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9세에 9급 공무원된 외국계 보험사 CEO (조선일조 주의:;;)

Pp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15-11-19 08:39:50


http://me2.do/xy81w0UY

멋진분일까요? 아님 헬조선엔 역시 공무원?
IP : 124.28.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9 8:58 A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

    저분은 공무원 아니라도 저나이에 다른 직업에 막내로 도전했을분이죠.
    2년일하고 퇴직하니 그이후 공무원연금도 못받을테고 일반인이 공무원 하고싶어하는 안정성 때문에 공무원이 된게 아니니

  • 2. ..
    '15.11.19 9:07 AM (218.147.xxx.174)

    전 멋지다고 보기가 어려운데요 봉사활동하는게 아니면요 2년 더 일하려고 다른 젊은 친구들이 일할수있는 자리를 차지한거 아닌가요..

  • 3.
    '15.11.19 9:21 AM (211.114.xxx.137)

    그분 개인적으로. 또다른 도전이었겠죠. 다른 젊은이의 일자리를 뺏은게 아니구요.
    젊은이의 일자리는. 모든걸 독식하는 대기업이 노력해야할 부분이고. 다른 누구한테 뺏아올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4. 별로
    '15.11.19 9:40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왜저러는걸까요....싶네요

  • 5. ....
    '15.11.19 10:05 AM (39.118.xxx.77)

    다른 일자리가 넘치는 시대라면 나이 먹었어도 해보는 도전정신을 칭찬받았을 터인데
    일자리 자체가 부족해지니 다른 댓글에서도 극렬하게 젊은이 일자리를 뺏었다고 까이고 있네요.
    공정한 경쟁에서 뽑힌 자체는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를...
    70대에 재취업해서 고군분투하는 외국 영화가 한국에선 있을 수가 없겠네요. 다 뒷방 늙은이 되라고 하니 ㅋ

  • 6. ...
    '15.11.19 10:22 AM (116.41.xxx.111)

    환갑 가까운분이 시험공부해서 공채로 들어간거에요. 젊은이 일자리를 뺏다니요. 나이제한없이 실력으로 뽑아주는 몇안되는 일자리에요. 젊은사람들이 더 분발해야줘.

  • 7. .....
    '15.11.19 10:26 AM (59.14.xxx.105)

    경쟁에서 이긴거지 젊은이 일자리 뺏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역시 공무원 시험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가장 평등한 시험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85 논술은 언제부터 논술 2015/12/27 1,151
513384 음악하나 알려주세요~ 5 쥴리앙 2015/12/27 702
513383 임신가능성 있을까요? 18 소심이 2015/12/27 8,712
513382 세월호 때 그 ‘기레기’,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샬랄라 2015/12/27 575
513381 누군가의 불행을 바라는 마음.. 7 자신에게 실.. 2015/12/27 2,968
513380 베스트글..저도 출산했는데..전 걱정에 잠이 안와요.. 3 아기엄마 2015/12/27 1,887
513379 농산물 자유무역의 이익은 ‘곡물 메이저’에 돌아갔다 6 카길 2015/12/27 762
513378 엎드려자면 얼굴 주름이 많이 생기는게 맞죠? 3 ... 2015/12/27 1,791
513377 능력없으니, 빌붙어 사는건가봐요 5 2015/12/27 2,635
513376 아마존 배송기간-급질 3 00 2015/12/27 787
513375 KBS는 김일성이 준 돈으로 만들었다 2 황태성 2015/12/27 960
513374 이재화 변호사가 안철수에 던진 '돌직구' 7가지 25 샬랄라 2015/12/27 2,604
513373 서울시향 성추문의혹;정명훈관련기사 6 자유 2015/12/27 1,919
513372 매우 급하고 절실한 질문입니다. 캐리어 6 a1dudd.. 2015/12/27 2,037
513371 참한 이미지는 뭔가요? 4 참한 이미지.. 2015/12/27 7,962
513370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싫어서 막았더니 9 딸애 2015/12/27 7,187
513369 분당판교쪽 인테리어 잘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흐규 2015/12/27 1,236
513368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겠어요 5 2015/12/27 4,143
513367 이혼해.나가. 버릇된 남편에게 바라는데로 해주렵니다. 5 서류 2015/12/27 2,934
513366 듣보잡 대학보내느니 목수일이나 가르치세요 70 2015/12/27 19,007
513365 장이 파열된 건가요? 배가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ㅠ 4 ㅜㅜ 2015/12/27 1,609
513364 30평생 어깨가 굽어있다 요즘 신경쓰는데 고쳐질까요 2 철학가 2015/12/27 1,824
513363 출산하고 제왕절개 자국 2 2015/12/27 1,660
513362 문과는 외우기 싫고 이과는 수학 싫다는데... 13 ... 2015/12/27 2,434
513361 형사와 경찰의 차이는 뭔가요? 5 ??? 2015/12/27 1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