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영화 중 매우 좋다고 느낀 것 있으셨나요?

황혼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5-11-13 10:12:10

걸어도 걸어도

 

문화적 차이도 전혀 안 느껴지고요

단 한의 장면과 대사도

버릴 것이 없이 완벽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명화는 명화네요

 

조제 ,호랑이 물고기도 그랬구요

 

 

 

 

 

 

IP : 175.195.xxx.7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나는대로
    '15.11.13 10:15 AM (1.227.xxx.250)

    조제 받고요,

    카모메 식당
    굿,바이
    명불허전 러브레터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하야오의 지브리. 특히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가 참 좋아하는 일본영화예요

  • 2. 저도
    '15.11.13 10:16 AM (211.179.xxx.21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좋았어요.

  • 3. 오겡끼데스까..
    '15.11.13 10:20 AM (121.152.xxx.239)

    러브러터. ㅎㅎ

  • 4. ...
    '15.11.13 10:20 AM (222.237.xxx.194)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케우치 유코 너무 예뻤구요~^^

  • 5. 저도
    '15.11.13 10:21 AM (119.197.xxx.1)

    지금 만나러 갑니다요
    애니중에서 무슨 제목 긴~~~거 있었는데
    우리들의 봄날은 어쩌구저쩌구인가..
    그것도 좋았어요 ㅠ

  • 6. ...
    '15.11.13 10:27 AM (182.228.xxx.19)

    이게 너무너무 좋았다의 감정인진 모르겠지만 끝나고 계속 여운이 오~래도록 남았던 영화인데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유레루
    아무도 모른다

  • 7. ...
    '15.11.13 10:3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일본 드라마 '마더'

  • 8. 혹..
    '15.11.13 10:31 AM (222.236.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님...
    그날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일까요?
    재미있게 봤는데...^^::

  • 9. ㅈㄷ
    '15.11.13 10:32 AM (125.182.xxx.3)

    저도 조제 호랑이그리고 물고기들요. 저는 러브레터가 유명해서 몇번볼려고 시도하다가 포기했어요. 저에게는 안맞고. 그러나 조제호랑이는 몇번을 봤어요. 재미있게. 유일한 일본영화입니다. 저에게

  • 10. 너무좋은‥
    '15.11.13 10:36 AM (112.162.xxx.39)

    히로스에 료코 나오는' 비밀' '굿바이' 너무 잼있었구요
    걸어도 걸어도
    안경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동경가족 (50년도 작이랑 몇년전 리메이크 된거랑)
    둘다 넘 잼있어요
    아오이 유우 다커우치 유코 나오는 '플라워즈'
    참괜찮은 영화죠

  • 11. ...
    '15.11.13 10:38 AM (182.215.xxx.51)

    리틀 포레스트

  • 12. 어 혹님 맞아요 ㅋㅋ
    '15.11.13 10:38 AM (119.197.xxx.1)

    제목 그거 맞아요 ㅋ
    마지막에 진짜 펑펑 울었네요 ㅠㅠㅠㅠ

  • 13. 추천
    '15.11.13 10:39 AM (122.43.xxx.113)

    쉘위 댄스. 스윙걸스. 굿바이.

  • 14. 일영
    '15.11.13 10:43 A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일본 영화 저장합니다.

  • 15. df
    '15.11.13 10:52 AM (122.36.xxx.165)

    아무도 모른다. 언두.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영화 거의 다 명작.
    그러고보니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대부분이 좋은 거 같아요

  • 16. 음...
    '15.11.13 10:55 AM (115.140.xxx.66)

    철도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17. 새로운세상
    '15.11.13 10:56 AM (115.140.xxx.97)

    아무도 모른다, 굿바이, 조제 좋아해요
    특히 아무도 모른다 굿바이는 마지막으로 갈수록 심쿵했던 영화예요..

  • 18. ....
    '15.11.13 10:57 AM (1.232.xxx.86)

    안경, 수영장, 앙 : 단팥 인생 이야기.

  • 19. ㅇㅇ
    '15.11.13 11:02 AM (107.3.xxx.60)

    저 제목 본순간 걸어도 걸어도
    쓸려고 들어왔는데
    원글님도 그러셨군요 ㅎ

    다른분들이 쓰신것중에 굿바이, 유레루
    저도 참 좋았고
    엄청나게 좋은 영화는 아닐지몰라도
    그냥 저에겐 너무 좋은 4월 이야기...

  • 20. 걍 아무생각없이
    '15.11.13 11:04 AM (121.157.xxx.21)

    웃기고 잼있었던 영화로는 미타니 코키 대공항 이요...단막 드라마인 것 같은데...정신없이 빨려 들어가고 정신없이 웃다가 끝나더군요 ㅋㅋ

  • 21. 사무라이 나오는
    '15.11.13 11:13 AM (211.201.xxx.163)

    옛날 영화들도 꽤 재밌었고
    굿바이 참 좋았죠
    얼마전 리틀 포레스트
    맨날 졸다가 끝까지 못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정신 말짱한 상태로 봤는데 넘 재밌게 봤어요

  • 22.
    '15.11.13 11:23 AM (118.42.xxx.55)

    4월이야기 좋았고 새 구두를 사야해도 좋았어요.

  • 23. ....
    '15.11.13 11:25 AM (183.101.xxx.235)

    오다기리 조 나오는 도쿄타워 좋았어요.

  • 24. ...
    '15.11.13 11:29 AM (122.34.xxx.220)

    러브레터,
    카모메식당

  • 25. ....
    '15.11.13 11:29 AM (183.101.xxx.235)

    카모메 식당도 좋았구요.

  • 26. 아스피린20알
    '15.11.13 11:31 AM (112.217.xxx.237)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간을 달리는 소녀
    스윙 걸스

  • 27. 파리지앵
    '15.11.13 11:34 AM (125.182.xxx.185)

    카모메식당
    굿바이

  • 28. ..
    '15.11.13 11:45 A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웰컴미스터맥도날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29. ..
    '15.11.13 11:46 AM (210.107.xxx.160)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종이 달

  • 30. 걸어도
    '15.11.13 12:05 PM (14.52.xxx.6)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다 봅니다. 오다기리 죠 영화도 ^^ 그러나 별루인 영화도 있조(마이웨이-.-)
    두 사람의 합작품 보세요. 혹은
    얼매나 울고 웃었는지...

  • 31. sd
    '15.11.13 12:19 PM (121.134.xxx.249)

    일본이란 나라에 후천적 거부감이 있는데도...
    영화나 소설은 정말 제 정서에 딱 맞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하는 일이 일본 소설 사서 읽는 거에요.
    저도 영화하나 추천드리면
    이웃집 토토로

  • 32.
    '15.11.13 12:38 PM (58.225.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러브레터...

    그리고 오래전영화
    가케무사
    우나기??

  • 33. ...
    '15.11.13 12:41 PM (61.101.xxx.111)

    기타노 다케시의 하나비요
    유일하게 극장에서 봤던 일본영화라 그런지 하나비만 남네요. 일본영화 여럿 봤는데..

  • 34. ..
    '15.11.13 1:04 PM (121.254.xxx.153)

    전 매우 좋다기 보다..
    얼마 전에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봤습니다.
    말 그대로 고양이을 빌려주는 영화인데,,
    눈에 보이는 큰 내용은 없고 잔잔하고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것들에 대해서
    메시지를 주는 조용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어요.

  • 35. ...
    '15.11.13 1:36 PM (122.32.xxx.40)

    오래된 영화인데 노친(老親)이요.
    노령화에 대한 마음자세랄까...극의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36. 하이디
    '15.11.13 1:44 PM (37.231.xxx.124)

    일본영화! 더장합니다!

  • 37. ..
    '15.11.13 2:04 PM (74.105.xxx.117)

    일본영화 저장해요

  • 38. 추가
    '15.11.13 2:08 PM (61.82.xxx.93)

    기쿠지로의 여름이요.
    킬킬거리고 웃다가 가슴 찡해지고 참 괜찮은 영화더군요.

  • 39. 마츠다 류헤이
    '15.11.13 2:33 PM (222.96.xxx.106)

    나오는 영화 대체로 재밌습니다.
    그 중에 행복한사전(한국어 영화제목)은 강추!
    굿바이는 훌륭했고
    러브레터는 보고 또 봐도 좋네요.
    저도 오다기리 조의 토쿄타워 좋아하구요.
    얼마전 나온 영화인데 100엔의 사랑은 강추!

  • 40. ....
    '15.11.13 3:04 PM (113.216.xxx.16)

    ㅎㅎㅎ
    아주 오래전에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 41. ..
    '15.11.13 3:10 PM (66.249.xxx.253)

    저도 카모메식당 추천요.
    너무 좋아서 계속 소장하고 있어요

  • 42. pianochoi
    '15.11.13 3:48 PM (183.101.xxx.247)

    일본영화 추천 장미없는 꽃집

  • 43. ..
    '15.11.13 4:15 PM (221.148.xxx.2)

    일본영화 저장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저도 조용히 러브레터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정말 좋았어요~

  • 44. 직딩맘
    '15.11.13 4:24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

    고백 보셨나요? 고백도 괜찮아요.

  • 45. 고레에다 히로카즈
    '15.11.13 5:13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초기작 원더풀 라이프... 정말 좋아요.

  • 46. 발냥발냥
    '15.11.13 5:15 PM (121.162.xxx.200)

    행복한 사전
    새 구두를 사야 해
    메종 드 히미코

    매우 좋다기보다 올레 무료 영화 보다가 봤는데 괜찮게 기억되는 영화예요 ㅎ
    행복한 사전은 상암동에 있는 시네마테크에서 무료로 봤구요ㅋㅋ

  • 47. 숭어
    '15.11.13 6:48 PM (152.99.xxx.14)

    일본영화 저장할께요.

  • 48. ..
    '15.11.13 7:03 PM (126.11.xxx.132)

    저는 메종 드 히미코 좋았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조제호랑이물고기는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 49. 일드
    '15.11.14 1:24 AM (221.139.xxx.195)

    걸어도 걸어도.. 다시 보기 합니다~

  • 50. 토토
    '15.11.14 5:19 AM (110.12.xxx.14)

    일본영화 저장해요

  • 51. 콩콩
    '15.12.12 1:59 AM (125.177.xxx.6)

    저장합니다.

  • 52. ㅇㄲ
    '16.2.3 10:17 AM (121.186.xxx.126)

    일본영화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288 어제 간만에 극장가서 스윗 프랑세즈란 영화봤는데 넘 잼있어요! 3 추천 2015/12/05 1,514
506287 별그대 관련화장품 49 ... 2015/12/05 693
506286 7살 아들이 잠들기전 자꾸 악몽을 꾼데요.. 2 Umm.. 2015/12/05 773
506285 5학년 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학교요... 49 000 2015/12/05 1,296
506284 오바마도 자기 아버지에게 3 ㅇㅇ 2015/12/05 1,303
506283 장애인이라고 어린사람들이 반말을 해요 9 장애 2015/12/05 1,514
506282 강력접착제 얼룩 지울 수 있나요? 2 접착제 2015/12/05 495
506281 제왕절개요..생각보다 엄청 무서운 수술이었더라구요.. 30 제왕 2015/12/05 13,433
506280 나이50다되가는데 종아리 보톡스?맞아도 되나요? 7 50 2015/12/05 2,469
506279 이태원 포장맛집 추천해주세요.. 1 ㅎㅎ 2015/12/05 1,938
506278 방사선학과 취업률 좋은가요? 4 가천대 2015/12/05 4,799
506277 여러분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친척들하고 잘 지내셨나요? 1 .. 2015/12/05 911
506276 안구건조증 어찌 해결 안되나요? 6 ㅡㅡ 2015/12/05 2,852
506275 원룸을 더럽게 사용했다고 자꾸 뭐라합니다 26 원룸 2015/12/05 9,887
506274 지나간 드라마 어디서 보세요?? 6 하트 2015/12/05 2,196
506273 마레스 오리발(아동용) 매장 어디있나요? 4 오리발 2015/12/05 2,298
506272 전자제품 어디껄 할까요? 뭘로하지? 2015/12/05 514
506271 눈이맨날 부어요~ 1 ........ 2015/12/05 999
506270 오예~ 진짬뽕 후기 22 릴리~~ 2015/12/05 6,058
506269 간호대 취업 관련 여쭤봅니다 9 다시 올려보.. 2015/12/05 2,513
506268 사돈댁 사촌 결혼식 9 사돈댁 2015/12/05 2,455
506267 씽크대 상판 연마 2 글쎄요 2015/12/05 4,082
506266 [조선일보], '비주류 무기력' 힐난. "대규모 탈당도.. 1 샬랄라 2015/12/05 669
506265 ‘진짜사나이’에서 일본 군가를 듣게 될 줄이야… 5 mbc 2015/12/05 1,473
506264 응팔)선우네 집 말입니다 12 환상적인오지.. 2015/12/05 8,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