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압구정 로데오 어느 커피숍 인데.아주 젊은 한쌍 영화를 찍네요..

후리지아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5-11-26 22:14:38
지금 한시간째인데..주위 아랑곳하지 않고..난리가 났네요.
에휴. 자리가 없어 맞은편에 혼자 앉았는데..사람들도 많구먼 뭐 하는 짓인지..
IP : 175.223.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5.11.26 10:21 PM (218.148.xxx.206)

    지하철을 기다리며 이어폰끼고 음악을 듣고 있었어요.
    근데 어디선가 '쫙~쫙~'소리가 나는거에요..
    둘러봤더니 제 옆라인의 한커플..; 쪽쪽도 아니고 쫙쫙..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코가 빨간..;
    다들 쯧쯧하는 표정들; 정도가 너무 심한사람들 가끔 봐요.

  • 2. ==
    '15.11.26 10:27 PM (222.112.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좀 비켜서있지 않고 둘이 싸워가지고 째려보는 커플 본 적 있어요. 그 커플이 길 한복판에서 한쪽은 여자가 서 있고, 한 50cm 떨어져서는 남자가 서있고요. 그러더니 좀 있다가 화해했는지 길 한복판에서 포옹하고 있대요. 뭘 하든 관심은 없지만, 별로 넓지도 않은 길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데 민폐가 심하더라구요.

  • 3. ==
    '15.11.26 10:29 PM (222.112.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좀 비켜서있지 않고 둘이 싸워가지고 마주보면서 째려보는 커플 본 적 있어요. 그 커플이 길 한복판에서 한쪽은 여자가 서 있고, 한 50cm 떨어져서는 남자가 서있고요. 그러더니 좀 있다가 화해했는지 길 한복판에서 포옹하고 있대요. 뭘 하든 관심은 없지만, 별로 넓지도 않은 길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데 민폐가 심하더라구요.

  • 4. ==
    '15.11.26 10:29 PM (222.112.xxx.50)

    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좀 비켜서있지 않고 둘이 싸워가지고 마주보면서 째려보는 커플 본 적 있어요. 그 커플이 길 한복판에서 한쪽은 여자가 서 있고, 한 50cm 떨어져서는 남자가 서있고요. 그러더니 좀 있다가 화해했는지 길 한복판에서 포옹하고 있데요. 뭘 하든 관심은 없지만, 별로 넓지도 않은 길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데 민폐가 심하더라구요.

  • 5. ㅎㅎ
    '15.11.26 10:34 PM (175.209.xxx.160)

    그냥 못본척 하세요. 좋아서 미치겠나 보죠. 그것도 한 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021 병결 처리가 3일밖에 안되나요? 6 학교 선생님.. 2015/11/27 4,741
505020 연금 보험 vs 신탁 vs 펀드??? 5 연말정산대비.. 2015/11/27 1,313
505019 여드름 안 (덜) 나는 비비 있을까요? 9 ㅇㅇ 2015/11/27 1,567
505018 중국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갈 계획 1 비자 2015/11/27 891
505017 엄마한테 제사는 종교인가봐요. 4 국정교과서 .. 2015/11/27 1,540
505016 뜨거운 커피 마시고 싶어.. 6 눈오는 날엔.. 2015/11/27 1,973
505015 이럴땐 아들 둘이나 딸 둘, 동성으로 낳을걸 그랬어요 20 겨울 2015/11/27 4,080
505014 냄새먹는 하마 때인뜨 2015/11/27 687
505013 중앙난방에 관해 여쭤요! 5 이런저런ㅎㅎ.. 2015/11/27 999
505012 온수매트사려는데요 12 감기조심하세.. 2015/11/27 2,848
505011 양파즙은 하루에 몇개씩 먹어야 할까요? 2 ... 2015/11/27 3,675
505010 매매한 집이 비올 때 물이 새요 10 도와주세요 2015/11/27 4,204
505009 예전엔 이러지 않았잖아요? 16 2015/11/27 2,831
505008 중1딸아이 패딩~ 3 패딩 2015/11/27 1,467
505007 애둘ᆢ초등고학년ᆞ중딩 겨울옷ᆢ얼마정도 드시나요 3 이래저래 2015/11/27 1,192
505006 스텐레스 후라이팬 첨 썼는데요...ㅠ 17 망했.. 2015/11/27 5,671
505005 윗집 벨소리가 들려요 1 2015/11/27 1,290
505004 도토리묵 유명한 집 13 강마을다**.. 2015/11/27 2,691
505003 초등생 공부 2 공부 2015/11/27 1,223
505002 다들 언제 주무셔서 언제 일어나시나요? 7 ... 2015/11/27 2,231
505001 초1 까탈스런 옷취향 맞춰줄까요? 4 옷타령 2015/11/27 868
505000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1 .. 2015/11/27 799
504999 이상한일 2 우짜까나 2015/11/27 1,153
504998 나이들수록 밥먹고나서 졸린 이유가 뭘까요? 1 체력저하? .. 2015/11/27 2,337
504997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어찌 대처해야 할지.. 1 고민 2015/11/27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