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자격증 공부하고 어제 마무리졋네요..
봣어요.
제가 가뜩이나 예민하고..자식들 보는것도 있고해서
열심히 했거든요..
붙어야한다는 압박감에 잠도 잘못자고..
스트레스에 계속 먹고..
올한해 난생처음 자격증 시험본다고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2주 후에 결과나오는데..
그때까지 좀 쉬어야겟죠..
근데 막상 시험끝나고나니 굉장히 허탈해요..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공부를할까...생각도들고..
공부하는동안 티비가 그렇게 재밌엇는데
또 막상 볼것도 없네요..시끄럽기만하고...
1. ᆢ
'15.11.15 8:13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도전에 큰 박수 보내고 싶어요~~
근데 무슨 자격증였는지 궁금해요
원글님 글 읽으니 제안의 게으름을 타파하고 싶네요2. 저도
'15.11.15 8:15 PM (58.140.xxx.232)어떤 자격증인지 궁금하네요. 죽어라 공부 안하는 자식들 공부하라 잔소리 하느니 걍 제가 공부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ㅜㅜ
3. 오~
'15.11.15 8:17 PM (61.102.xxx.183)어제 면접시험 보신거면 관광통역 안내사 시험 보신거죠?
저번에 글 남겨주신 분 같아서.. 지금 생각나 그때 제가 덧글 달았던거 지금 찾아보니.. 그 후에 답글도 남겨주셨네요.. 이제 봤네요ㅜㅜ
어제 면접 어떠셨어요? 전 제가 예상문제라고 생각해서 주력해서 준비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완전 당황 당황...4. 오~
'15.11.15 8:18 PM (61.102.xxx.183) - 삭제된댓글정말 같이 스터디라도 했음 좋았을걸 그랬네요..
전 진짜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막판 2-3일 전에 미친듯이 벼락치기로.. 참 이 나이먹어서까지 벼락치기할 줄 몰랐네요.5. 오~
'15.11.15 8:19 PM (61.102.xxx.183)정말 같이 스터디라도 했음 좋았을걸 그랬네요..
전 진짜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막판 2-3일 전에 미친듯이 벼락치기로.. 에궁..
7개월간이나 준비하셨으면.. 좋은 소식있을거 같네요~!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6. ...
'15.11.15 8:35 PM (211.36.xxx.162)네..맞아요..윗님..면접문제가 좀 예상외게 나와서당황햇어요.
ㅎㅎ 어버버버 대답한것도있고...
58.140님 울애들도요 ㅎㅎ 다른집은 엄마가 공부하면 따라한다던데 이건 뭐...더 노네요 ㅎㅎ7. 음
'15.11.15 9:54 PM (175.211.xxx.245)그 자격증은 따면 나이상관없이 취업하나요? 그쪽에 문외한이라 지나가다 궁금해서... 주부이신듯한데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