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용석이 매력있나봐요.

안드로로갈까 조회수 : 6,152
작성일 : 2015-11-10 19:10:49
진보 논객이란 진중권씨랑 술 잘마신다니...  보통 친구지간도 정치색이 다르면 멀어지는데 그 사이에  술이 들어가면 다른건지...
참 예쁜여자사람친구도 같이하면 좋다네요. 
역시 술친구도 이쁘고 봐야해요. 아 오징어는 힘드네요...
IP : 112.149.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
    '15.11.10 7:17 PM (14.52.xxx.171)

    비윗장이 좋은지 이념이 완전히 달라도 잘 놀더라구요
    이런저런 사건들 아니라면 학벌좋고 맛집 잘 찾아다니고 아는거 많아서 말도 잘하니 나쁠건 없겠죠
    근데 정말 멘탈이 전대미문 ㄷㄷ

  • 2. ..
    '15.11.10 7:17 PM (211.36.xxx.110)

    블로그에 쓰는글을 보면 사람 멀쩡해보여요.
    인격이 바닥이지만
    서울대 출신 변호사에다
    방송활동도 했으니 언변도 좋겠죠.

  • 3. ..
    '15.11.10 7:18 PM (211.36.xxx.110)

    와이프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은데
    결혼한것 보면
    아주 무매력은 아닌듯.
    저야 물론 싫지만 ㅋ

  • 4. 그거야
    '15.11.10 7:18 P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재정신 가지고는 못보니 그런게죠.

  • 5. 네~~~~^^♡
    '15.11.10 7:19 PM (125.183.xxx.172)

    매력이 너무너무 쩔어서

    밟아 버리고 싶네요.

  • 6. 진중권이
    '15.11.10 7:24 PM (223.62.xxx.56)

    특이하네요 사람 가리고 까칠한듯한데

  • 7. 크하하하
    '15.11.10 7:29 PM (218.237.xxx.155)

    어둠과 밝음은 붙어 있고
    사랑과 증오도 같이 와요.
    인간은 욕하다보면 미안한 마음도 들죠.
    욕을 부르는 언행을 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따라붙는 것도
    같은 이치인데 매력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라고
    만든말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야당 여당이 싸울거 같죠?
    카메라 꺼지면 형님 동생해요.

  • 8. 원래
    '15.11.10 7:34 PM (125.128.xxx.70)

    진중권은 술자리에선 또 그만큼 어울려주고 합니다
    백토때도 얼마나 진흙 싸움판이였던 전원책이랑 싸우고 술자리가선 또 엄청 즐겁게 마시나보더라구요
    그런거야 뭐 성향상 얼마든지 내편 아니여도 처세껏 하는것이니 뭐라 할말이 아니고

    완전 내편 아니면 적.
    이런식으로 피곤하게 안산다는거죠
    그쪽에서 적이라고 내치지만 않으면 뭐 술마시는거정도야 못해주겠습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진중권이 그래도 여러 사안에 먹히는말들 많이 했는데
    이번 아이유건은 정말 아니였죠
    철저하게 빗나갔음
    과도한 자가당착
    모순빨을 스스로도 느꼈는지 이후로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음
    진중권이 항상 옳은말만 하는것은 아니라는것만 인정해주면
    뭐 이번건은 실수라치고 넘어가줄게요(그래도 아직 진교수의 진보적 지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9. 참나
    '15.11.10 7:37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같은 방송 출연하며 몰려서 같이 마신 거지
    진중권이 베위가 아무리 좋기로서니
    저런 게망나니 미친 x 이랑 설마 따로 만나는 술 친구겠어요

    뭘 또 아는게 많아? 룸싸롱 출신에 이 남자 저 남자 자고 댕기는 유부녀 수준이랑 같겠지

    매력 타령이라니 진심 미친거 같아요 헐

  • 10. 비슷하다..
    '15.11.10 7:49 PM (86.146.xxx.131)

    그 관계 오래 못간다에 100원걸어요
    비슷한 성격아는데 지적이고 나름 매력있는데 의리 제로 게다가 비열한 성격
    사람이 우수수 다 떨어져 나갑니다
    저도 떨어져 나왔구요
    열트럭줘도 그런 부류 싫음 게다가 저아는 이라랑 성씨도 같네요

  • 11. ....
    '15.11.10 7:53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정치인들도 국민 보는 앞에서는 으르렁 대고 싸우지만, 뒤로는 형님 아우 하면서 사이 좋은거 아닌가요?
    일적으로 떠나서 술 마시고 노는거까지 소신있게 행동할 정치인도 없는 마당에,
    일반인들끼리 얼마나 대단한 정치적 신념이 있다고, 술자리까지 가릴까요?ㅋㅋㅋ
    여자 얘기 하나만으로도 남자들은 으쌰으쌰 화합을 다지는데ㅋ

  • 12. 그정도야
    '15.11.10 8:18 PM (175.192.xxx.3)

    그 정도야..뭐..
    저도 꼴뵈기 싫어서 미쳐 죽여버리고 싶은 거래처랑 밥도 잘 먹고 자주 만나요.
    싫다고 적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깐요.
    특히 남자들은 일이 아니어도 특별히 원수 안지면 가끔 어울리더라고요.
    그런데 어울린다고 해서 친하다고 할 순 없어요.

  • 13. ...
    '15.11.10 11:27 PM (175.193.xxx.179)

    이거 모지?

    진중권이랑 술마셔서? 아님 미스코리아랑 술친구라서?

    매력은 무슨...

    그냥 돈 잘쓰고 예쁜 여자 좋아하는 못생긴 아저씨..

  • 14. 그냥
    '15.11.10 11:39 PM (112.164.xxx.245)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면 욕 먹겠지만
    전 강용석 좋아해요
    똑똑하고, 말 잘하고 아는게 많아서 좋아요
    인정머리 없는 성격도 좋구요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단지 조용할뿐.

  • 15.
    '15.11.11 12:53 AM (218.237.xxx.155)

    왜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야하는지
    이유를 말해줄게요.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내 도덕성은 바닥이요.
    내인격은 개차반이요하고 커밍아웃하는거기 때문이예요.
    풋.
    수천가지 장점이 있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인간, 거짓 속에서도 뻔뻔하다는
    단 한가지만으로도
    상종 못할 인간인거죠.

  • 16. 음님
    '15.11.11 1:04 AM (122.42.xxx.114) - 삭제된댓글

    정확한 분석^^오프에서 벼농사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하는사람 하나도 못봤네요.ㅎㅎ

  • 17. ㅎㅎ
    '15.11.11 1:05 AM (122.42.xxx.114)

    강용석 좋아한다고 욕하진 않아요. 다만 제주위에 그런 사람있다면(아직은 단 하나도 없네요^^) 상종 안하면 그뿐^^

  • 18. 저는
    '15.11.11 10:32 AM (61.82.xxx.223)

    다 그렇다치더라도
    아내랑 애들은 어찌 , 무슨 생각으로 대하는지 그게 궁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32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931
500531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196
500530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244
500529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398
500528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791
500527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855
500526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3,257
500525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733
500524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3,245
500523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3,180
500522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3,177
500521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2,088
500520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544
500519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178
500518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225
500517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1,068
500516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973
500515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778
500514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10,193
500513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698
500512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818
500511 상류엔 맹금류 2 ... 2015/11/12 1,068
500510 자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2015/11/12 1,105
500509 82회원님, 장조림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장조림 2015/11/12 505
500508 연남동 중국집 5 2015/11/12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