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귀엽고 잘생긴 아드님들 글이 자주 올라와서
저도 일하다가 오늘 아침 울아들 생각나서 웃겨서 올리네요^^
바쁜 아침에 토스트를 손에들고 다녀오겠습니다 하는 아들에게
건성 대답하며 쳐다봤는데 가방을 안매고 있어서 순간 오늘 무슨
행사있었나 하며 가방은하고 물어보니 아 맞다ㅋㅋ하는
울 아드님ㅎㅎ
어제는 안락사에 대해 엄마생각은 어떠냐고 심각하게 물어봐서
얘기끝에 엄마는 혹시 그런상황이 되면 바로 안락사했더니 싫어
내가 매일가서 말걸구 뽀뽀할거야 이러네요^^
나른한 오후 한분이라도 웃으셨음 좋겠네요^^
좋은 오후 되세요~~
저도 웃겨서..중2 울아들이요^^
^^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5-11-10 16:55:00
IP : 222.108.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링차링
'15.11.10 5:19 PM (122.101.xxx.253)기분좋은 글~ 항상 행복하세요!!
2. ...
'15.11.10 5:34 PM (116.38.xxx.67)효자로 잘 키웠네요.
3. 첫번째
'15.11.10 5:51 PM (116.126.xxx.139)에피소드는 울집에서도 늘상 일어나는 생활인데 두번째 에피소드는 괜시리 찌~잉 하네요~
아드님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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