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서 왠지 혜진이 죽은거같지 않았나요?
딸이랑 셋이 걸어가도 되겠구먼ㅠㅠ
엄마보러 가자는게 납골당 일수도 . .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에서
케로로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5-11-12 13:15:06
IP : 1.226.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15.11.12 1:17 PM (183.97.xxx.192)저같은 트라우마로 고생하신분이군요 ㅎㅎㅎ
저도 어제 보면서 저러다 죽는거 아냐~연발했네요 ㅎㅎㅎ
설마요~납골당
그냥 글 쓰느라 바쁜 엄마대신에 부편이 데리고 온거겠쬬 ㅋㅋㅋ2. 에고
'15.11.12 1:19 PM (211.179.xxx.210)제작진이 이미 해피엔딩으로 기사 다 냈는데
죽긴요-_-;;3. 아이고
'15.11.12 1:31 PM (122.100.xxx.71)납골당은 좀 너무 했어요.
그냥 보이는거 그대로 믿어요...
마지막회는 그래도 후반부보다는 쪼매 나았어요 저는.4. 그냥
'15.11.12 1:45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깔끔하게 셋이 손잡고 가시오다 외치며 끝내주지 비오는 날 스산한 연출 속 여주 빠진 엔딩에 애매한 엄마한테 가자니....어제 엔딩 보고 괜히 눈물 났어요 실제로 이쁜 아기 두고 엄마 하늘나라 간 집들 있어서....ㅠㅠ...아니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작업실에서 혜진이가 기다리는걸로.... 전 아쉬웠어도 드라마 좋았습니다
5. 아마도
'15.11.12 2:43 PM (203.128.xxx.113) - 삭제된댓글혜진이는 성준이 같은 둘째를 낳아
조리원에서 조리중일거고요
큰애 데리고 잠깐 들릴려고 가는중이였을거여요
죽이지 마요
왜 죽이려구요 ㅋㅋㅋ
엔딩이 둘이건 셋이건 재밌게 봤고
끝났음 됐고 ㅎㅎㅎ6. ..
'15.11.12 3:04 PM (114.204.xxx.212)굳이 그런 장면을 왜 넣은건지 ,,,,
모르겠어요 둘이 결혼으로 끝내지..
시내 길이라 납골당 갈 길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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