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을 삼키면 목이 약간 쓰라린데요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5-11-18 11:24:31
병원에 갈 시간은 없고 민간요법 뭐가 좋을까요?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시고 집에 있는 종합감기약을
먹었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목에 염증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도라지청을 사서 먹어볼까요?
IP : 121.186.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8 11:27 AM (112.151.xxx.184)

    저같은 경우 목감기가 감기의 시작인데요.. 저는 그냥 대추차에 생강가루 듬뿍 뿌려서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괜찮아지더라구요.
    감기약을 먹어도 안낫는다면... 음.....

  • 2. ##
    '15.11.18 11:28 AM (118.220.xxx.166)

    편도선염이라면 항생제드셔야하니 병원가야하고
    역류성식도염이라면 내과가서 위장약 처방받아야합니다.
    종합감기약이고 도라지청은 별 도움안돼요

  • 3. ㅇㅇㅇ
    '15.11.18 11:29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저 어제 목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편도선염이라고 했어요.
    어제 병원 안갔다가는 큰일날뻔
    지금도 약먹고 있는데 왜 그 느낌 아실라나 모르겠는데..
    약효로 안아프고 있는느낌요.
    아마 약을 안먹었으면 지금 열나고 목아프고 난리였을텐데
    약을 계속 먹고 있으니 뭔가 살짝 멍하긴 한데 목도 안아프고 (안아프긴 안아픈데
    자연스럽게 평소같은 느낌이 아니고 진통제 먹고 아픔만 살짝 가려진 느낌? 마취된 느낌)
    콧물과 재채기만 나요.
    원글님도 생으로 고쳐질게 아니니 어서어서 병원가세요.
    저 아침부터 내내 뜨거운 물 옆에두고 마셔대는데도 뭔가 몸이 이상해요.
    진통제에 의지해서 아픔만 가려진느낌

  • 4. ㅇㅇㅇ
    '15.11.18 11:30 AM (49.142.xxx.181)

    저 어제 목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편도선염이라고 했어요.
    어제 병원 안갔다가는 큰일날뻔
    지금도 약먹고 있는데 왜 그 느낌 아실라나 모르겠는데..
    약효로 안아프고 있는느낌요.
    아마 약을 안먹었으면 지금 열나고 목아프고 난리였을텐데
    약을 계속 먹고 있으니 뭔가 살짝 멍하긴 한데 목도 안아프고 (안아프긴 안아픈데
    자연스럽게 평소같은 느낌이 아니고 진통제 먹고 아픔만 살짝 가려진 느낌? 마취된 느낌)
    콧물과 재채기만 나요.
    원글님도 생으로 고쳐질게 아니니 어서어서 병원가세요.
    저 아침부터 내내 뜨거운 물 옆에두고 마셔대는데도 뭔가 몸이 이상해요.
    진통제에 의지해서 아픔만 가려진느낌
    도라지청 사드실 시간 있으면 동네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42 문재인-표창원 전 경찰대교수 영입추진 6 집배원 2015/12/24 2,565
512841 노트북 싸게 살 수 있는 믿을만한 온라인 사이트 있을까요? 3 노트북 2015/12/24 1,146
512840 남매 대학생 서울거주 어쩔까요? 8 지방맘 2015/12/24 2,447
512839 당신의 수명을 줄여드립니다.(발암주의) 햇님 2015/12/24 1,240
512838 부산 OPS 빵집이 서울에 입성했어요. 14 000 2015/12/24 5,266
512837 나쁜나라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2 인디 스페이.. 2015/12/24 879
512836 아버지보험이 제 직장으로 올려져있는데 내년부터 ㅇㅇ만씩 내라한다.. 1 의료보험금 2015/12/24 1,638
512835 아기 이름좀 골라주세요^^ 15 티니 2015/12/24 1,740
512834 문재인 "백번 천번 물어도 내 답은 혁신과 통합&quo.. 16 샬랄라 2015/12/24 1,344
512833 영화 스물에서 아가리 닥쳐 그 욕할때 이해가 안가는데 이해갈 2015/12/24 808
512832 남편문제로 조언이 필요해요.. 7 .... 2015/12/24 2,603
512831 아들없는 남편이 짠하네요.....ㅎ 74 수리 2015/12/24 19,690
512830 내곡동 아파트 vs. 도곡1동 아파트 7 ㅇㅇ 2015/12/24 3,924
512829 형제.남매간 서열이 중요한가요?? 15 zz 2015/12/24 5,426
512828 집에서 볼 지나간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지금 2015/12/24 2,540
512827 아이 학습에 얼마나 관여하시는지??? 1 우앙. 2015/12/24 589
512826 새누리 '거물급 험지출마'에 수도권 야당거물 초비상 1 샬랄라 2015/12/24 759
512825 티라미수케이크 보관... 5 ... 2015/12/24 2,887
512824 옷 좀 찾아 주세요. 어설피 2015/12/24 492
512823 문재인 입법발의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2 mount 2015/12/24 4,333
512822 디키즈라는 옷 브랜드 애들 사주신분~ 6 중고생옷 2015/12/24 2,680
512821 신병 수료식해보신 어머님들~ 8 엄마 2015/12/24 1,770
512820 고현정 미모 8 방송보니 2015/12/24 4,710
512819 치킨 브랜드 알려주세요 고삼이 2015/12/24 498
512818 외벌이 남편들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18 직업 2015/12/24 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