 싶지 않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 24 앞집 2016/01/11 6,518
517826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power! 10 어머 2016/01/11 1,667
517825 최악의 엄마 극복법 3 2016/01/11 2,598
517824 응팔끝나면 무슨낙~; 6 그나저나 2016/01/11 1,546
517823 택이 요새도 목동사나요? 6 택이 팬 2016/01/11 2,929
517822 응팔... 여자한명을 두남자가 좋아할때 실제론 4 택이파 2016/01/11 3,891
517821 응답하라 서브남주와 남편들 특징 4 2016/01/11 2,199
517820 제왕절개 후 갑자기 변비?? 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1 라미 2016/01/11 1,783
517819 대상포진 작은병원도 가도 되는지요? 10 걱정 2016/01/11 2,790
517818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1 .. 2016/01/11 1,732
517817 캐나다에서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안 반대 집회 잇달아 1 light7.. 2016/01/11 481
517816 양다리 걸친 남친이 결혼하자는데... 19 바람 2016/01/11 7,674
517815 슈퍼맨이돌아왔다 에서~ 6 ?? 2016/01/11 3,288
517814 응팔... 조덕배 꿈에 8 택이파 2016/01/11 3,263
517813 37살 직장맘의 하루 3 아웅 2016/01/11 3,023
517812 제가 너무 한 것 맞지요? 42 영종도 2016/01/11 11,929
517811 김포공항에서 혜리와 류준열 키스신 봤다는데 맞아요? 17 1988 2016/01/11 17,753
517810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5 급질 2016/01/11 4,699
517809 대기업도 다 많이 버는 게 아닌가요? 5 . 2016/01/11 2,553
517808 임신초기증상 3 이야 2016/01/11 1,659
517807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글 쓰시는 분들 14 마틸다 2016/01/11 2,357
517806 실내용등유 어떻게 닦아낼 수 있을까요??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1 기름제거ㅠ 2016/01/10 1,039
517805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791
517804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841
517803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