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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생각하세요

ㅣㅣ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5-11-10 11:23:50
타지에서 언니가 내려왔어요
다른형제들은
다 같은 이지역에 살고요
어ᆞ
언니가 다른언니네 집에가서 일박.
오늘그언니둘 놀러가는데..
동생만 같이 노ᆞ놀러가자 연락

저는아이있고요
저에겐 묻지도 않네요
애있음 원래 안물어보는건가요,
동생과 전 같이 살아요

참고로 왕따놀이 좋아하는 어ᆞ언니입니다


ㅡ폰 써서 에러 생겨서 양해 부탁드려요
IP : 39.7.xxx.2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0 11:29 AM (218.236.xxx.232)

    그 언니는 애 있으니까 힘들까봐 그랬다 어쩌구 하겠지만
    거지같은 경우죠.
    남의 마음 불편하게 하고 즐거워하는 부류

  • 2. 그언니
    '15.11.10 11:35 AM (218.235.xxx.111)

    미친년일쎄.....

  • 3. 그언니
    '15.11.10 11:35 AM (218.235.xxx.111)

    동생이 그래 하고
    놀러간다면
    동생도 내보내세요

  • 4.
    '15.11.10 11:36 A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친자매인거에요? 서운하시겠다. 그냥 모른척 하시구요 . 재워주지 마시고 돈쓰지 마세요.

  • 5. 까탈시럽거나
    '15.11.10 11:42 AM (112.173.xxx.196)

    님이 까탈부터 데리고 가면 피곤하거나 아니면 애가 어리기에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애 달고 오는 사람 있음 본인들도 안편하거든요.

  • 6. ㅣㅣ
    '15.11.10 11:45 AM (175.223.xxx.34)

    언니가
    제신분증 빌리고 갔어요.
    관광지할인.

    전 동생한테 머플러 빌려주고

  • 7. ....
    '15.11.10 11:48 AM (175.192.xxx.186) - 삭제된댓글

    자매가 다 미쳤나봐요.

    물어나보세요. 나 왜 안불렀냐고, 나는 왜 뺐냐고, 오늘 원글님 근무하니까
    묻지도 않았나요? 속상할까봐서 아니면 말 해 봤자 못간다고 할거니까????
    그런건 인간대접 안하는 사람들 핑계라고 하셔요.

  • 8. ....
    '15.11.10 11:49 AM (175.192.xxx.186)

    자매가 다 미쳤나봐요.

    물어나보세요. 나 왜 안불렀냐고, 나는 왜 뺐냐고, 애 있어서
    묻지도 않았나요? 속상할까봐서 아니면 말 해 봤자 못간다고 할거니까????
    그런건 인간대접 안하는 사람들 핑계라고 하셔요.

  • 9. 세상에
    '15.11.10 11:54 A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왕따요?
    아무리 애가 있어도, 물어봐야죠.
    정말 맘 상하셨겠어요.

  • 10. ........
    '15.11.10 11:56 AM (14.33.xxx.70)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명만그런게 아니고..이런건 셋다 한통속이네요..
    너무했어요

  • 11. 오히려
    '15.11.10 12:25 PM (125.140.xxx.87)

    애가 있으면 밖에 나가기 힘들어 외출이 뜸한걸 알거고
    그렇다면 오히려 챙겨 데리고 나가서 조카 좀 봐주고
    손 좀 쉬게 해주는 게 자매일텐데 드문 경우네요.
    속 상하시겠다

  • 12. 하이구
    '15.11.10 12:27 PM (112.173.xxx.196)

    윗님 오랫만에 휴가 즐겁게 보내고 싶지 남 치닥거리 안하고 싶어요.
    그게 아무리 형제라도..
    여기 자기 희생해 가면서 형제 도움 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 13. 엣날에
    '15.11.10 12:30 PM (112.173.xxx.196)

    우리 엄마도 다른 자식 둘이랑 가고 저희집에 오셔서도 저도 가자고 안하시더라구요.
    저희 애들 어리니 옆에서 치닥거리 구찮아서 그런가 아예 가자 말씀도 안꺼내셨어요.
    전 그때 내 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더 편하고 싶은 건 본능 인것 같아요.
    부모도 이런데 형제에게 뭘 기대해요.

  • 14. 하이구님
    '15.11.10 12:38 PM (125.140.xxx.87)

    그정도를 희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더구나 언니면 자발적 자매 사랑이 더 크지 않나 싶은데요?
    전 여동생이 늘 걱정되고 도와주고 싶어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동생도 언니 생각하는 게 끔찍합니다
    자매끼리 챙기며 정 주고 받고 사는거지요 뭘.

  • 15. ㅣㅣ
    '15.11.10 12:52 PM (110.70.xxx.247)

    신분증이라도 빌리지 말던가요
    항상 가족애운운하는 사람들이
    더 왕따조성해요.
    큰언니 왕따 잘해서
    제가 여러번 뭐라했더니
    저한테도 그러네요.
    결혼도안한 예비올케앞에서도 큰형부랑큰언니 욕하고.

    필요할 때만 찾고
    올해겨울엔 저희차로 언니들이랑 다녔어요

    이번은 저희차 못쓰니 저도 패스겠지요
    담번에 되면 또 니가운전수하라고 하겠지요.

    근데 담번에 저희차 안 쓰겠습니다.
    돈버는데나 집중해야겠어요.

    엄마산소간다는 말 들으니
    더 그렇네요~

  • 16. ㅎㅎ
    '15.11.10 12:57 PM (112.173.xxx.196)

    윗님 저두 님과 성향은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우리 같이 생각 안한다는거죠.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가 더 편한대로 살려고 해요.
    그리고 언니라고 자발적 자매사랑도 사람 나름이구요.
    원글이가 섭섭하게 여긴다면 언니들 입장에서는 또
    우리가 편하게 놀다오게 지가 양보 좀 할수도 있는데
    뭘 그것같고 속좁게 삐지냐 할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일이던 내 입장에서만 문제를 해석하는 건 곤란하답니다.
    전 누구 편도 아니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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