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순진해서 바보같았던 시절

그게나야 조회수 : 4,674
작성일 : 2015-11-24 00:26:31
집앞에 함지박이라는 막걸리집 오픈‥
함지박 오픈 선물 드립니다~라는글귀 보고선
들어가서 함지박 달라니 천장에 붙은 바가지 떼줌‥
8살때여서 함지박이 뭔지도몰랐는데‥
그 바가지 들고와서 고등졸업때까지 제 방 벽에 걸려 있었어요

초등 3학년때 피아노 처음 배우는데 페달을 이리저리 밟다가
중앙페달이 안올라오는 거예요‥
그때부터 학원 안갔어요‥비싼 피아노 물어달라고 할까봐 ㅠ
일주일 안가고 놀러다니다가‥
엄마한테 뒈지게 맞고 한동안 학원에 끌려다녔어요
IP : 112.152.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4 12:30 AM (183.101.xxx.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 2. 어린이날 선물
    '15.11.24 12:39 AM (119.18.xxx.219)

    로 받은 반지.. 녹스는걸 내가 우찌 알아요ㅠㅠ 그나이에

    아껴보겠다고 물에 담궈놓았음...

    마이 슬펐어요

  • 3. ;;;;;;;;;;;
    '15.11.24 12:42 AM (183.101.xxx.243)

    바비인형 머리 자라는줄 알고 단발 머리 만든 나...

  • 4. ㅎㅎ바비인형
    '15.11.24 12:48 AM (112.152.xxx.85)

    저도 바비인형‥미용실 엄마머리할때 따라가서 배운방법으로 집게 연탄구멍에 꼿아뒀다가 인형머리 대는순간
    찌지직 단발이 되었어요 ㅠㅠ
    미스코리아 머리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 5. 저도
    '15.11.24 12:48 AM (220.95.xxx.102)

    부라보콘이 어느날 50원 더 오른거에요 .
    가게 아줌마가 50원 담에 줘 .그러셔서 네 하고는 초등학교 앞인데
    일주일이 지나서 돈은없고 못갔다드려서
    초등학교 졸업까지3년간 돌아서 다님

  • 6. 웃기진않고
    '15.11.24 12:57 AM (180.65.xxx.79)

    일곱살에 학교를 들어가서 여덟살짜리들이랑 놀다보니 다들 닭띠. 나는 개띠.

    한살 더 먹으면 닭띠된다....그러고 학교다닌 기억나요.

  • 7. 쓸개코
    '15.11.24 1:15 AM (218.148.xxx.11)

    저는 좀 맹했던 기억..;
    아주 오래전 종로3가인가를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걸어가는데 '김떡순'이모님들이 부르는거에요.
    '오세요, 오세요, 오세요오~~'(나중에 보니 이렇게 서너번 반복하는게 그분들 특징이었어요.^^
    저는 정말 제게 뭐 물어보려고 하시는 줄 알고 왜그러시냐고 갔어요.. 갔더니 사먹고 가라고..;

  • 8. 겨울이닷
    '15.11.24 1:52 AM (39.113.xxx.15)

    몇년 있음 나이에서 "흔"자를 떼고 한글자로 들어가는 세대입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어렸을 적에 밤에 피리를 불면 구석에서 뱀이 나온다고 못 불게 하길래...

    진짜 나오나 궁금해서 빈방 문을 조금 열고 얼굴만 방안으로 넣고(뱀 나오면 방문 빨리 닫고 도망갈 준비)

    방 네 구석을 번갈아 쳐다보며 피리를 불었네요.

    방문 빨리 닫는 연습도 충분히 하고 피리를 불었는데...

    뱀~! 안 나오더라구요.

  • 9. ㅎㅎ
    '15.11.24 6:24 AM (39.7.xxx.137)

    함지박이랑 뱀얘기 넘 귀여워요♡♡♡
    왜케 귀여우셔들~~~

  • 10. ........
    '15.11.24 9:14 AM (165.243.xxx.168) - 삭제된댓글

    3년간 돌아 가신분이 최고인듯 ㅋㅋㅋㅋㅋ

    어릴때 엘레베이터라는게 전부 없던 시대였는데 첨 엘레베이터가 생긴 집에 놀러갔었는데..... 어케 타는지 몰라서 15층인가 혼자 걸어갔던 기억이 ㅠㅠㅠㅠㅠ

    글구 젤루 멍청했던건.... 자전거타고 가다가 오토바이에 치었는데 넘 창피해서 그냥 가시라고 하고 도망왔던 기억 ㅠㅠㅠ

  • 11. ........
    '15.11.24 9:16 AM (165.243.xxx.168) - 삭제된댓글

    3년간 돌아다니신분이 최고인듯 ㅋㅋㅋㅋㅋ

    어릴때 엘레베이터라는게 전부 없던 시대였는데 첨 엘레베이터가 생긴 집에 놀러갔었는데..... 어케 타는지 몰라서 15층인가 혼자 걸어갔던 기억이 ㅠㅠㅠㅠㅠ

    글구 젤루 멍청했던건.... 자전거타고 가다가 오토바이에 치었는데 넘 창피해서 그냥 가시라고 하고 도망왔던 기억 ㅠㅠㅠ

    뱀하니 생각이 나는데.... 손으로 부엉이 소리 막 내고 그랬는데.... 밤에 불면 뱀 나온다고 했는데 벌이 들어온거에요... 정말 내가 부른 줄 알고... 집에서 막 내쫒는데 내쫒지 말라고 펑펑 울면서 말렸었네요 ㅠㅠㅠㅠ

  • 12. ........
    '15.11.24 9:16 AM (165.243.xxx.168) - 삭제된댓글

    3년간 돌아다녔던 분이 최고인듯 ㅋㅋㅋㅋㅋ

    어릴때 엘레베이터라는게 전부 없던 시대였는데 첨 엘레베이터가 생긴 집에 놀러갔었는데..... 어케 타는지 몰라서 15층인가 혼자 걸어갔던 기억이 ㅠㅠㅠㅠㅠ

    글구 젤루 멍청했던건.... 자전거타고 가다가 오토바이에 치었는데 넘 창피해서 그냥 가시라고 하고 도망왔던 기억 ㅠㅠㅠ

    뱀하니 생각이 나는데.... 손으로 부엉이 소리 막 내고 그랬는데.... 밤에 불면 뱀 나온다고 했는데 벌이 들어온거에요... 정말 내가 부른 줄 알고... 집에서 막 내쫒는데 내쫒지 말라고 펑펑 울면서 말렸었네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93 딸 생일인데 이게 싸울일인지 속상하네요 ... 22:53:24 161
1808792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2:50:41 49
1808791 나솔 정희나오면 장르가 호러로 바뀌네요 ㅇㅇ 22:49:39 167
1808790 정말 글 쓰기 무섭네요 1 ... 22:49:17 315
1808789 종소세에 어느것까지 포함되나요? 2 궁금 22:47:54 85
1808788 클로드에게 질문하니 기가막힘 22:40:10 211
1808787 與김용남 "조국, 사람 질리게 만들어…인위적 단일화 없.. 9 ㅇㅇ 22:37:57 408
1808786 오페라덕후님~ 보시면 질문드려요 1 ㅇㅇ 22:35:39 106
1808785 펌이 세달만에 풀리는데요 9 .. 22:29:07 457
1808784 장례 때 조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 22:24:14 809
1808783 우울증이 낫기도하나요 2 20대 22:23:23 588
1808782 평촌 근처 수술후 요양할 곳 안식 22:22:19 91
1808781 달거리라고 쓸게요. 1 정말 22:15:31 569
1808780 남자는 남성화장품vs여성화장품 중 어느쪽이 효과 좋나요? 2 ..... 22:13:04 135
1808779 성환 사시는분 3 유휴 부동산.. 22:04:52 533
1808778 남들한테는 한없이 베푸는 시어머니 12 22:04:03 1,421
1808777 혼자 여행 하려다가 4 22:02:11 820
1808776 명이나물장아찌 2 여름 21:59:16 390
1808775 지금 네이버 접속 되세요? 4 접속 21:58:46 540
1808774 직장 동료가 예금 적금만 한다더니 주식으로 대박났어요 18 이제 하루 21:57:17 2,855
1808773 부모님 병원비로 빚을 많이 지셨네요 4 의아한 21:54:28 1,467
1808772 챗지피티나 제미나이 유료 쓰시는 분요 3 ..... 21:54:18 319
1808771 여자 화장품을 남자가 쓰는것 그렇죠? 4 ..... 21:40:50 567
1808770 건성피부 분들 요즘 피부가 3 .. 21:37:52 651
1808769 양자대결, 정원오 50.2%·오세훈 38.0%-조원씨앤아이 2 받들어총 21:36:14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