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 부족시... 과외나 학원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bb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5-11-12 17:25:25


아이가 수학학원을 버거워하는데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고 합니다. 중2아이구요.


현재 수1 선행을 나가는데 모르는걸 물어볼수있는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학원에서 기말고사 준비도 2주 밖에 안해주니 이것도 불안한가봅니다.


학원을 옮기자고하니 지금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좋아서  안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새끼 과외? 새끼 학원?같은걸 붙이는 것 같은데


과외 상담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썩 유쾌하지 않아 하시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학원선생님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을 쓰는게 좋을까요


IP : 180.230.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5:32 PM (39.118.xxx.63)

    그럴때 대학생과외 해보시면 좋지 않나요?

  • 2. ..선행은
    '15.11.12 5:39 PM (211.253.xxx.18)

    중2가 수1선행이시면..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선행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말 그대로 선행이지요.
    한번 훝어보고 지나가는 식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볍게 하세요
    어차피 나중에 다시 해야합니다. 그때 잘 하기 위해서 하는 수업이니.
    굳이 과외까지 붙여서 하실필요는 없고 수2까지 쭉~진행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선행은 가볍게 중2수학은 정확히요~

  • 3. dd
    '15.11.12 5:43 PM (118.220.xxx.196)

    요즘은 대부분의 수학 학원들이 질문받아주는 보조 선생을 두고 있어요.
    너무 바빠서 질문을 받아줄 수 없고 보조 선생도 없다면 좀 문제가 있는거죠.
    일단 학원 선생님이랑 먼저 상담을 해보세요. 아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
    보조 선생님이 없냐고 먼저 물어보시고 상담 후에 근처 다른 학원들도 좀 다녀보세요,

  • 4. 지지
    '15.11.12 5:48 PM (218.38.xxx.81)

    냉정하게 말해서 아이가 지금하는 과정이 벅찬거에요~친구들하고 함께하니 이제부터 간격이 생기는 걸 인정하고 싶지않은 거죠 지금 과외 시키면서 극복시키는 건 타이밍상 괜찮아요~좀 지나면 더 명확해지죠. 학원을 멈출것인가 계속 나아갈 것인지

  • 5. ...
    '15.11.12 5:50 PM (114.204.xxx.212)

    우린 주1 회 과외 따로 합니다
    근데 중2 면 굳이 무리하게 선행할 필요없고요
    개념부터 잘 다지세요

  • 6. 아이둘
    '15.11.12 6:17 PM (39.118.xxx.179)

    알 것 같아요
    사실 배우는 과저 정확히 익히면 좋은데 요즘 선행은 고등과정 3번 돌려야 한다는 식이니 첨에 맛배기 두번째 좀 더 이해 3번째 완성.
    근데 아이 성격상 완전히 알지 못하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힘들 것 같아요.
    저라면 인강 붙안 것 같아요
    그 부분 만 이 사람 저 사람 강의 듣다보면 이해가 더 쉽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20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699
500519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818
500518 상류엔 맹금류 2 ... 2015/11/12 1,068
500517 자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2015/11/12 1,107
500516 82회원님, 장조림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장조림 2015/11/12 506
500515 연남동 중국집 5 2015/11/12 2,964
500514 북한 학생들도 수능을 볼까? 4 dndn 2015/11/12 1,032
500513 50대 빈폴 패딩입어도 괜찮을까요? 7 모모 2015/11/12 3,709
500512 쌀파시는 분이 미강가루도 보내왔는데 뭐 할까요? 49 미강가루 용.. 2015/11/12 2,015
500511 일본 아베,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 7 무능외교 2015/11/12 873
500510 수능 수학 b형이 a형보다 더 어려운 이과 수학 맞나요? 2 수능 2015/11/12 8,431
500509 생방송 오늘에 나온 마포아귀찜집 전화번호?아시는분? 1 ... 2015/11/12 904
500508 밑위를 왜그리 짧게 만들까요.. 7 초등맘 2015/11/12 5,202
500507 어린이동아신문 구독하시는분요~! 4 .. 2015/11/12 2,657
500506 담보 대출을 더 받아야하는데... 1 집이 문제야.. 2015/11/12 1,181
500505 요요 꼬인줄을 풀었는데 다시 꼬는법을 모르겠어요 미도리 2015/11/12 615
500504 착한 남편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47 착한 2015/11/12 10,096
500503 울집 멍멍이 중얼거려요^^ 8 왜 그럴까요.. 2015/11/12 2,546
500502 국정화 추진 세력은 군부 조직..'성우회' 8 백선엽 2015/11/12 1,039
500501 40대인데 보청기 착용하시는분 2 걱정 2015/11/12 1,987
500500 거두절미하고 한가지 여쭤볼게요 71 .... 2015/11/12 19,576
500499 어느 학원장의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8 왠지~ 2015/11/12 5,762
500498 재래시장에서 상추많이 삿어요 처치 진짜 곤난하네요. 14 야채채소야채.. 2015/11/12 2,154
500497 29살.. 수능 치고 왔네요. 15 주르륵 2015/11/12 8,200
500496 급해서)차 팔아보신분 4 차팔때 2015/11/12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