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이가 외모에 자신이 너무 없어요

...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5-11-10 06:02:24
다른 아이는 어떤가요?
나름 이쁘장하게 생긴 얼굴이라 이쁘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자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IP : 66.249.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지 왜곡
    '15.11.10 6:30 AM (115.41.xxx.221)

    사람은 자기를 평가할때 다른사람을 통해서 봅니다.
    누군가 아이에게 외모에대해서나
    또는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비판이나 지적을 듣고 자라면

    자신을 스스로 낮춰서 보게 됩니다.
    의도적이거나 인위적으로 부추킬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말과 행동 생긴외모까지도 그대로 수용하고
    교정하려고도 하지마시고
    감정을 존중해주면서

    그냥 가만히만 두어도 아이는 건강한 자기상을 만들어 갈껍니다.

  • 2. ㅇㅇㅇ
    '15.11.10 7:15 AM (49.142.xxx.181)

    항상 자기 외모에는 뭔가 불만이 있는거죠.
    학교 홍보 모델까지 하던 아이도 맨날 자기자신 외모가 뭔가 살짝씩 마음이 안든다 느끼는것 같더군요.
    5~60대 아줌마들조차 외모가지고 난린데 사춘기 아이야 당연하지 않겠어요?

  • 3. 평소 가정분위기가
    '15.11.10 7:42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외모,외모,모양,모양 했었나부죠.
    그러니 애가 자연스럽게 외모 그 하나에만
    삘이 꽂혀선 다른건 비교 안하고
    모냥 잘난것만 비교하고 낙심하고
    하는거지.

  • 4. 평소 가정분위기가
    '15.11.10 7:43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외모,외모,모양,모양 했었나부죠.
    그러니 애가 자연스럽게 겉모양,눈에 뵈는거,남들눈 그 하나에만
    삘이 꽂혀선 다른건 비교 안하고
    모냥 잘난것만 비교하고 낙심하고
    하는거지.

  • 5. ...
    '15.11.10 9:03 AM (114.204.xxx.212)

    대부분 그래요
    고등 딸이나 친구들 보면 다들 이쁘거나 보통인데 자긴 못났다고 그러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820 혼이 어쩌구 하는거 48 이상해 2015/11/10 1,355
499819 병문안 뭐 사야할까요? 2 .. 2015/11/10 1,064
499818 소개팅 앞두고 수없이 카톡 보내는 남자.. 어쩌남요 29 전 30대 .. 2015/11/10 7,602
499817 산후조리/ 맛사지 선배 언니분의 고견을 듣고싶어요. 6 풀잎 2015/11/10 1,556
499816 명동에서 가기쉬운 대형마트 2 명동 2015/11/10 2,075
499815 마을아치아라 악의축이 노회장인가요? 아님 가만있는 김용림씨일까요.. 2 아치아라 2015/11/10 1,930
499814 구스 이불 좀 골라주세요~ 보기 있어요 2 고민 2015/11/10 1,927
499813 아파트 인테리어 견적이요 6 ch1 2015/11/10 2,414
499812 코트에 벨트하면 촌스러운가요? 20 코트연출 2015/11/10 3,554
499811 60대 아버지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5/11/10 3,663
499810 이공계 기준으로 석사가 학사보다 훨씬 중요한가요? 14 석사 2015/11/10 2,485
499809 유부초밥(시판용) 이 많이 있는데 어쩌죠 4 유부 2015/11/10 1,385
499808 건대추 그대로 먹는거랑 대추차랑 효과같을까요? ... 2015/11/10 1,333
499807 해운대 기장을 새누리 하태경.. '친일인명사전은 반대한민국' 6 부산해운대 2015/11/10 1,321
499806 베이비 시터, 바꿔야 할까요? 17 .. 2015/11/10 4,704
499805 현고1 남학생 기숙학원 문의합니다 1 화니맘 2015/11/10 1,340
499804 070 전화기가 너무 고장이 자주 나는데... .... 2015/11/10 608
499803 우엉차끓이니 녹색물이예요 5 모모 2015/11/10 2,864
499802 나이가 들수록 사람못믿어서 ..점점 외롭네요 10 모이라 2015/11/10 3,121
499801 여러분 혼이 비정상이라네요 49 정신병자 2015/11/10 4,484
499800 어린이 보험 관련 문의좀 드릴게요 8 헤르젠 2015/11/10 807
499799 한국 최고의 남자배우 49 배우 2015/11/10 15,903
499798 스피커 추천해주세요~ 1 피아노홀릭 2015/11/10 1,000
499797 초1맘들과 관계 어떻게 만들어요..? 17 초1맘 2015/11/10 4,363
499796 냉동굴이 한보따리인데,,,이걸로 뭘해먹어야 할까요? 7 오늘은 굴의.. 2015/11/10 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