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 경영 vs 서울교대

교육 조회수 : 5,942
작성일 : 2015-11-21 12:07:22

어디가 더 들어가기 힘든지요?

.......


IP : 1.235.xxx.18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5.11.21 12:08 PM (112.170.xxx.123)

    당근 연대경영 아닌가요
    헐 우리때는 vs로 할수도 없었는데
    요즘은 상황이 그런가

  • 2. ㅇㅇ
    '15.11.21 12:09 PM (39.124.xxx.80)

    비슷할 걸요. 수능 점수 하나로 가는게 아니고 수시가 있어서 요즘은 대학을 일률적으로 줄세우기는 어려워요.

  • 3. //
    '15.11.21 12:09 PM (125.177.xxx.193)

    05학번 저 들어갈때도 둘이 비슷했는디..

  • 4. ...
    '15.11.21 12:09 PM (58.141.xxx.53) - 삭제된댓글

    문과에서 연대경영은 서울대경영대만 빼고, 서울대 입학할 점수예요.

  • 5. 비슷
    '15.11.21 12:16 PM (203.226.xxx.91)

    비슷합니다

  • 6. ㅇㅇ
    '15.11.21 12:17 PM (39.118.xxx.162)

    점수상으로는 연대 경영이 훨씬 높지요.. 단순 점수만 보면 연대 경영뿐 아니라 연고대 어떤과라도 서올교대보다는 높아요~ 각자 적성에 따라 점수 더 받고도 교대가는 학생이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 7. gg
    '15.11.21 12:24 PM (116.36.xxx.83) - 삭제된댓글

    연경을 서울교대랑 비교하는건 ....
    상경계 지원하는 문과 탑학생들은 서울대 경영 경제 ... 다음이 연대 경영이죠..
    반면 서울교대도 들어가기 엄청 어렵지만 애시당초 풀이 달라요.

  • 8. 솔직히
    '15.11.21 12:27 PM (223.33.xxx.166)

    연경 왜가요? 설교대가지..
    회사원 되봐야 교사 못따라가는데 모든 삶의 질이...

  • 9. ㄷㄷ
    '15.11.21 12:36 PM (180.224.xxx.157)

    들어가기 힘든 건 연경.
    나와서 덜 힘든 건 설교.

  • 10. ..
    '15.11.21 12:4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연경입니다 실제 지원 점수 보시면 압니다

  • 11. 서울교대
    '15.11.21 12:56 PM (116.36.xxx.34)

    죄송한 말이지만 해봐야 여기서 그렇게 까이는 선생님이고.
    내신 빵빵한 지방출신 많아요
    굳이 아들이면 네버 안보내고. 딸이면 빨리 돈벌어야 하면 서울교대요

  • 12.
    '15.11.21 12:57 PM (39.7.xxx.157)

    울 형부 연대경영나와서 15년 넘게 백수건달 입니다
    으휴~

  • 13. 참네
    '15.11.21 12:58 PM (223.62.xxx.204)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하버드 나온 백수들도 있고요.

  • 14. ㅋㅋ
    '15.11.21 1:09 PM (180.69.xxx.11)

    울시동생과 친동생 30여년전 설법 설교 같은해 들어가서
    시가친정 비교로 섭섭했는데 현재 반백수에 애들 학비도 시골 팔수로모가 대주고 친동생은 현차임원부인으로 애들 유학보내고 생활도 최상층
    어ᆞ 어ᆞ

  • 15. 먹고사니즘
    '15.11.21 1:13 PM (37.221.xxx.119)

    여긴 진짜 하루하루 먹고 살 걱정으로 근근한 사람들만 들어오네요.
    어떻게 연경과 서울 교대를 비교하죠?
    저땐 매년 440명이나 나왔으니 잘 못된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지금도 잘 나가요.
    교대 나온 사람들과 인생 경로와 생활 자체가 다르죠.

  • 16. 질문이
    '15.11.21 1:14 PM (211.106.xxx.137) - 삭제된댓글

    어디가 들어가기 힘든가라면 당연히 연대 경영이죠.
    연대 경영은 문과 최상위가 가는 곳이고 서울교대는 점수상으로는 그 정도 아니죠.
    연대 경영 나와 백수도 있겠지만 교사보다 사회적으로 더 인정받는 직업 가진 사람도 많지 않겠어요?

  • 17. ㅇㅇ
    '15.11.21 1:16 PM (39.124.xxx.80)

    제일 잘나가는 사람과 제일 못나가는 사람을 비교하여 일반화하는 사람들은 뭐지?

  • 18. 비교도 안 되죠
    '15.11.21 1:23 PM (179.43.xxx.15)

    서울 교대 나오면 기껏 잘 되어봤자 교장이죠.
    그리고 위에 남편 직업 현기차라고 뿌듯해하는 건 또 뭔지 ㅋㅋ
    본인 직업도 아니고 남편 직업이 왜 나와 ㅋㅋ
    그리고 기껏 현기차.--;;;

  • 19. ㅋㅋㅋ
    '15.11.21 1:32 PM (211.210.xxx.213)

    본인이 선택할 문제죠. 남편 현기차는 ㅋㅋㅋ 남편이랑 동일인이라고 착각하는건지.

  • 20. ㅇㅇ
    '15.11.21 1:38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위위위 댓글, 남편 아니고 친동생이 현차임원부인이래요. 제 눈이 잘못됐나요? 두분이나 남편이라고 하시네요.
    그 댓글 '울시동생과 친동생 30여년전 설법 설교 같은해 들어가서' 이렇게 쓰고는
    친동생이 현차임원부인이라고 하니 글이 이상하다 했어요.
    그리고 울시동생이 처음 나왔으니 설법일테고, 친동생은 설교(여)인데 친동생의 남편이 현차임원.ㅋㅋㅋ
    결론은 설교가면 남편 잘만난다는 말씀? 물론 그 잘난 남편이 서울대 법학과 출신은 아니겠죠?ㅎㅎ

  • 21. ㅇㅇ
    '15.11.21 1:52 PM (39.124.xxx.80)

    남편 아니고 친동생이 현차임원 부인이래요. 제 눈이 잘못됐나요? 두분이나 남편이라고 하시네요.
    그 댓글 [울시동생과 친동생 30여년전 설법 설교 같은해 들어가서] 이렇게 쓰고는
    친동생이 현차임원부인이라고 하니 글이 이상하다 했어요.
    결론은 설교가면 남편 잘만난다는 말씀? 물론 그 잘난 남편이 서울대 법학과 출신은 아니겠죠?ㅎㅎ

  • 22. 연대 경영 졸업자
    '15.11.21 1:56 PM (223.33.xxx.211)

    (연대경영):강단있고 야망있고, 경쟁을 힘들어하지 않는 자녀에게만 추천. (서울교대):사람, 특히 아이들 좋아하는 자녀에게만 추천. 입학 점수 비교는 의미없고 어리석은 짓이죠. 점수가 아니라 자녀의 기질과 성향에 맞추세요. 안 그러면 참 불행해요. 저 처럼..

  • 23. ..
    '15.11.21 1:58 PM (121.163.xxx.98)

    저도 여기 댓글달고 글쓰고 하지만... 참......
    설대 경영도 백수가 없을려나요? 서울교대가 백수 없으려나요? 그런거 다 빼고
    난 정말 선생님이 좋다 꼭 해야한다 아니면 연대경영이 한수위죠
    들어가는 순간 노는 물과 범위가 틀려집니다

  • 24. ..고딩
    '15.11.21 2:18 PM (211.117.xxx.102) - 삭제된댓글

    올해정시 !연대경영.!가고싶어도 못감.!
    교대 가고도 점수남음.!
    졸업후 삶의질.!모름.!
    스카이대 경영.!나오면 대개는 사회에서 잘나가감.! (중요 사회요직은 거의 이들이 차지하고 있는건 초딩도 알고있음.)간혹.!밥굶는 낙오자 있음.(이들이 교대와 비교 당할수있음.)
    교대.! 큰 성공은 아니라도 덜먹고 덜쓰면 평탄한
    삶을 유지할순 있음.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있고 욕심버리면 배짱편하게 살수있는 직업?).교대도 졸업후 백퍼 임용되는거 아니고 그 시험도 디지듯이 공부해야 합격되는거임.졸업만 했다고 공짜로 임용되는거 아님. 뭐 경영도 어디든 끊임없이 노력해야 됨.! 끝없는 성실과 노력과 운.! 그것이 대학레벨을 유지함과 동시에 뛰어넘는 요인인듯합니다. 참 사는게 피곤해요.~(개인적으로는 요즘 말하는 금수저나 은수저 집안만 되도 아이에겐 속편한 직업을 가지는 전공하라고 할듯요.근데 학교샘들 요즘 학부모싸움 말리며 팔꿈치 당기다 허리를 껴안았다고. 성추행이라억지부리는 학부모에 .내아이 이익을 위해서는 목소리크면 최고라고 생각해 싸움닭처럼 학교와서 악을 쓰는 부모에 사흘드리 교육청에 항의에...초딩들도 어마무시하게 무섭고 독한 아이가 많으니 아이가 아이가아님.! 여린심성을 가진 사람은 학교샘하기도 갈수록 만만치 않다는것 !
    결론: 올해 배치표상 약15점 이상 차이나고 한점차로 학교가 달라지는지라 입결 비교대상은 아닌듯합니다..어느길이 나은지는 살아봐야아는거고...

  • 25. 고딩
    '15.11.21 2:28 PM (211.117.xxx.102) - 삭제된댓글

    연대경영이. 훠.~얼 들어가기 힘드네요. 배치표상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26. 세월 마이 변했네
    '15.11.21 3:4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vs라니..예전이면 어디 가당키나 한 비교던가

  • 27. 그대향기
    '15.11.21 4:05 PM (59.23.xxx.124)

    당연 비교도 안됩니다.. 서울교대 정시 성적으론 스카이는 꿈도 못꿉니다~

  • 28. 여기82는
    '15.11.21 4:17 PM (175.223.xxx.147)

    맨날 교사 까면서 교사에 대한 드림은 너무 커요.

  • 29. ....
    '15.11.21 4:38 PM (211.200.xxx.12)

    성적이 연대경영정도라는 전제하에
    집안형편이 별로라서
    빨리 돈벌어야하고
    별로 야망없고..
    애들도좋아하면 교사하면 되겠죠.

  • 30. 이상해
    '15.11.21 4:45 PM (218.237.xxx.110)

    비교대상이 차이가 너무 커요.
    어느 정도 비슷해야지 표를 던지지요.
    서울교대갈 성적으로 연경은 꿈도 못꿔요.

  • 31. 진짜
    '15.11.21 5:00 PM (222.237.xxx.127)

    82에선 서울교대 거품이 장난 아닙니다.
    아는 아이가 이대 떨어지고 서울교대 다니고 있어요.

  • 32. 정말
    '15.11.21 5:27 PM (183.107.xxx.13)

    아이들이 꿈도 야망도 없나봐요.
    특히, 교사는 교사적성이란게 있는데
    이게 지금 비교대상이라니....

  • 33. 너무하네요
    '15.11.21 6:52 PM (115.140.xxx.134)

    서울교대와 연대경영 정시점수를 비교해보세요 그럼 답나오죠 아무리 교대 인기가 좋다지만 연대경영하고 비교하나요?ㅋ

  • 34. 이또한지나가
    '15.11.21 8:30 PM (119.70.xxx.59)

    제가 연대경영 나와서 전업인데요, 제가 갈 땐 서울교대가 이대 정도 성적인데 집안 어려운 애들이 갔어요. 요즘엔 법대가 없어져서 연경 가려면 문과 최최상위여야 한다던데. 제가 들어갈 땐 수능 2프로 정도였고 남자애들이 많아서 내신은 좀 낮았었어요. 제 딸이 둘 중에서 고민한다면 아이 성향봐서 좀 적극적이고 말그대로 나대고 하고싶은 거 많은 애라면 연경, 욕심없고 편한거 좋다한다면 서울교대 추천할거 같네요.

  • 35.
    '15.11.21 10:10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서울교대라도 교대는 인원이 많아 성적편차가 커요 ᆞ 그리고 기껏 현기차라고 하시는데 현차임원이면 직장인으로 성공한거 이닌가요? 현차 임윈달기 정말정말 어려워요

  • 36. .....
    '15.11.21 10:44 PM (221.141.xxx.19)

    서울법대나온백수, 하버드로스쿨나온백수를 말하면서,
    취직잘되는 전문대 학벌이 더 낫다고 말하는것과 다를게 무에임?

    입학성적만으로 놓고봤을땐, 서울교대가 아무래도 밑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94 한일정부 '위안부 타결' 발표. 할머니들 격노 49 샬랄라 2015/12/28 1,352
513793 밖에 나가니까 눈이 시리면서 눈물이 나는데..... 10 궁금 2015/12/28 1,683
513792 진짜 비싼 캐시미어 코트는 몇년 입어도 윤이 자르르 흐르나요? 17 보세 코트 2015/12/28 8,648
513791 엉뚱할 때 웃고 웃어야 할 때 무표정인 사람 5 표정 2015/12/28 1,154
513790 일본 외무상, 일본국가의 배상 아니다.. 발언 1 책임거부 2015/12/28 539
513789 극세사 이불이 3 후끈 2015/12/28 1,467
513788 40년만에 재현된 졸속 한일 청구권 협상 5 분노한다 2015/12/28 666
513787 술마시고 아이생기면 ㅜ 13 2015/12/28 3,410
513786 손오공(카봇, 터닝메카드)의 진실로 개떡같은 A/S 6 기막혀 2015/12/28 1,554
513785 반포대교 근처에 SnL 이라는 학원이 있던데요 ^^ (MSC같은.. 겨울이 좋아.. 2015/12/28 1,663
513784 피해자가 용서를 부탁받지도. 용서하지도 않았는데.. 타결? 2 닭아웃 2015/12/28 988
513783 강제성과 국가배상 책임 비켜간 굴종적 ‘위안부’ 합의 한일협정 2015/12/28 487
513782 응팔 전국노래자랑 관련 5 오오오 2015/12/28 2,863
513781 어제 맥주마셨는데 2 000 2015/12/28 987
513780 신일 가습기 불량 한번 교환했는데 한달뒤 또 고장 행복 2015/12/28 1,104
513779 국어의기술0 인강은 어디서 신청하는 것인가요? 5 청맹과니 2015/12/28 2,132
513778 상대방이 공감능력이 없을 때는 대화 나누면 상처만 ㅠㅠ 6 한숨 2015/12/28 2,505
513777 19금) 출산후 증상 질문이요.. 5 놀람 2015/12/28 3,750
513776 앞으로 동네수퍼 나아가서 대형마트들이 살아남을수 있을카요? 11 2016 2015/12/28 2,398
513775 감기조심하세요 31 스벅 2015/12/28 3,627
513774 확실히 웨이트하니까 금방 살 찌지 않네요 17 ㅇㅇ 2015/12/28 4,249
513773 예비중등 방학동안 뭘시킬까요? 걱정이앞서 2015/12/28 901
513772 다큐3일에 마트 나온거 보니 생각나는 마트직원 32 ... 2015/12/28 5,825
513771 소장펀드 가입하려는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kk 2015/12/28 488
513770 목동 주부님들 대형 할인 매장 어디로 가시나요? 4 목동 2015/12/28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