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이야기인데요ᆞ
예를들어 겨울왕국에 나왔던 청혼하는부분 노래를요ᆞ
딱한번 디브이디로 보면서 들었는데 라디오에서 한참 뒤에 우연히 듣고서 알아채더라고요ᆞ
그리고 관현악음악도 전에 어디서 들은적있었는데 나중에 그때들었던거라고 알아차리고요ᆞ
귀가 발달된것도같고 ㅋ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런가요?^^ 조카한테 좋은음악 들려주고싶어서요ᆞ
음악을 다운받아서 들려줘야한가요ᆢ클래식 같은거요ᆢᆢᆢ 조언 부탁드릴게요ᆞ
조카가 책도 많이 조아하는데 음악도 조아하면 좋을거같아서요ᆞ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아이 음악 한번듣고 기억하는거요
바닐라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5-11-16 21:26:19
IP : 118.222.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특별한
'15.11.16 9:27 PM (223.62.xxx.54)경우는 아님요,,
2. ....
'15.11.16 9:38 PM (110.70.xxx.28)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감성 풍부해질거에요..
시댁이 아버님부터 막내시누까지 다 음악을
해요. 환경이 그렇다보니 다르더라구요. 막내 시누는 30개월때 여명의 눈동자 주제곡 한번 듣고 그대로 따라쳤대요.절대음감이구요.. 울 아들도 저는 막귀지만 아빠가 계속 음악 들려줬더니 말 못할때부터 노래 한번 듣고 허밍 다 했어요. 50개월인 지금은 한번 듣고 다 따라부고요...특별한건 아닌듯.. 환경이 음악으로 둘러싸고 있으니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 같아요~3. 헉
'15.11.16 9:40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30개월에 여명의 눈동자 주제가를 듣고 피아노로 따라쳤다니!!
절대음감이 아니라 천재인데요!!!4. 청음이
'15.11.16 9:50 PM (1.239.xxx.146)발달 됐네요
5. ..
'15.11.16 9:51 PM (121.141.xxx.230)울애들 기준으로는 잘하는듯요...
6. aa
'15.11.16 10:13 PM (58.229.xxx.13)저는 다섯 살에 피아노를 배운지 몇 개월 만에 만화영화 주제가를 피아노를 쳤어요.
지금은 음악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쪽으로 발달한 애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절대음감, 발달된 청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366 | 산후풍이 무서워요 13 | 새옹 | 2015/12/23 | 2,499 |
512365 | 같은 여자로써 넘 서운했던 기억(글이 길어요) 11 | ㅜㅜ | 2015/12/23 | 3,724 |
512364 | 세월호 청문회 증인들..사전에 작성된 각본대로 말맞췄다 6 | 문건공개 | 2015/12/23 | 714 |
512363 | 아이가 원하면 애완동물을 계속 바꿔대는 동네엄마.. 18 | 이기적인사람.. | 2015/12/23 | 2,398 |
512362 | 19금 테드, 너무 웃겨요. 5 | 1111 | 2015/12/23 | 3,024 |
512361 | 케시미어 줄은거 복원방법 없나요? 2 | .. | 2015/12/23 | 1,375 |
512360 | 테라스 샤시 했는데..이행강제금? 11 | 속상해요.... | 2015/12/23 | 12,152 |
512359 | 캠퍼 니나 플랫 신으시는분! 3 | 요엘리 | 2015/12/23 | 2,033 |
512358 | 1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5 | 달코미 | 2015/12/23 | 1,906 |
512357 | 층간소음 증명해보신분 계신가요? 7 | 음 | 2015/12/23 | 3,211 |
512356 |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 휴 | 2015/12/23 | 1,257 |
512355 |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 도와줘 | 2015/12/23 | 2,053 |
512354 |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 정말 | 2015/12/23 | 7,015 |
512353 |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 열매사랑 | 2015/12/23 | 1,762 |
512352 | 회식후 여직원들~ 13 | 행복한딸기... | 2015/12/23 | 5,925 |
512351 |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 개가나와도 | 2015/12/23 | 731 |
512350 |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 ㅣㅣ | 2015/12/23 | 1,236 |
512349 |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 학부모 | 2015/12/23 | 3,668 |
512348 |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 안개 | 2015/12/23 | 12,697 |
512347 |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 ㅡㅡ | 2015/12/23 | 4,456 |
512346 |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 염색 | 2015/12/23 | 9,455 |
512345 |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12/23 | 580 |
512344 |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 음음 | 2015/12/23 | 1,844 |
512343 |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 외주파견업 | 2015/12/23 | 675 |
512342 | 남편이 칼귀인데요... 5 | 메리크리스마.. | 2015/12/23 | 2,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