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조화두면 안좋나요?

.. 조회수 : 13,735
작성일 : 2015-11-13 19:40:38

방금 라디오에서 집에 조화 두는거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제 책상 옆에 조화가!!


ㅠㅠ


제가 지금 큰 병에 걸렸는데요

12월에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발병시기를 올 여름 쯤으로 추측하고 있거든요 (그때 증상이 나타나서요)




그런데 지금 책상 옆에 둔 조화가

그때 여름쯤에 구해서 책상옆에 둔거예요.



아프니까 괜히 모든것에 의미 부여하게 되고 그러네요.


지금 당장 치울려고요......



IP : 110.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찝찝하면 치우세요
    '15.11.13 7:43 PM (124.199.xxx.37)

    조화가 생명없고 죽은거라 안좋다고 하는거는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고 그런 거 잘 모르는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예요.
    그게 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겠어요.
    그렇지만 없어져도 그만인 물건이니 치워버리세요.
    원글 정신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요.
    책상에 뭐 있으면 지저분하구요.
    수술 잘하시기 바래요.

  • 2. ..
    '15.11.13 7: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풍수지리에서는 그렇게 말해요.
    맘에 걸리면 치우세요.
    저라면 치워요.

  • 3. //
    '15.11.13 7:50 PM (122.32.xxx.40)

    근데 조화가 안좋으면 그림도 안좋은 것 아닐까요?
    근데 거실엔 어떤 그림을 걸으라고 조언하곤 하던데...

  • 4. ^^
    '15.11.13 7:50 PM (223.33.xxx.90)

    힘내시고ᆢ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 5. ....
    '15.11.13 7:58 PM (49.169.xxx.11)

    예쁜 조화로 인테리어 포인트 되고 좋은데요;;;;;
    너무 미신 아닐지..

  • 6. ..
    '15.11.13 8:05 PM (39.121.xxx.103)

    그럼 조화파는 집은 다 망하고 안좋은 일만 집안에 생기고 그래야하는거 아닐까요?
    실크플라워(조화) 엄청나게 잘 나가는 플라워샵 알거든요..
    인형에 조화로 드레스 입히고 수업 늘 풀이고 그렇던데요..^^
    그런거 믿기시각하면 끝고 없어요..
    하지만 원글님맘에 찝찝하시다면 당장 치우시구요..
    조화 치우는거 어려운것도 아니니까요..

  • 7. ??
    '15.11.13 8:16 PM (115.137.xxx.109)

    풍수지리 하는분도 조화는 상관없다고 하던데요.

  • 8. ㅇㅇ
    '15.11.13 9:03 PM (110.70.xxx.20) - 삭제된댓글

    생화로 바꾸세요
    꼭이요
    생화를 두라는 말씀이에요

    완쾌 바라요

  • 9. 터푸한조신녀
    '15.11.13 11:17 PM (211.109.xxx.117)

    생명이 있던 생화를 드라이 플라워해논거 안좋다고,
    조화는 살아있는걸 모방한거라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49 서울날씨어때요? 3 광화문으로 2015/11/14 1,073
500748 집에 사람초대하는게 갈수록 부담되네요 6 .. 2015/11/14 3,501
500747 북한이 실패한 국가란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어떤 교과서에서 북.. 6 .. 2015/11/14 1,173
500746 유시민 쉬더니 돌머리가 다된듯... 49 뭔소리 2015/11/14 10,673
500745 김장김치 힘드네요.. 11 김장 2015/11/14 3,207
500744 수원역에서랜드마크호텔까지ᆢ 2 감사합니다 2015/11/14 791
500743 이팝송 제목 아시는분 2 2015/11/14 1,231
500742 갑자기 옛날 학력고사(?) 영어 생각나네요 5 어려움 2015/11/14 2,532
500741 애 둘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11 .... 2015/11/14 5,185
500740 앞머리 떡지는 것 8 기름기 2015/11/14 2,421
500739 에뛰드하우스 홈피에서 물건주문이 왜 안될까요? 아니 2015/11/14 620
500738 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7 엄마 2015/11/14 1,912
500737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4 ... 2015/11/14 2,783
500736 저 얼마전에 부비동염으로 힘들다고 쓴 원글이예요 13 어떡해 2015/11/14 4,046
500735 3대천왕 보고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1 ㅠㅠ 2015/11/14 3,230
500734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1,005
500733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864
500732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388
500731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473
500730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2,161
500729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447
500728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375
500727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658
500726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797
500725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