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버전이 더 유명하지만...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5-11-20 10:29:26
https://www.youtube.com/watch?v=06KJr8-Wc8k

90년대 누군가의 선물로 알게 됐던 이 버전.
갑자기 생각나 오늘 한번 찾아봤습니다.
영화도 언젠 한번 찾아볼까봐요. 

 
IP : 124.16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5.11.20 10:42 AM (218.148.xxx.11)

    원글님 잘들었어요.^^

  • 2. ㅇㅇ
    '15.11.20 10:42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영화를 안보셨다니..
    영화를 봤다면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목소리로 듣고 싶어져요. 그녀의 영화였으니까요.
    노래 가사 단어 하나 하나가 다 영화 속에서 그녀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느껴지거든요.
    나중에 기회되면 영화 꼭 보세요.

  • 3. 우렁된장국
    '15.11.20 10:44 AM (5.254.xxx.118) - 삭제된댓글

    워낙 유명한 곡이라 앤디 윌리암스, 도나 썸머, 베니 메닐로우 등 수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바브라와 글래디스 버전이 가장 듣기 좋더군요.
    바브라가 이 곡 발표하고 같은 해인가, 그 다음해에 곧바로 글래디스가 커버버전으로 내놨음데도 원곡이 무색하게 대히트를 쳤었죠.

  • 4. 아...
    '15.11.20 11:00 AM (116.14.xxx.73)

    어린 시절, 하얀 군복의 로버트 레드포드가 의자에 앉아있던 장면...
    마치 어린 나도 바브라 스트라이잰드가 된것 같은 마음으로, 같은 시선으로 쳐다보았죠.
    제 어린 시절의 명장면이에요...^^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남자배우한테 그렇게 반해본적이 없어서요.
    왜 서로 사랑하는데,, 왜 헤어질까.. 어린 마음에 이해가 안됐는데,
    이 나이되니 알것 같기도 하구요. 감정과 사상이 서로 맞는 완벽한 커플이 어딨냐. 대충 다 그렇게 사는거다
    싶기도 하고.. ㅎㅎ
    예전에 미드 섹스앤더시티에서 그 친구들 네명이, 이 노래를 카페에서 열창하는 장면이 나와요.
    넌 케이티형 여자냐 아니냐 그는 허블이구나 하면서.
    사만다가 그 영화를 안봤다니까 막 구박하면서 ㅎㅎ
    그리고 다들 이 노래를 열창해요... 사랑스러운 장면이었어요.

  • 5. ...
    '15.11.21 3:26 PM (124.169.xxx.113)

    영화를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섹스앤더시티를 꼼꼼히 보지 않아 그런 장면이 있다는 걸 몰랐네요. 한번 찾아 볼까봐요.
    알려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641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12 ㄷㅅ 2015/12/19 6,733
510640 응팔에 종로 반줄 나왔어요 12 2015/12/19 22,826
510639 응팔 옥에 티! 보셨어요? ㅋ 4 2015/12/19 6,113
510638 친정엄마 앞에서 남편이 저를 밀치고 때리려 했어요 30 dd 2015/12/19 37,324
510637 생리전 머리가 넘 아파요 9 ... 2015/12/19 3,258
510636 부동산 복비 이럴 경우 어떻게 되나요 49 궁금이 2015/12/19 1,992
510635 좀 있음 응팔할 시간이에요^^ 2 정봉쓰 2015/12/19 1,126
510634 무를 오래 두었더니 6 이거 먹어도.. 2015/12/19 3,442
510633 컴퓨터나 핸드폰 문제 생겼을때 힘들지 않으세요? 5 .. 2015/12/19 985
510632 KT에서 동의 없이 인터넷 약정 연장 49 짜증 2015/12/19 2,028
510631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건지 좀 봐주세요.. 6 원글이 2015/12/19 4,132
510630 열심히 꾸몄는데 갈곳이 없을때 3 2015/12/19 4,039
510629 시댁으로 찔끔찔끔 들어가는 돈... 47 ㅡㅡ 2015/12/19 25,413
510628 겨우2천명 민중총궐기. 82쿡조차 외면하니 완전 망했네요. 16 2번속지3번.. 2015/12/19 4,284
510627 이런 생각 하는 제가 못되 먹은 걸까요 6 .... 2015/12/19 2,354
510626 연말 여행을 이제서 준비하려는데요. 도움부탁드려요~ 2 ㅇㅇ 2015/12/19 1,280
510625 우리 계속 댓글 달아서 베스트 가요 4 고고베스트 2015/12/19 1,241
510624 웨이트 운동 질문 받아요~ 54 싱글이 2015/12/19 6,632
510623 질투, 시샘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이런마음 고쳐먹나요?ㅠ 16 ........ 2015/12/19 8,650
510622 애견인분들 도와주세요.. 개장수에 팔려간 개 다시 48 절박.. 2015/12/19 6,529
510621 물빨래 해도 될까요? 마나님 2015/12/19 663
510620 오사카 usj일정에 넣을까고민중이에요 9 빈스마마 2015/12/19 1,642
510619 검은사제에서 김신부가 악령 이름 어떻게 안거에요? 3 ..... 2015/12/19 3,161
510618 코스트코에서 스톨렌빵을 사왔는데 맛있게 먹는방법 5 가르쳐주심 .. 2015/12/19 5,229
510617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 공유해요 49 정팔 2015/12/19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