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 너무 안타까워요

모모 조회수 : 30,206
작성일 : 2015-11-20 00:20:47
아이들이 엄마와거의 소통이 없네요
사춘기라그런지ᆢ
조혜련씨 참열심히 사는데
아이들이 그걸 몰라주네요
너무 외로워보여요
IP : 39.125.xxx.146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0 12:23 AM (116.120.xxx.2)

    우리집 내모습 같아요,,ㅜㅠ
    아이들 더 커버려 정말 저렇게 되기전에
    잘해줘야 하나봐요 ㅜㅠ

  • 2. 안타깝긴 해요
    '15.11.20 12:24 AM (125.142.xxx.171)

    우주가 마음을 아예 닫고 대하는 게 느껴지던데, 저리 게임만 하는 거
    보기에 열불 나요 솔직히..

  • 3. ㅁㅁ
    '15.11.20 12:24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글쎄
    그사람은 본인인생우선으로 사는게 눈에 보이지않았나요?
    아이어릴때 아이가 원할땐 엄마가없던모습 기억하거든요

  • 4. ..
    '15.11.20 12:26 A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애들 어렸을때 스미골 흉내내고 아나 까나 노래 부르면서 똥침꽂고..그렇게 열심히 돈 벌었는데
    애들은 너무 멀리 가버렸네요. 애들이 크면 엄마 이해 할 날 오리라 기대합니다.

  • 5. ..
    '15.11.20 12:2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재혼남한테는 사근사근하대요
    처음 봐요 조혜련 살림하는 거며
    애교있는 거며 ..

    본인만 본인을 모르네요 ㅎ

  • 6. 점세개
    '15.11.20 12:28 AM (122.208.xxx.2)

    전에 팟캐스트에 나와서 살아온얘기하는걸들으니 참 안되보이더라구요.
    친정에 가장이었고
    초혼에도 가장이라 열심히 쫒기듯이 살았는데
    재혼후에 남편이 갖다주는돈 처음이라고..
    애들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7. 다 가질순 없어요
    '15.11.20 12:28 AM (112.152.xxx.85)

    조혜련이 자기일 열심히 하고 이뤄낸만큼
    아이들에겐 부족한 엄마였을꺼예요‥

    조혜련이 한꺼번에 아이들에게
    그동안의 개입을 무시하고 욕심부리는것처럼 보여요

  • 8. ..
    '15.11.20 12:2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재혼남한테는 사근사근하게 굴대요
    처음 봐요 조혜련 부엌에 있는 모습

    본인만 본인을 모르네요
    예고편에서 엄마가 고분고분하게 구니
    아들도 달라지잖아요
    애들 강하게 키우려고 하면 부러지기만 하죠
    그래도 애들이 착한 거지
    엄마 돈벌이 위해 협조하는 거잖아요
    저것때문에 저 집 마련한 모양인데

  • 9. 조혜련 탓이죠
    '15.11.20 12:30 AM (14.46.xxx.182)

    한참 엄마 사랑 받아야하고 애착관계형성 되는 시기에 자기자신의 일 꿈이 더 소중한 사람이였죠 일본유학도 아이들 어릴때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보내달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보내주고.. 전남편이랑 이혼전에 방송에서 둘이 그 문제로 심각하게 얘기하던 모습 떠오르네요

  • 10. .....
    '15.11.20 12:30 AM (222.100.xxx.166)

    딸이 엄마한테 속내를 이야기할때 울컥해서 화내고 대화단절이던데요.
    아이들이 맘을 열 수가 없겠던데..ㅜㅜ
    저정도 애들이면 드세지도 않고 애들 마음을 일단 공감해주어야하는데 대화를 단절하고
    돈만 쓰면서 노력했다고 하니 아이들이 맘을 안열죠. 대화의 기술이 너무 없는듯해요.

  • 11. ..
    '15.11.20 12:30 AM (114.206.xxx.173)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지만
    조혜련씨가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
    아이를 사랑하는 법을 모르나 싶어 안타까와요.

  • 12. 무플방지위원
    '15.11.20 12:35 AM (222.100.xxx.166) - 삭제된댓글

    조혜련씨 애들한테 마음알아달라고 징징거리니 애들입장에서는 너무 피곤하죠.
    저는 너무 답답해서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애들은 엄마가 아니잖아요. 자기들 필요할때는
    자기 꿈만 쫓다가 애들이 힘들었다는 말조차 안들어주면 어쩌자는 건지..
    조혜련씨 어린시절 이야기만 하지 말고 상담치료를 우선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자기 힘든 이야기를 왜 애들힌테 이해를 바래요. 애들은 부모도, 상담가가 아니잖아요.

  • 13. .....
    '15.11.20 12:35 AM (222.100.xxx.166)

    조혜련씨 애들한테 마음알아달라고 징징거리니 애들입장에서는 너무 피곤하죠.
    저는 너무 답답해서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애들은 엄마가 아니잖아요. 자기들 필요할때는
    자기 꿈만 쫓다가 애들이 힘들었다는 말조차 안들어주면 어쩌자는 건지..
    조혜련씨 어린시절 이야기만 하지 말고 상담치료를 우선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자기 힘든 이야기를 왜 애들힌테 이해를 바래요. 애들은 부모도, 상담가가 아니잖아요.

  • 14. ...........
    '15.11.20 12:36 AM (182.230.xxx.104)

    조혜련씨가 어떻게 컸는지.어떻게 자라왔는지가 보이더라구요..
    저도 오늘 시간이 좀 나서 티비채널을 쭉 보다보니 재미있는게 많구나 그런생각을 했어요.
    대화단절은 조혜련씨집말고라도 대부분 부모잘못이죠.
    조혜련씨는 고압적인 부모역할을 하고..어릴때의 결핍을 나는 돈벌었잖아로 퉁치는듯하구요..
    전형적인 가부장적 남자 사고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뭐 원래 남편하고 살때도 그집은 생계를 조혜련씨가 책임졌으니..가장이 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은 이해가 되요.
    그래도 애들 어릴때 정서적 교감이 없으니 지금 이렇게 된건 어쩔수 없고.
    조혜련씨가 엄청 노력을 해야 그나마 실마리가 나올듯.

  • 15.
    '15.11.20 12:43 AM (59.0.xxx.164)

    애들이 그러는거 어찌되었던엄마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조혜련이 열심히살았던건 인정하지만
    그건그거고
    딸입장에선 부모의 이혼 모든거에 상처가있었을듯해요
    전보면서 조혜련입장이기도 하고 딸의입장이기도 해서 안타까웠어요

  • 16.
    '15.11.20 12:43 AM (211.200.xxx.75)

    조혜련씨도 아이들을 대하는 스킬이 부족하긴 하지만 아이들도 너무 엄마를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았어요

    EBS에서하는 아빠의 귀환을 봐도 그렇고 부모 노릇하기 참 힘든 것 같아요

  • 17. ㄴㄴ
    '15.11.20 12:44 AM (211.109.xxx.81)

    근데 첫번째 남편분이 방송국 엔지니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왜 조혜련이 가장이었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멀쩡히 좋은 직업 갖고 있던 분 같았는데..

  • 18. ....
    '15.11.20 12:45 A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조혜련 이해가 안되요
    자기우선 주의로 살았잖아요.....일본,중국 공부한다고 혼자가고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문제로 전남편과도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 말다툼이 많았죠

    남자분이 나중엔 살림하고 조혜련이 가장역활
    그러다 이혼 이혼후 일년정도 지나서 스캔들났던
    트레이너랑 결혼.....그후 방송에 나와서 재혼남편이
    자길 너무 이뻐한다...이제 사는것 같이 살아 행복하다 등등 아이들 시건 상관없이 행동하고

    이제 아이들과 소통안된다고 뭐라하니
    엄마는 자기 인생 살면서 아이들과 의논 없이 한것
    같은데......참
    이번 방송도 다른집 보면서 너무 막말해요
    조혜련은 좀 겸손하게 방송했음 좋겠어요

  • 19. ....
    '15.11.20 12:46 A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조혜련 이해가 안되요
    자기우선 주의로 살았잖아요.....일본,중국 공부한다고 혼자가고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문제로 전남편과도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 말다툼이 많았죠

    남자분이 나중엔 살림하고 조혜련이 가장역활
    그러다 이혼 이혼후 일년정도 지나서 스캔들났던
    트레이너랑 결혼.....그후 방송에 나와서 재혼남편이
    자길 너무 이뻐한다...이제 사는것 같이 살아 행복하다 등등 아이들 시성 상관없이 행동하고

    이제 아이들과 소통안된다고 뭐라하니
    엄마는 자기 인생 살면서 아이들과 의논 없이 한것
    같은데......참
    이번 방송도 다른집 보면서 너무 막말해요
    조혜련은 좀 겸손하게 방송했음 좋겠어요

  • 20. ...
    '15.11.20 12:51 AM (115.139.xxx.108)

    열심히 사는건 인정~ 버뜨~좀 돌아보고 쉬어가야 할 타이밍도 무시하고 너무 몰아 부치네요 특히 아이들을...

  • 21. 칙칙폭폭
    '15.11.20 12:54 AM (175.156.xxx.186)

    재혼 남편이 트레이너에요? 무슨 중국에서 사업한다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아닌가..

  • 22. ...
    '15.11.20 12:55 A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이렇다 저렇다 해도 조혜련씨 가족이 젤 흥미를 끌고 리얼한듯 해요. 숨기고 싶은 부분 다 보여줘니 시청자로써 더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어릴때 같이 있어주지 못 한 엄마가 좀 크니 재혼까지 했으니 아이들의 상처도 많을 듯 합니다. 아이들도 아예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듯 하고 조혜련도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는 데 서툰 듯 하고..

  • 23. 사업가인줄알았는데
    '15.11.20 12:56 AM (211.223.xxx.203)

    트레이너랑?
    몸 만들다가 만났나 보군요.

  • 24. ..
    '15.11.20 12:59 AM (59.6.xxx.187)

    조혜련씨 열심히 산건 맞는데.
    솔직히 아이들 보단 자기인생이 우선인 사람 같아요..
    이걸 아이들이 느끼는 거죠..
    아이들이 단순히 엄마가 바빠서 교류 못했던 걸로만 저러는건 아닐거예요..

    다행히 남매는 아주 사이가 좋던데...
    엄마 부재시 둘이 많이 의지 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조혜련씨도 상처가 많은 사람 같던데...본인 상처부터 털어 내야 아이들과 진정한 소통이 시작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25. 잘은 모르지만
    '15.11.20 1:02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비슷한 성격의 분을 알다보니..
    아무리 전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었도
    아이들 앞에서나 방송에서 무능했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건. 안좋은것 같아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없을 때옆에 있었던 건 아빠일테니까요. 게다가 친아빤데.
    지나치게 피해의식도 있고 은근 고집도 쎄서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는 건 아닌지.

  • 26. 잘은 모르지만
    '15.11.20 1:03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비슷한 성격의 분을 알다보니..
    아무리 전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어도
    아이들 앞에서나 방송에서 무능했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아이들 입장에서는 엄마가 없을 때옆에 있었던 건 아빠일테니까요. 게다가 친아빤데.
    지나치게 피해의식도 있고 은근 고집도 쎄서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는 건 아닌지.

  • 27. 저는요.
    '15.11.20 1:04 AM (182.230.xxx.159)

    맨날공부하는것 같던데 심리학 강연이나 책좀 보면 좋겠어요. 헛공부만 하는듯. 남탓만하고요.
    애들에게 희생했다지만 솔직히 자기욕심 아니었나요?
    소통안되고 무조건 애들위에서 군림하려고만하고 체하는 기분이었어요. 울엄마도 평생 윽박만 지르고 말문 막히면 어디 애가 부모를 이겨먹으려 하느냐며 쥐잡듯 잡으셨죠? 지긋지긋하네요.

  • 28. ㅇㅇ
    '15.11.20 1:04 AM (203.226.xxx.70)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기미가요 부르고 한국 비하하는 개그로 한국 사람 이미지 나빠져서 일본에 사는 한국 사람들이랑 유학생들이 제발 조혜련 일본활동 못하게 해줬으면 했잖아요 너무 부끄럽다고.. 자업자득이라 생각해요 현명하게 살아왔다면 자녀들도 자랑스러운 엄마여서 잘 따랐겠지만 그건 아니였으니.. 외국어 공부는 열심히 했겠지만 옳고 그름 현명한 선택에 대해서는 열심히 노력을 안하는 듯.. 앞으로는 지식보다는 지혜를 얻는 것에 열심히 노력하면 좋겠어요

  • 29. ....
    '15.11.20 1:12 A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트레이너 하다가 지금은 조혜련이랑 결혼후
    사업한다고 들었어요

  • 30. ㅇㅇ
    '15.11.20 1:16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트레이너 하다가 지금은 조혜련이랑 결혼후
    사업한다고 하던데....
    전남편은 무능...지금 남편은 자기를 애기라고
    부른다며 어쩌고 방송에 나와 왜 저러는지
    아이들이 어떤 느낌이겠어요?? 참

  • 31. 무엇보다
    '15.11.20 1:23 AM (122.42.xxx.187)

    딸이 자취한다는게 놀라웠어요. 게다가 그 와중에 공부 잘하는건 더더욱이요.
    조혜련은 자식들한테 말할때 오만상 다쓰면서 짜증만 부리던데 어릴때 그렇게 자랐었나 안타깝대요.
    애들 데리고 여기저기 방송 안했음 좋겠어요. 한창 예민할때 재혼하고 방송하고 고분고분 착하면 이상한거죠.

  • 32. 그래도
    '15.11.20 1:33 AM (218.147.xxx.159)

    방송을 계기로 아이들과 시간 많이 보내면서 ,엄마역할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일때문에 못했던거,방송으로라도 함께 하면 좀 나아지겠죠.
    아이들은 착하던데,조혜련은 아예 아이들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는것같아요.
    아이들이 성숙해보이지만,아직 중학생들인데...따듯한 사랑이 필요한 나이인데,너무 강하게 하는게 맘에 걸려요.

  • 33. ㅇㅇ
    '15.11.20 2:21 AM (106.186.xxx.215) - 삭제된댓글

    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요
    맨날 남편들 일때문에 가정 나몰라라하면
    말년에 처자식들에게 버림받는다 어쩐다하신 분들이
    조혜련은 감싸주시네요
    혹시 같은 여자라고 감싸주시는 건가요?

    일 때문에 밖에만 나도니 당연히 자식들과 사이가 멀어진거죠
    일본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아이들과 같이 지낸 적 별로 없잖아요?

  • 34. ㅇㅇ
    '15.11.20 2:22 AM (106.186.xxx.215) - 삭제된댓글

    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요

    맨날 지금 노년이 된 남자들 혼자 사는 이유가
    젊어서 일 때문에 가정 나몰라라해서
    말년에 처자식들에게 버림받은거다 어쩐다하신 분들이
    조혜련씨는 감싸주시네요
    혹시 같은 여자라고 감싸주시는 건가요?

    일 때문에 밖에만 나도니 당연히 자식들과 사이가 멀어진거죠
    일본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아이들과 같이 지낸 적 별로 없잖아요?

  • 35. ㅇㅇ
    '15.11.20 2:25 AM (106.186.xxx.215) - 삭제된댓글

    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요

    맨날 지금 노년이 된 남자들 혼자 사는 이유가
    젊어서 일 때문에 가정 나몰라라해서
    말년에 처자식들에게 버림받은거다 어쩐다하신 분들이
    조혜련씨는 감싸주시네요
    혹시 같은 여자라고 감싸주시는 건가요?

    조혜련씨 하는 행동이 딱 우리네 아버지 남편들 모습이에요

    일 때문에 밖에만 나도니 당연히 자식들과 사이가 멀어진거죠
    일본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아이들과 같이 지낸 적 별로 없잖아요?
    이제와서 강하게 말하면서 엄마노릇하니
    아이들이 반감을 갖는 건 당연지사구요

  • 36. ㅇㅇ
    '15.11.20 2:25 AM (106.186.xxx.215)

    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요

    맨날 지금 노년이 된 남자들 혼자 사는 이유가
    젊어서 일 때문에 가정 나몰라라해서
    말년에 처자식들에게 버림받은거다 어쩐다하신 분들이
    조혜련씨는 불쌍하니 애들 저러는거 열불나니하면서 감싸주시네요
    혹시 같은 여자라고 감싸주시는 건가요?

    조혜련씨 하는 행동이 딱 우리네 아버지 남편들 모습이에요

    일 때문에 밖에만 나도니 당연히 자식들과 사이가 멀어진거죠
    일본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아이들과 같이 지낸 적 별로 없잖아요?
    이제와서 강하게 말하면서 엄마노릇하니
    아이들이 반감을 갖는 건 당연지사구요

  • 37. 이런일도
    '15.11.20 4:20 AM (206.212.xxx.19)

    조혜련은 2013년 당시 MBN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에 출연, 퇴직 후 사업으로 퇴직금을 모두 날린 남편을 대신해 4년째 아내 혼자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사연을 소개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ewsview?newsId=20140711181308476

  • 38. ....
    '15.11.20 6:11 AM (121.157.xxx.75)

    엄마가 엄마답지 않아요
    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계속 아이들에게 징징대고 칭얼대고 있습니다
    그런 엄마한테 아이들은 의지하지 못해요
    아무리 부모자식이 친하다 해도 부모는 부모 자식은 자식입니다
    힘들때 받아줘야하는건 부모예요..
    이집 아들도 아들이지만 딸이 정말 피곤하겠더군요

  • 39. 애들이 엄마 돈벌이 견디는거죠.
    '15.11.20 6:51 AM (220.117.xxx.115)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거지...애들한테 학원 보내고 돈 주고 하는건 남들도 할수 있는거니 아이들도 엄마한테 정 없죠.
    아들만 그런게 아니라 딸도 대하는게 차가웠어요.

  • 40. 부모교육
    '15.11.20 7:20 AM (115.41.xxx.221)

    조혜련씨는 경제력도 좋으시니
    건강한 정신을 가지 심리선생님을 물색해서

    아이들과 가족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집안의 가장으로 가정의 가장으로만 사셔서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시는거 같아요.

    돈도 많으신데
    이제는 가정경제보다 아이들의 심리발달이나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시면서
    사셔야 늙어서 자신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수 있어요.

    돈 많으면 실버타운 가면 되지만
    자식을 못보잖아요.

  • 41. ...
    '15.11.20 7:29 AM (1.241.xxx.155) - 삭제된댓글

    ㅇㅇ
    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요

    맨날 지금 노년이 된 남자들 혼자 사는 이유가 
    젊어서 일 때문에 가정 나몰라라해서 
    말년에 처자식들에게 버림받은거다 어쩐다하신 분들이
    조혜련씨는 불쌍하니 애들 저러는거 열불나니하면서 감싸주시네요
    혹시 같은 여자라고 감싸주시는 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혜련 감싼다고 하시는분 신기해요.
    누가봐도 절대적으로 조혜련이 문제라고
    댓글이 달렸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드시는지~
    기. 승. 전. 아줌마 이중 잣대.로 모든 글을 보시는 가봐요.

    제가 보기에는 아이들이
    조혜련의 태도가 소통을 어렵게해요.

  • 42. ...
    '15.11.20 7:30 AM (1.241.xxx.155) - 삭제된댓글

    ㅇㅇ
    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요

    맨날 지금 노년이 된 남자들 혼자 사는 이유가 
    젊어서 일 때문에 가정 나몰라라해서 
    말년에 처자식들에게 버림받은거다 어쩐다하신 분들이
    조혜련씨는 불쌍하니 애들 저러는거 열불나니하면서 감싸주시네요
    혹시 같은 여자라고 감싸주시는 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혜련 감싼다고 하시는분 신기해요.
    누가봐도 절대적으로 조혜련이 문제라고
    댓글이 달렸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드시는지~
    기. 승. 전. 아줌마 이중 잣대.로 모든 글을 보시는 가봐요.

    제가 보기에는
    조혜련의 태도가 소통을 어렵게해요.

  • 43. 분명히기억
    '15.11.20 7:44 AM (222.109.xxx.146)

    옛날에 느낌표였던가.. 몇명이서 야외에서 어디찾아가고 그러는거 오프닝에서 아이가 지금 팔이부러졌다고 연락이왔는데 못가보고 여기서 이러고 있다고 얘기하는 한장면 기억해요. 연예인이니 물들어올때 노젖느라.. 그냥 각자의 인생을 살뿐 지금 아쉬워해도 그뿐 어쩔수없는갓같아요

  • 44. 안쓰러움
    '15.11.20 7:59 AM (86.182.xxx.110)

    조혜련씨나 아이들이나 정말 안타까와요. 어쨌거나 오랜 세월 가장노릇하며 살아오기만 했지 자녀들에게 사랑의 표현이나 소통하는 법을 전혀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옛날 어머니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니 예민한 시기인 아이들은 그렇잖아도 엄마에게 서운 것이 많아 마음이 닫혀있는데 더욱 외면하는데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에게 지나치게 차갑게 대하는 태도도 보기 불편하더라구요.우선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주는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 45. ㅡㅡㅡ
    '15.11.20 8:30 AM (175.118.xxx.94)

    안타깝고 그러네요
    조혜련씨는 어릴적부터 자식많고
    돈없는 전형적인?그런집에서 중간딸로
    관심도 사랑도 못받고
    고등학교때부터 생선장사하고 공장다니면서
    돈벌었어요
    자기가 가출하고 한달이다되가도
    엄마가 몰랐다고했어요
    웃자고한말이지만 섭섭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공부도잘했다고 하던데요
    완전 자수성가스타일이고 일욕심 자기개발욕구가
    많아보이는데 저런스타일은 사실 일하면서
    혼자살아야돼요
    아님 애정결핍 채워줄 남편만나서살든지
    근데 전남편분이 그부분이해못하고
    돈버는사람은 그냥 돈벌라고하고
    애들챙기고 엄마노릇하며
    살았음좋았을텐데
    부부사이일은 남들은모르는거니깐
    뭐라할순없네요
    조혜련씨 여동생 중국유학비도 다대주던데
    남편하고 친정도와주는걸로도
    갈등있어보였어요
    근데 왜 재혼은 그리빨리한건지
    애들이 다 사춘기고
    한창 예민할땐데
    저같음 새아빠있는집에 들어가기도
    싫을것같은데
    오히려 저정도면
    애들착한거같아요

  • 46. 너무나 당연한 결관데요
    '15.11.20 8:31 AM (124.199.xxx.37)

    어렸을때 모든 스케쥴을 자기 위주로 짜서 아이들 쳐다보지도 않고 살아왔으면 어쩔 수 없죠.
    지금 소통 방법도 그렇고.
    조혜련 그냥 혼자서 남자들이랑 살거나 그 정도가 맞는 사람인건데 가정을 가져서 문젠거죠.

  • 47. 재혼남도 40대인데
    '15.11.20 8:36 AM (124.199.xxx.37)

    트레이너라...ㅉㅉ 대충 어떤 관곈지 알겠네요.
    그나마도 별 쓸모도 없는 남자를 돈 주고 산거네.

  • 48. ㄱㄱ
    '15.11.20 8:37 AM (223.62.xxx.12)

    조혜련이 바빴다 스케쥴이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 단 한번을 마주쳐도 아이를 사랑으로 대했는지 권위를 휘두르며 대했는지 관심과 사랑을 줬는지 차이예요

    강주은도 직장있고 밥도 대충 해주죠 근데 대화할때 보세요 사랑이 넘치죠

    물론 조혜련은 부모에게서 사랑하는 법을 못배운거죠 사랑받지 못하고 컸죠

  • 49. 근데요
    '15.11.20 8:48 AM (218.54.xxx.98)

    ㅗ혜련힘들게 살아옸고 저네들이 아빠가 진짜 ㄱ경제력없었다면 조혜련이 잘해온거지요
    둘이 다 잘씌고 살던데요 딸 아들

  • 50. 가장노릇?
    '15.11.20 8:55 AM (223.62.xxx.100)

    가장노릇해서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거. 모성의 대물림

  • 51. ㄱㄱ
    '15.11.20 8:57 AM (223.62.xxx.12)

    아동학대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아세요?
    조혜련은 힘들게 안살있어도 아이들과 관계가 저랬을 거예요
    아이들이 엄마 보는 눈빛을 보세요 그동안 엄마가 대한 태도가 그대로 담긴거예요

  • 52. 일본에서의 활동
    '15.11.20 8:57 A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한국인 비하가 이 여자의 생존 팁이었던 일본에서의 연예활동은 용서가 안 됨.
    불쌍하고 안 된건 애들이지 이 여자는 뭐 크게 게의치않아 할 듯.
    돈만 있음 아무 문제 없을 것 같다는..;;;

  • 53. 내가 이상한가?
    '15.11.20 9:00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조혜련이 이상했어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자식들이 똘똘 뭉쳐 저리 나올땐
    나의 문제가 뭔지 한번쯤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화를 청해놓고는 솔직하게 대답하는 딸에게 밑도 끝도 없이
    버럭 화내는 모습은 어처구니 없었어요.
    무조건 자기를 이해해 주기만 바라는데 어린 아이들이 그동안 부모의 이기심들 때문에 받았을 상처따위는 안중에 없나봐요.

    그리고 먹고살기 위해 바빴다고 하지만...전 왜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는 걸로 보였을까요? 애엄마가 일본이니 중국이니 자유롭게 가는거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랬었네요..

  • 54. .....
    '15.11.20 9:00 AM (183.109.xxx.87)

    정말 열심히 산건 맞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산건 전혀 아닌듯해요
    아이들은 유학 안가고 돈 못벌고 유명하지 않아도 집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엄마를 원했을것 같아요
    이혼도 그렇고
    자신이 열심히 살면 자식들이 알아주는것도 서로의 포커스가 맞을때 얘기지
    안그러면 부작용만 나는듯

  • 55. 음...
    '15.11.20 9:09 AM (223.33.xxx.69) - 삭제된댓글

    저 나이 정도 아이들 한테는 부모에 대해서 강요해서는 안되는겁니다....이미 자라면서 느꼇던 감정들이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죠..조혜련이 딸한테 먹고 살려고 그랫단고 얘기 하던데...그 딸은 압니다 정말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엄마 욕심때문에 그런건지...사랑은 한꺼번에 모아서 주는게 아니고 그때 그때 적절하게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56. 조혜련씨도
    '15.11.20 9:16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어렸을때 부족한 부분이 많았겠지만,,아이들도 정이 정말 없네요
    엄마가 주는 경제적인건 다 받으면서 엄마를 냉대하는,,
    소통하면서 서로 이해하는는 프로가 되길,,,
    그나저나 강주은씨네가 제일 재밌는데 분량 좀 늘려줬으면

  • 57. .....
    '15.11.20 9:18 AM (223.62.xxx.100)

    이기적인것 같아요
    독단,독선적이죠 아이들에겐 애정표현을 못하겠다고 아이들은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방송에서 주장하던데 재혼한 남편에게는 혀 짧은 소리를 내가며
    애기는요 뭐해요 이러는 모습을 아이들이 볼때
    내 친아빠도 아니고 왜 저사람에게만 다정하고 친절할까 생각하지 않겠어요??

    소통을 하려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보려하지 않아요 지적질만 하려하죠 방송하면서도 황신혜 강주은 방송 보면서 지적질하더니 황신혜가 아이들이 네가 해주는 밥을 안먹을때는 이유가 있을거다 하니까 언니나 잘해 이러질 않나

    가부장적 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음식시킬때도 자기 맘대로....정말 태도가 독선적이에요 방송에서도 지적질이나 남의 단점을 이야기하지 칭찬하는걸 별로 못 봐서.....비아냥 거림의 연예인으캐릭터로 별로에요
    그냥 자기위주로 사는 사람

  • 58. 조혜련 전형적인 없이 자라서 못주는 스타일
    '15.11.20 9:24 AM (124.199.xxx.37)

    자기것 제대로 없이 자란 사람 자기것 동물처럼 챙기고 사랑 못받아서 모성애도 부족하고 잡초처럼 살아남으려는 정신이 강하니 아이들에게 전달된거죠.
    조혜련만 모르는듯.

  • 59.
    '15.11.20 9:45 AM (203.253.xxx.70)

    저도 어제 보면서 참 안타까웠어요.

    조혜련씨 타인과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황신혜씨가 조언하는데 "언니는 몰라" 하면서 듣지를 않더군요.

    열심히 살았지만 누구를 위해 열심히 산 건지 본인 자신이 냉정히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산 걸 아이들에게 너희를 위해서 그랬다 왜 몰라주니? 라며 강요하고 서운해하고.ㅠㅠ

    아이들이 원한 건 그게 아닌데...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 60. 그러니까...
    '15.11.20 9:52 AM (1.254.xxx.88)

    남자들이 황혼이혼 당하고 독거노인 되는것과 일치 합니다.

    미련한거죠. 가족 따로 놔두고 혼자 룰루랄라 자기 하고픈것 밖에서 다~~~~~~~~~~하고나서는 늙어빠진 지금에서야 가족애. 나를 알아달라?
    희생없이는 사랑이 생길수 없어요.

  • 61. ㄱㄱ
    '15.11.20 9:54 AM (223.62.xxx.12)

    조혜련씨가 밖에서 할일 하고 희생안해서 이런일이 생겼다는건 말도 안되는 1960년대 사고 방식이네요

    바쁘고 안희생적인데 사랑 많은 엄마들 많아요

  • 62. 그러니까...
    '15.11.20 9:56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 새벽부터 새벽까지 일하고 들어오지만, 주말에는 애들 데리고 놀아줬어요.
    하다못해 놀이터 데려가서 하루종일 놀리고 맛난것 사먹이고 집에 느지막히 들어왓습니다. (나빼고..ㅋㅋ)
    요즘 아빠들이 다 이렇습니다. 돈번다고 유세 안떨고 애기들은 주말에 자신들이 맡아서 놀아줍니다.
    주말 토.일요일 동네 놀이터에 엄마들 한명도 없어요. 아빠들만 득시글 거려요. 심지어 갓난아기태운 유모차 옆에놓고 담배피우는 젊은 아빠들까지요.
    이게 영리한거에요.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가족을 보살피는 그 몇시간이 나중에 늙어서 사랑으로 뭉쳐지는 거죠.

  • 63. 223 62는 핵심을 잘못 잡았어요
    '15.11.20 9:58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밥 안해주고 보낸 시간이 적어서 저렇게 된 거 아니예요.
    조혜련 자체 자질이 문제라서 가족에서 소외된거죠.

  • 64. 223 62는 핵심을 잘못 잡았어요
    '15.11.20 9:59 AM (124.199.xxx.37)

    밥 안해주고 시간 같이 안보내는 그런 희생 아니예요.
    너무 구닥다리같은데에 촛점을 맞추시네요.

  • 65. ㅡㅡ
    '15.11.20 10:29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황신혜한테 꼴보기싫다고 까지 말했어요
    한판 붙자는거야라는둥.
    모든 말투 행동이 방어적이고
    너무 방어적이다못해
    공격적이라 보기에 너무 불편해요.
    언니나 잘해 꼴보기싫다 이런말을
    몇살이라도 많은 사회선배에게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66. 차니맘
    '15.11.20 10:42 AM (121.142.xxx.44)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아이들 입장이 이해가 되던데요.
    아이들 어릴때는. 돈번다고 거의 가정을 돌보니 않았으니.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가 크게 느껴졌겠죠.
    그러니 엄마에 대한 원망과.. 애정도 없을테고.

    아빠와는 이혼해서 새로운 아빠가 집안에 있으니..
    친아빠가 아이입장에서는 너무 안쓰러울거 같다는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너무 미워보일거 같아요.

    이제와 딱히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지금에와서 엄마는 아이한테 다가가려고 하니 아이는 그게 싫은거고.

    제가 성장할때. 엄마아빠가 모두 무뚝뚝해서 애정사랑같은걸 받아본적이 없고. 대신 풍족하게는 자랐거든요.
    결혼하고 나니, 그때부터 엄마가 딸한테 못해준게 미안한지 매일전화하시고 관심가져주는데 전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이제는 엄마 관심없어도. 시어머니도 있고, 남편도 충분히 나한테 사랑 애정을 주는데.
    차라리 나 성장할때나 사랑관심주지.

    이제엄마까지 나한테 관심을 안줘도 되는데 이제와서 왜~?
    그런생각이 들면서 자꾸 엄마를 밀어내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아이입장이 이해가 저는 되던데요.

  • 67. 차니맘
    '15.11.20 10:46 AM (121.142.xxx.44)

    전 오히려 아이들 입장이 이해가 되던데요.
    아이들 어릴때는. 돈번다고 거의 가정을 돌보니 않았으니.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가 크게 느껴졌겠죠.
    그러니 엄마에 대한 원망과.. 애정도 없을테고.

    아빠와는 이혼해서 새로운 아빠가 집안에 있으니..
    친아빠가 아이입장에서는 너무 안쓰러울거 같다는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너무 미워보일거 같아요.

    이제와 딱히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지금에와서 엄마는 아이한테 다가가려고 하니 아이는 그게 싫은거고.

    제가 성장할때. 엄마아빠가 모두 무뚝뚝해서 애정사랑같은걸 받아본적이 없고. 대신 풍족하게는 자랐거든요.
    결혼하고 나니, 그때부터 엄마가 딸한테 못해준게 미안한지 매일전화하시고 관심가져주는데 전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이제는 엄마 관심없어도. 시어머니도 있고, 남편도 충분히 나한테 사랑 애정을 주는데.
    차라리 나 성장할때나 사랑관심주지.

    이제엄마까지 나한테 관심을 안줘도 되는데 이제와서 왜~?
    그런생각이 들면서 자꾸 엄마를 밀어내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아이입장이 이해가 저는 되던데요.

    시댁은 반면은 재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사랑이라는걸 시어머니한테 친정엄마의 감정을 느껴으니까요.

    임신하고 감기걸렸다고 약못먹으니 새벽부터 잣죽 끓여서 해주셨어요.
    전 그거에 너무 감동을 받았죠.
    아직도 기억나는게 초4때. 너무너무 아파서 학교를 못가겠다고 하니. 학교는 절대 빠지면 안된다고 학교가는길에 약사서 먹고 학교가라고..

    다른엄마였다면.. 약국에 가서 약을 사다가 아이한테 먹이고 학교를 보냈을텐데.. 가는길에 약사먹고 가라고.
    그렇다고 친정엄마가 직장을 다니시는것도 아니구 그냥 가정주부였는데말이죠.. ~

    암턴. 저는 시어머니한테 희생이라는걸 배웠어요. 지금 신랑을 만나지 않았는데 사랑이란걸 배우지도 못해.. 울 아이들 한테도 그만큼 애정을 못 배풀었겠다는생각이 들어요.

  • 68. ...
    '15.11.20 10:48 AM (118.38.xxx.29)

    >>열심히 살았지만 누구를 위해 열심히 산 건지
    >>본인 자신이 냉정히 판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산 걸
    >>아이들에게 너희를 위해서 그랬다 왜 몰라주니? 라며 강요하고 서운해하고.ㅠㅠ
    >>
    >>아이들이 원한 건 그게 아닌데...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 69. 전에
    '15.11.20 11:10 AM (211.202.xxx.24)

    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조혜련씨는 개인적인 욕심이 너무 많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공부에 대한 욕심이라던지 일에대한 욕심은 넘치는데
    아이들은 다 아빠한테 맡겨놓고 오죽하면 우주가 엄마보다 자기 돌봐주는 할머니가 더 좋다고하고
    경비아저씨가 더 좋다고 했겠어요. ㅠ_ㅠ

    아빠가 거의 엄마역할 하는것 같더라구요. 둘이서 어디 밥먹으러 가는데 남편분은
    막 깨끗하고 단정하게 꾸미고 기분좋아보이던데 조혜련씨는 완전 짜증나는 표정으로 틱틱거리기도 하구요
    재혼 반대했다는데 애들이 결국 재혼했잖아요.

    조혜련씨가 공부나 일에대한 욕심이 많아서 이혼하고 차라리 그런걸로만 쭉 갔으면 모르겠는데
    결국 재혼하고 아이들이 하지말라는건 본인욕심채우려고 다 하면서 아이들이 불만있거나 싫어한는건
    또 못보는것 같아요;;

  • 70. wj
    '15.11.20 11:25 AM (121.171.xxx.92)

    워낙 바쁜 사람 같아요.
    차라리 결혼말고 그냥 혼자 활동하고 살지...
    언젠가 팟캐스트 듣다보니 조혜련씨 나와서 어렵게 자란 얘기, 재혼남편이 우동사업 한다고 했구요. 애들이 재혼남자 엄청 좋아한다구...
    근데 저는 솔직히 아빠랑 헤어진지 얼마나 됬다고 새아빠를 그리 좋아할까 싶던데...
    제가 조혜련씨라면 재혼안하고 살거 같아요. 애만 키우고 희생하고 살라는게 아니라 그런 복잡한 관계를 애들에게 제공안할거란거죠. 이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
    하여간 애들만 힘든거 같아요.
    재혼은 애들이 선택한게 아니쟎아요

  • 71. 사람이
    '15.11.20 11:48 AM (119.56.xxx.14) - 삭제된댓글

    다 갖긴 힘든게 맞아요 사람이 몸이 두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내가 보기엔 애들입장이 더 공감이 갑니다 애들에게 부모의이혼 새아빠 새엄마
    이런거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진 어른이 보듬어줘야죠
    어른이 판벌렸으니깐 책임도 줘야죠 왜 판은 어른이 벌리고 이제 자아가 형성되는 애들에게
    따라오래요 그것은 욕심입니다

  • 72. 3.5mm
    '15.11.20 11:53 AM (180.67.xxx.81)

    아이들도 조혜련도 안타까워요.
    그 프로그램을 보면
    아이들 어렸을때 정서적으로 충분한 교감을 부모와 자식 사이에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한답니다.
    적절한 시기를 놓쳐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다보니 몇곱절 더 힘든 것 같아서
    그냥 안타깝습니다.

  • 73. 너무
    '15.11.20 11:58 AM (121.154.xxx.40)

    살려고 발버둥 치기만 해도 안된다는게 보여져요
    재혼도 하지 말고 조용히 아이들 몰래 연애만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 74. ..
    '15.11.20 12:16 PM (121.125.xxx.163)

    엄마가 먼저 벽만든거 아니에요 바쁘다고 살림도 할머니가 다했다면서요 붕어빵에서 우주가 엄마 몰래 뒤따라가보니 어떤아저씨 몸을 엄마가 공원에서 만졌다고 어릴때도 엄마 일주일만에 본다 만나지도 않아 대면대면하고

  • 75. 예전엔
    '15.11.20 12:18 PM (61.82.xxx.136)

    조혜련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측은지심 같은 거라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어요.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 채우기에만 급급하지 아무리 어릴 때 못 받고 자라 그래도 어디 사람이 다 그런가요?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면 그냥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 되지 왜 애들은 낳아서 저래요?

    이혼하고 고새 재혼한 것도 그렇고 인생사 결정하는 데 있어 애들 생각은 털끝만큼도 안하는 거 같아요.

    애들도 당장 돈줄은 엄마가 쥐고 있으니 어떻게 잘 해보려는 시도를 하는거지 아마 대학 졸업하고 지 살길 찾으면 나 몰라라 자기 갈 길 가버릴 거 같네요.

  • 76. ..
    '15.11.20 12:32 PM (211.224.xxx.178)

    예전엔 조혜련이 자기성장욕구가 너무 강해서 애들까지 다 팽개치고 외국으로 돌아다니나 했는데 이 프로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전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고 해서 이혼을 미루고 별거할때 겸사겸사 외국가서 공부한고 일도 한거 같아요. 그걸 방송에 나와 공부하러 외국간다 외국나가서 방송한다 그게 꿈이다 그런식으로 얘기한거 같고. 여자연예인들 능력좋으면 남편들이 일안하고 여자돈으로 사업하고 망해먹고 또 사업하고 바람도 피고 뭐 그런 사람많은듯 하던데 그런 케이스가 아녔을까 살짝 추측해봅니다. 애들 아빠고 본인도 남자한테 빨대 꽂히고 산다는거 자존심 상해서 본인 성장위해서 외국으로 나돌아 다니는것처럼 얘길 한게 아녔을까 싶습니다. 애들조차도 어려서 그렇게 알고 엄마 싫어라 하는것 같고.

    조혜련 사는거 나오는거 보면 항상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집안도 항상 단정,깔끔하고 바지런한 스타일이고. 바깥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쇼핑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고 일하고 청소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그런 스타일. 예전 혼자산다에 잠깐 나왔었는데 엄청 스마트하더라고요.

  • 77. ..
    '15.11.20 12:32 PM (223.62.xxx.69)

    아빠가 양육자면 엄마가 양육비 줘야하느는거 아닌가
    어릴때 바쁘더라도 애들하고 통화를 매일 한다거나 사랑한다는 애정을 보여줘야지 가정주부가 공부에 미쳐 애들 팽게치고 일본에 가있고

  • 78. ..
    '15.11.20 12:39 PM (211.224.xxx.178)

    애들이 조혜련보다 전남편 잘따르던데 재혼하면서도 전남편이 데려가지 않고 조혜련이 다 맡은거 보면 더욱더 그런것 같아요. 현명하게도 딸은 따로 자취하고 아들도 축구하니 기숙사서 있고 주말에만 오는듯 보이고

  • 79. ..
    '15.11.20 12:39 PM (223.33.xxx.40)

    그리고 딸 전교 1등이라면 뒷바라지를 해줘야지
    방송 핑계로 아이들 메스컴 노출도 아닌거같아요
    연예인 할꺼도 아니고 사춘기에 부담되는건데 방송아님 자녀랑 시간 못보내는것도 아니고

  • 80. ㄱㄱ
    '15.11.20 12:42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124.199님 본인이 구닥다리인건 아세요? 핵심은 본인이 모르면서 쯧

  • 81. ㄱㄱ
    '15.11.20 12:44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희생이란 단어부터가 구닥다리인걸 저리 애쓰네 쯧

  • 82. ㄱㄱ
    '15.11.20 12:45 PM (223.62.xxx.12)

    124.199 님 희생이란 단어부터가 구닥다리인걸 수습을 못하니 저리 맹하게 남탓을 님은 핵심은 커녕 상식도 없어 보여요

  • 83. ..
    '15.11.20 1: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촬영 때문에 부랴부랴 집 얻고
    첫 촬영 전날 이사 들어왔다고 하고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나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도 아픔이지만
    일본에서 그 따위로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하지 않았나요

  • 84. ..
    '15.11.20 1: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나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도 아픔이지만
    일본에서 그 따위로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하지 않았나요

  • 85. ..
    '15.11.20 1: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도 아픔이지만
    일본에서 그 따위로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하지 않았나요

  • 86. ..
    '15.11.20 1: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아무튼 첫째가 똑똑하기라도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대접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ㅎ

  • 87. ..
    '15.11.20 1: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철중이는 또 뭔 죄 ..
    우주가 전화해서 먼저 게임하자고 한 건데
    철중이 너 때문에 우주가 축구 못하게 생겼다고 ㅡㅡ (애 계속 왕따 당해야 하나요?? )

    아무튼 첫째가 똑똑하기라도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대접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ㅎ

  • 88. ...
    '15.11.20 1:39 PM (182.212.xxx.8)

    애들 어렸을 때 꼭 그렇게 일본 활동을 했어야했나 싶어요..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자기희생 다 하잖아요..그정도 희생도 하기 싫었다면 애를 낳질 말았어야죠..이름있는 개그맨이니 국내 활동으로도 생계유지 하고도 남았을텐데..게다가 일본에서 한국인 비하하는 개그로 말도 많았다니..뭐 철학이나 개념도 없이 돈과 인기, 자기 욕심만 채우며 살았네요..
    정작 애들이 엄마 필요할때 있어주지도 않았으니..원망 안하는게 이상하죠~

  • 89. 음음음
    '15.11.20 1:41 PM (59.15.xxx.50)

    수년전에 롯데마트에서 카트로 날 치고 그냥 갔네요.ㅠㅠ 매너가 똥매너라고 생각했네요.

  • 90. ..
    '15.11.20 1: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자기한텐 남편이라도 애들한테는 남인데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철중이는 또 뭔 죄 ..
    우주가 전화해서 먼저 게임하자고 한 건데
    철중이 너 때문에 우주가 축구 못하게 생겼다고 ㅡㅡ (애 계속 왕따 당해야 하나요?? )

    아무튼 첫째가 똑똑하기라도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대접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ㅎ

  • 91. ..
    '15.11.20 1: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자기한텐 남편이라도 애들한테는 남인데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철중이는 또 뭔 죄 ..
    우주가 전화해서 먼저 게임하자고 한 건데
    철중이 너 때문에 우주가 축구 못하게 생겼다고 ㅡㅡ (애 계속 왕따 당해야 하나요?? )

    아무튼 첫째가 똑똑하기라도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대접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ㅎ

  • 92. ..
    '15.11.20 1: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참 서프라이즈한 엄마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계속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자기한텐 남편이라도 애들한테는 남인데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철중이는 또 뭔 죄 ..
    우주가 전화해서 먼저 게임하자고 한 건데
    철중이 너 때문에 우주가 축구 못하게 생겼다고 ㅡㅡ (애 계속 왕따 당해야 하나요?? )

    아무튼 첫째가 똑똑하기라도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대접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ㅎ

  • 93. ..
    '15.11.20 1: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참 서프라이즈한 엄마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온전히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자기한텐 남편이라도 애들한테는 남인데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철중이는 또 뭔 죄 ..
    우주가 전화해서 먼저 게임하자고 한 건데
    철중이 너 때문에 우주가 축구 못하게 생겼다고 ㅡㅡ (애 계속 왕따 당해야 하나요?? )

    아무튼 첫째가 똑똑하기라도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대접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ㅎ

  • 94. ..
    '15.11.20 1: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참 서프라이즈한 엄마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온전히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자기한텐 남편이라도 애들한테는 남인데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철중이는 또 뭔 죄 ..
    우주가 전화해서 먼저 게임하자고 한 건데
    철중이 너 때문에 우주가 축구 못하게 생겼다고 ㅡㅡ (애 계속 왕따 당해야 하나요?? )

    아무튼 첫째가 똑 부러지기라고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대접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그 덕에 방송 하나 더 하는 게 조혜련 아닌가 싶은데 ㅎ

  • 95. ..
    '15.11.20 2: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데리고 사는 거 아닙니다 ..
    엄마가 뭐길래 끝나면 그 집 계약 끝날 걸요
    애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와서 자요 주말만 지내다 가요 ,..,
    학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날이 촬영하는 날이니까

    참 즉흥적인 사람 이혼도 독단 재혼도 독단 (애들이 재혼 전날 알았대요) 참 서프라이즈한 엄마

    엄마 자체가 애들 앞에서 먼저 틱틱거리던데
    그런 와중에 방에서 재혼남 나오니
    자기야 .. 살랑거리고
    재혼남한테도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틱틱거려 봐요
    온전히 살겠나 ..
    그 재혼남한테 애들이 속상하게 한다고 하소연하고
    착하고 속이 다 곪고 외로운 아이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리나 듣게 하고
    그게 엄맙니까
    자기한텐 남편이라도 애들한테는 남인데

    애들이 불쌍하기만 하던데
    부모 이혼은 운명이라지만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굽신굽신 활동하지를 말던가
    그것 때문에 우주가 왕따 당했다고 붕어빵에서 얘기하지 않았나요
    철중이는 또 뭔 죄 ..
    우주가 전화해서 먼저 게임하자고 한 건데
    철중이 너 때문에 우주가 축구 못하게 생겼다고 ㅡㅡ (애 계속 왕따 당해야 하나요?? )

    아무튼 첫째가 똑 부러지기라고 해서
    탈선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건데
    전교1등이면 뭐하냐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고 하는데
    진짜 듣는 제 귀가 부끄럽더만요
    그래도 애가 공부 잘해서 사람들한테 부럽다고 애 잘 키웠다고 칭찬받는 건 조혜련 아닌가
    그 덕에 방송 하나 더 하는 게 조혜련 아닌가 싶은데 ㅎ

  • 96. ...
    '15.11.20 2:2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조혜련은 난 자식들이 좋은데 자식들이 나한테 벽을 둬서 말이 좋게 안나가!!
    이 상태잖아요. 자식들의 싸늘함에 상처 받으면서 감정적으로 나가는.
    근데 아이들 입장에는 엄마가 우릴 좋아하고 말고는 눈에 안 들어오고 그냥
    엄마가 또 짜증이네.... 이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지.
    어쨌든 자녀들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싶다면 부모가 자식을 품고 다가가는 수밖에 없는데
    지금 조혜련의 행동방식으로는 그게 거의 불가능.....

  • 97. 황신혜와 대화 하는 걸 들어 보면
    '15.11.20 2:37 PM (121.165.xxx.72)

    조혜련의 특징이 여실히 보입니다.
    자존감이 굉장히 낮고 누가 좋은말로 충고를 하든 따끔하게 언질하든 어떻게 받아드리던가요?
    듣기 싫어서 딴 말하고 자기합리화, 변명만 늘어 놓더라고요.
    그러면서 속으로 다짐할 겁니다.
    본인은 열심히 살아왔고 아이들을 위해 노력한거다, 내가 하지 않았으면 이 상황도 못 누녔을거다. 라며
    자기 위로 하고 남들의 충고를 그냥 듣고 넘겨 버렸다고 봐요.
    82에 글 올라 왔길래 다시보기 해서 봤어요.
    아이들 너무 안타깝고. 그렇게 스킨쉽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데
    난 못해~ 안 해~ 하며 울컥해 하고.
    아마도 아이들 어렸을 때도 바쁘다는 핑계로 그 작은 스킨쉽 마저 외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98. ....
    '15.11.20 2:59 PM (125.180.xxx.22)

    윗분들 말도 다 맞지만 조혜련도 예전만 못하니 발판 마련하려 나오는거겠고
    애들도 이 방송 나오면서 학교등 여러 특혜 받을수 있으니 나오겠죠.
    뭐 이방송 끝날때는 서로 그래 우린 가족이야하면서 행복한 모습 연출하며 끝날테고요.

  • 99.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
    '15.11.20 3:01 PM (210.210.xxx.228)

    뼈에 사무친 사람이더라구요.

    어제 마지막에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다는건,가정안에서 약한 모습 보이면 밟힌다 그런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이성한테는 납작 엎드리고,약한 가족들에게는 고압적인 자세..

    문제 많아 보였어요.

    그리고 황신혜랑 머리 잡고 싸울까봐 ㅋㅋㅋ조마 조마..두 여자 기싸움이 너무 대단하고 조혜련도 남의 말 안듣고 자기 말만 하지만,
    황신혜도 남의 가정 비디오 나올때 지적질하는거 조혜련하고 똑같아요.

    중간에 앉은 강주은은 살아 있는 보살이구요ㅎㅎ

    어제는 강주은 눈물 흘릴때 참 그렇더라구요
    .남편에 대한 미움과 애잔함..
    사고뭉치 ,영혼만큼은 아이만큼 순수한 남편과,그런 남편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 백미였었죠.

  • 100. 남자로 태어났으면,
    '15.11.20 3:23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로 태었났으면, 집안 일으키고, 돈 많이 벌어오는 가장으로 부인과 자식한테 대접 받으며 살았을텐데, 여자라서 그런지, 아무리 돈 많이 벌어오고, 사회에서 잘 나가도, 집에서는 엄마역할, 아내역할을 원하네요.
    남자로 태어났어야했음.

  • 101.
    '15.11.20 3:36 PM (211.36.xxx.18)

    애들이랑 어쨌길래 못봐서 궁금하네요

  • 102.
    '15.11.20 3:46 P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부인 능력없다고 바람 나 이혼해 새 엄마 들이고 상처받은 애들이 아빠 안 따른다고 짜증내고 게다가 자기 행동의 결과로 방송출연도 힘드니까 아이들 티비 방송 출연시켜 집안사정 까발리는거 남자래도 대접 못 받아요.

  • 103. 말많아서
    '15.11.20 4:02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찾아봤더니 딱 노땅 아버지 마인드더군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들키고싶지 않다니 세상에 지금 21세기... 엄마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니 믿을 수 없어요.

  • 104. ..
    '15.11.20 4: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버지라도 일만 하고 가족 등한시하고
    또 불미스러운 일로 세상 시끄럽게 하면
    가족들한테 대접 못 받네요
    으이그 ㅡㅡ

  • 105. ..
    '15.11.20 4: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버지라도 일만 하고 가족 등한시하면
    가족들한테 대접 못 받네요
    게다가 엄마는 항상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비호감 연예인

    ㅡㅡ

  • 106. ..
    '15.11.20 4: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버지라도 일만 하고 가족 등한시하면
    대접 못 받네요
    게다가 엄마는 항상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비호감 연예인

    ㅡㅡ

  • 107. 불통
    '15.11.20 4:58 PM (222.232.xxx.198)

    소통을 할 줄모르는 우리들의 엄마세대 같단 생각이...
    아이들과 얘기하자고 하고선 딸이 속내를 솔직히 얘기하니
    인정하긴 싫고 내가 너희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너희가 이렬 수 있냐???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아 그랬구나 엄마가 몰랐다 그래도 엄마는 그게 최선인줄 알있다' 뭐 이렇게 아이들 맘을 읽어주고 공감해주야
    하는데 아이들이 이제 머리 커서 엄마에거 담담하게 지적하면 당황될 수도 있겠지만요~
    암튼 그래도 함께 자주 만나면서 아이들의 오래된 상처와
    마주하고 풀어가길 같은 엄마로서 기대해 보고 싶네요

  • 108. 그 프로
    '15.11.20 5:14 PM (121.157.xxx.213) - 삭제된댓글

    그 프로 보니까 황신혜도 뭐 그닥 잘 하는 것도 없더만 조혜련 나무라는 거 보니 웃기더라구요. 자기나 잘 하지 ..황신혜딸도 만만찮고 황신혜도 친구같다지만 카메라 의식하면서 방송하는 게 여실히 느껴 지더라구요.

    솔직히 그 프로 3가족다 문제있고 그 프로 주인공 누가 잘 났다 못 났다 편가르는 것도 웃기고..심리치료든 뭐든 그 분들이 당사자들 문제 더 잘 하리라 봅니다. 일단 재밌는 프로는 맞는 듯 .

  • 109. ...
    '15.11.20 5:46 PM (114.206.xxx.85)

    황신혜 집도 이상하지만. 조혜련이 황신혜 딸이 좀 잘못하거나 하면 좀 신나하면서 웃고 지적질하니까 황신혜 표정 굳는거 다 보이드만요. 반대로 황신혜가 좀 조언할라치면 몰라몰라 하며 짜증내고. 조혜련은 하도 오만상 찌푸리고 있으니 그 찌푸린 표정 그대로 주름이 졌던데요. 연하 남편이랑 애기 어쩌구 하는것도 오글거리고. 앞뒤 하나도 안맞게 딸에게 느닷없이 공부만 잘하면 다냐고 소리지르는데. 참. 훈계하듯 보이지만 딸이 공부 잘하는걸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보였구요. 원래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 프로 보고 솔직히 정말 놀랐어요. 자기마음대로 해야하고 자기 기분이 제일 소중한 사람이더만요.

  • 110. 소통부제
    '15.11.20 6:01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다른 글은 많은분들 적어주셨고 공감해오ㅛ
    조혜련은 소통를 못해요
    본은은 대화를 하자고 하는데 일방적인 지시와 잔소리뿐이고
    상대의 말를 듣지를 않아요
    자기 변명과 자기연민에 빠져있어요
    자식를 위해 살아왔다고 역설하고 싶은것 같은데
    조혜련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인것 아닌가요?
    자신를 위해서 가족이 희생한거죠
    일본에서 3개월에 한번씩 한국 다녀간사람이 조혜련씨잖아요
    아이를 낳기만했지 기르기를 했나요?
    조혜련씨 아이들 그만하면 순하고 착하던데 조혜련 엄마에게 상처받아
    마음이 굳게 닫힌걸 징징거리면서 일방적으로 채근하고 조금도
    아이들 마음를 알려고도 아니 알 수 있는것 같은 사람이 아니예요

  • 111. 오늘 우연히
    '15.11.20 6:08 PM (121.178.xxx.181)

    재방송인가 잠깐 봤는데

    조혜련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아이들한테 뭐 먹고 싶냐 묻지도 않고

    자기 좋아한다며 떡복기 오뎅탕등 자기가 일방적으로 시키더군요.

    저러고 난 아이들과 홍대 데리고 다니는 좋은 엄마라고 스스로 생각하겠죠

    조혜련은 아이들과 소통하려면 먼저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아이들이 어렸을때 엄마가 없어서 서운하고 아팠던 것을

    내가 열심히 살았는데 뭐~~ 이따위 한심한 생각 말고

    아이들맘에 되서 그때 니들이 아팠구나 얼마나 엄마가 고팠을까?

    이렇게 생각하며 아이들을 이해해야하는데

    난 얼마나 힘들었는데 난 그 시간에 난 돈벌어 니들이 먹고 살고 큰거야 이런

    불통같은 생각에만 갇혀 있으니 화해하기는 힘들겠더군요.

    딸과 이야기 할때도 딸의 말을 인정해주지 않고

    윽박지르고

  • 112.
    '15.11.20 6:21 PM (77.161.xxx.212)

    조혜련네는 EBS 가정상담/심리 상담 이런코너에 나와되는게 맞고,(조혜련이가 문제가 무엇인지 인지를 못함, 전문적 상담 필요해 보임)
    황신혜는 좀 아이에게 예의를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음.
    강주은네는 속이 썩어나갔겠지만, 최민수는 여자 하나는 잘 건졌음. 보통 한국식 사고를 가진 여자 만났음,
    폐인이 되었을 사람임.

  • 113. ???
    '15.11.20 6:36 PM (211.33.xxx.67) - 삭제된댓글

    이거 무슨프로인가요?

  • 114. ..
    '15.11.20 7:06 PM (121.66.xxx.203)

    조혜련 이상해요. .어른스럽지 못하고 얘들한테 왜그래요

  • 115. ......
    '15.11.20 7:16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한 분은 가족상담을 해야겠더라고요.그리고 다른 엄마는 본인이 절대 언니나 친구가 될 수 없어요.엄마는 엄마,아이가 예의가 필요해보여요.다른 집은 엄마가 복덩이더라구요.

  • 116. .....
    '15.11.20 7: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이런 생각도 드네요.
    돈버느라 자식들한테 소홀한 건 양반이란 생각이..
    바람나서, 술마시느라, 한량이라, 자식들한테 상욕을 밥먹듯이 하거나 등등
    막장스런 이유로 부모노릇 못하는 부모도 많아서..

  • 117. ....
    '15.11.20 7:50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애들은 착한거 같던데.
    근데 엄마가 돈 벌러 바쁘면, 아빠라도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을 이해시켜주는 노력을 했으면, 관계가 괜찮았을텐데,
    친아빠였던 사람도 아이들에게 정을 채워주지 못했거나 엄마와 아빠 관계가 안 좋았다면, 애들 앞에서 엄마 흉을 봤을수도 있고, 아이들에겐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끼쳤겠죠.

    조혜련씨가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는지 알수도 있기도 했고,
    사람은 나쁘지 않고 남들과는 잘 지내도,
    정작 내 자식에게는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랐던거 같아요.
    그저 돈 많이 벌어다주고, 학교 보내주고, 밥 먹여주면, 부모로서 할 일 다 한거처럼.

  • 118.
    '15.11.21 12:42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조혜련은 저 강하고 혼자 튀려는 성격때문에 여걸 파이브 할때도 왕따당하고 그랬죠ᆞ그때 주동자가 정선희ㅜ암튼 여자들다서중 튀려고 엄청 혼자 분량열심히 해서 다른이들이 좀 따시키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 119. 223 62 무식이란 말 많이 듣고 산 모양인데^^
    '15.11.21 7:54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자기가 늘 듣고 사는 말 아무한테나 하지 마세요.
    자격지심이 너무 깊어서 불쌍해 보이네요 ^^

  • 120. 223 62 무식이란 말이 뼈에 사무친 사람 같은데^^
    '15.11.21 7:57 AM (124.199.xxx.37)

    핵심 못잡고 혼자서 왜 횡설수설이예요?
    치매 걸려요.
    뇌운동 좀 하시고 책 좀 보시고 바깥도 좀 나가세요.
    불쌍한 인간아

  • 121. ㄱㄱ
    '15.11.21 9:36 AM (223.62.xxx.12)

    124.199님 화나셨어요? 수준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서 상대 못하겠다 치료받고 평화 찾으세요~^^

  • 122.
    '16.3.24 3:09 AM (221.138.xxx.79)

    트레이너랑 재혼한거에요? 전에 우주가 붕어빵 나와서 폭로했던게 그럼 사실이었나보네? 그 증오에 찬 눈빛을 다 이해할수 있겠다.나같아도 엄마고뭐고 상종 안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580 로봇 청소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5/12/19 2,364
510579 페스트·탄저균 반입과 실험에 사과 않는 미군, 말 없는 정부 8 샬랄라 2015/12/19 901
510578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3 쇼핑 2015/12/19 3,936
510577 남자아이 정시 6 : 2015/12/19 3,148
510576 쌍수 앞트임 주사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요? 2 너무 2015/12/19 3,790
510575 Now사 실리마린 드시는분 계신가요?? .. 2015/12/19 1,268
510574 남편이랑 같이 살뺐어요 ... 줌인아웃에 사진올렸습니다... 49 캐써~~~린.. 2015/12/19 27,699
510573 80년대 일본노랜데 이거 유명했나요? 5 ! 2015/12/19 2,222
510572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협의회가 있더라구요. 4 그날 2015/12/19 737
510571 여자키 168, 169정도면 적정 몸무게 어떻게 되나요? 19 2015/12/19 58,721
510570 채널CGV.지금 어바웃타임 하네요. 2 어바웃타임 2015/12/19 1,740
510569 키큰 여자는. 45 .. 2015/12/19 11,379
510568 초5딸 . 영어.수학 학원중에 하나를 중단한다면 어떤과목이 좋을.. 49 학원비휘청 2015/12/19 4,876
510567 감기나을때까지 계속 항생제드시나요? 5 감기 2015/12/19 2,365
510566 응칠에서 윤제랑 시원이 딸이름이 수연이 였어요 2 2015/12/19 3,699
510565 엄마부대 배후조종 의혹이 있는 새누리당 5 아마 2015/12/19 1,257
510564 요즘 엄마들 진짜 극성맞나요? 6 ... 2015/12/19 3,710
510563 스와니 ** 화장품 쓰시는분 조언부탁 1 스킨케어제품.. 2015/12/19 1,013
510562 연말이네요 2 .... 2015/12/19 907
510561 수준낮은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 68 ㅇㅇ 2015/12/19 47,854
510560 소변보고나서 힘주면 또 소변이 나오는데...괜찮은건가요? 8 ..... 2015/12/19 12,359
510559 강아지 몇살까지 사나요? 주로 사망원인은 뭔가요? 14 견주 2015/12/19 6,064
510558 수학의 흥미를 주는 사이트는 없나요? 2 중1맘 2015/12/19 677
510557 산책 중 여성행인 뺨 깨문 진돗개 주인에 벌금 300만원 2 샬랄라 2015/12/19 2,075
510556 컬러링이 힘든 분들은... 7 마음다스리기.. 2015/12/19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