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세탁기 11년.
아직도 쌩쌩.
우리집 냉장고 9년.
아직도 팽팽.
냉장고 세탁기 파는 전자 회사.
신통방통.
우리집 세탁기 11년.
아직도 쌩쌩.
우리집 냉장고 9년.
아직도 팽팽.
냉장고 세탁기 파는 전자 회사.
신통방통.
세탁기 냉장고 둘다 15년 썼구요. 냉장고는 파킹이 션찮아서 이달에 바꿨어요. 세탁기는 아직도 썡쌩하구요.
울집은 세탁기 십년째 냉장고 80만원짜리도 십년째.
15년.
참 고마운 존재에요.
세탁기 돌릴 때마다 한번씩 어루만지며 말해요.
고맙다.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
냉장곤 고맙단 안했어요.
아직 9년차라.
10년차 되면 말해줄거에요.
ㅎㅎ
티비로 먹고 사나봐요.
이 뭔 2년된 티비 보드 갈아야한다고 수리비 12만원 청구하더니 또 같은 증상나서 새로 샀어요.
15년전 냉장고에 비해..
엄청 커지고 비싸졌죠 냉장고 세탁기가.
1인가구 비중이 늘어서 대형가전이 더는 안 팔릴 것 같다는 전망도 있지만요.
그리고 그 회사가 냉장고 세탁기만 팔진 않아요. 스마트폰을 더 많이 팔겠죠.
냉장고 세탁기류만 팔던 대우는 없어졌잖아요.
15년.
참 고마운 존재에요.
세탁기 돌릴 때마다 한번씩 어루만지며 말해요.
고맙다.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
냉장곤 아직 고맙단 말 안했어요.
아직 9년차라.
10년차 되는 내년부터 말해 주려구요.
ㅎㅎ
하루도 안빠지고 사용하는데 멀쩡한거 보면 신기하긴 하죠.
우리집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전자렌지가 모두 대우껀데
없어졌네 어쨌네 하는 소리를...
ㅎㅎ 계속 수요가있잖아요 결혼 독립 등등 이유로~
어딘가요. 잘 만들었네요. 서비스 좋다는 회사보다 멀쩡히 잘 만드는 회사가 정말 고맙거든요. 요즘 모 회사 서비스센터 가서 이건 뭐 말투만 친절했지 해주는건 하나도 없어서 완전 속으 부글부글 해서요
세탁기 5년 사용하고 AS 기사 불렀더니 회사에서 만들때 수명을 5년으로 보고
만든다고 수리비가 12만원인데 고치고 나면 또 고장 날수도 있다고 해서
통돌이인데 바꿨어요.
냉장고는 구형 17년 사용 하고 고장은 안 났지만 전기료 때문에 바꿨어요.
저희 세탁기 15년 된건데 정말 기특해요.
대식구 빨래를 매일 열심히 열심히^^
이놈 망가지면 눈물이 날지도ㅎㅎ
세탁기 떠나가면
절 두번하고
땅에 묻어 줄까 생각해요.
전자제품은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싼 거고 의류가 정말 비싼거. 옷에 뭐 굉장한 기술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디자인만 바뀌는건데 코트 한벌이 냉장고 한대보다 비싸기도 하니깐요. 근데 냉장고는 하루24시간 일년 365일 해서 10년이상을 쓰지만 냉장고보다 비싼 코트는 일년에 몇개월 것도 단벌신사 소리 들을까봐 매일 못입고. 몇년 지나면 디자인 구려져서 손이 안가고 옷이 제일 사치품이긴 하네요.
화장품도 사서 안맞아 못쓰고 버리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매일 쓰고, 다 쓰고 버리는데 옷은 정말 ㅠㅠ 근데 안살수가 없고 비싸도 이쁜거에 손이 간다는
날개라서
비싼거 아닐까요?
오래 쓰는 사람만 있는거 아니니 매출은 크지만 매출 증가폭이 크지 않고 순이익이 정말 적다고 하더군요.
결국 전자 부분은 핸드폰 판매 수익으로 꾸려나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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