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73일)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길.!

bluebell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5-11-09 21:50:1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아웃
    '15.11.9 10:05 PM (58.124.xxx.18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기다립니다.
    '15.11.9 10:20 PM (211.36.xxx.21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15.11.9 10:21 PM (59.22.xxx.34) - 삭제된댓글

    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님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날씨가 춥습니다. 돌아오세요.

    bluebell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4. 기도
    '15.11.9 10:22 PM (59.22.xxx.34)

    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님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날씨가 춥습니다. 돌아오세요.

    bluebell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9 10:4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모처럼 선선한 가을 날
    수능날이 다가오니 단원고 학생들이 더 생각납니다
    한창 수능응원 격려와 서로에게 으샤으샤하며 용기를
    주며 깔깔대고 있을 시간에 ㅡ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11.9 11:24 PM (110.174.xxx.26)

    부디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7. 호야맘
    '15.11.9 11:31 PM (125.177.xxx.18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빕니다

  • 8. bluebell
    '15.11.10 12:00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당신들외 다른 미수습자님들계시면.. 모두 가족분들 꼭 만나시길 빕니다..
    영혼이 자유로울 이 시간..가족분들의 상념 속으로 꿈 속으로 들어가 먼저 행복하시길..그리고 현실로도 하루빨리 와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

  • 9. 나나너
    '15.11.10 12:12 AM (182.224.xxx.209)

    온 마음을 다해 기도드립니다. 꼭 만나시기를....

  • 10. .............
    '15.11.10 12:23 AM (39.121.xxx.97)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0 3:1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참사 573일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동거차도에서 아버지들이 올라오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네요. 그 기간이 길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이 외쳐요. 정치이념 빼고 건져만 달라고요. 하루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특조위가 조사를 시작도 못하게 방해를 받고 묶여 있는데 특조위 활동기간 연장을 반대하는 후보자.
    / 김영석(해수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세월호특조위 활동 기간 연장 반대 - 심혜리,정환보 기자,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92243145&code=...
    /세월호 희생 학생, 교사 260명 약전을 만들고 계신 유시춘 선생...
    작가 120명이 작업에 참여, 원고는 다 들어와 2016.1.6 졸업식에 맞춰 헌정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https://twitter.com/actormoon/status/663645394769805312
    /1년이 지났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을 나는 더 이상 믿지 않는다.|송지혜 기자
    ‘세월호 수색 종료 1년이 우리에게 묻는다’/
    https://twitter.com/sisain_editor/status/66352163399118029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87
    /세월호 참사 573일
    세월호 참사를
    역사는 학살이라 기록할 것입니다
    세월호를 침몰시킨 자들도 그 진실을 덮은 자들도 그 비명과 울음에 침묵한 자들도 모두 공범입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63557012827992064
    /세월호 특별법 1년… 손발 묶인 특조위/
    https://twitter.com/kukmin2013/status/663625420617596929
    /이렇게 특조위 활동까지도 방해하는 것을 보면 이 참사에는 뭔가가 있는게 틀림없다...
    정권 바뀌지 않는 한 진실을 알기는 힘든 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52pOTK5mQrE
    /유튜브 무상공개.. 관람객 70만 카운트다운!! 잊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다이빙벨 보기 /
    /이 영화는 다이빙벨만 중점으로 나온거지, intention 영화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침몰 원인에 대한 진실이 담길 것이다. 특히 세월호 왼쪽에 있는 닻...저 닻이 고의침몰에 큰 역할을 했다./
    /세월호 학살의 내면엔 18대 대선 선관위 개표조작이 있고, 개표조작의 내면엔 천안함 조작이 있다. 다 연결된 사건인데, 국민들은 그걸 인지하지 못한다./
    /사고 당일날 다이빙벨 들어갔으면 많이 구조했을텐데, 관피아들에 의해 사고난 지 16일 되서야 선체진입이라니...그것마저도 살해위협에 기레기들의 언론플레이에 아무것도 몰랐던 유가족들까지 공세가 이어지고...지그재그 운항, 고의낙하 공격, 닻 내리고 고의침몰 시켰으니 이런게 충분히 이해는 간다만...사람 목숨을 이런식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너무했네. 알째배기 고급정보는 정부에서 다 알았을테고, 미개한 시민들한텐 허위 찌라시 남발로 자중지란 시켜놓고/
    /세월호 고의침몰 검색하고 봐야 진실이 보이지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3526851986325504

  •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0 6:52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참사 573일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동거차도에서 아버지들이 올라오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네요. 그 기간이 길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이 외쳐요. 정치이념 빼고 건져만 달라고요. 하루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특조위가 조사를 시작도 못하게 방해를 받고 묶여 있는데 특조위 활동기간 연장을 반대하는 후보자.
    / 김영석(해수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세월호특조위 활동 기간 연장 반대 - 심혜리,정환보 기자,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92243145&code=...
    /세월호 희생 학생, 교사 260명 약전을 만들고 계신 유시춘 선생...
    작가 120명이 작업에 참여, 원고는 다 들어와 2016.1.6 졸업식에 맞춰 헌정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http://twitter.com/actormoon/status/663645394769805312
    /1년이 지났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을 나는 더 이상 믿지 않는다.|송지혜 기자
    ‘세월호 수색 종료 1년이 우리에게 묻는다’/
    http://twitter.com/sisain_editor/status/66352163399118029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87
    /세월호 참사 573일
    세월호 참사를
    역사는 학살이라 기록할 것입니다
    세월호를 침몰시킨 자들도 그 진실을 덮은 자들도 그 비명과 울음에 침묵한 자들도 모두 공범입니다/
    http://twitter.com/chesed22/status/663557012827992064
    /세월호 특별법 1년… 손발 묶인 특조위/
    http://twitter.com/kukmin2013/status/663625420617596929
    /이렇게 특조위 활동까지도 방해하는 것을 보면 이 참사에는 뭔가가 있는게 틀림없다...
    정권 바뀌지 않는 한 진실을 알기는 힘든 건가.../
    http://www.youtube.com/watch?v=52pOTK5mQrE
    /유튜브 무상공개.. 관람객 70만 카운트다운!! 잊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다이빙벨 보기 /
    /이 영화는 다이빙벨만 중점으로 나온거지, intention 영화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침몰 원인에 대한 진실이 담길 것이다. 특히 세월호 왼쪽에 있는 닻...저 닻이 고의침몰에 큰 역할을 했다./
    /세월호 학살의 내면엔 18대 대선 선관위 개표조작이 있고, 개표조작의 내면엔 천안함 조작이 있다. 다 연결된 사건인데, 국민들은 그걸 인지하지 못한다./
    /사고 당일날 다이빙벨 들어갔으면 많이 구조했을텐데, 관피아들에 의해 사고난 지 16일 되서야 선체진입이라니...그것마저도 살해위협에 기레기들의 언론플레이에 아무것도 몰랐던 유가족들까지 공세가 이어지고...지그재그 운항, 고의낙하 공격, 닻 내리고 고의침몰 시켰으니 이런게 충분히 이해는 간다만...사람 목숨을 이런식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너무했네. 알째배기 고급정보는 정부에서 다 알았을테고, 미개한 시민들한텐 허위 찌라시 남발로 자중지란 시켜놓고/
    /세월호 고의침몰 검색하고 봐야 진실이 보이지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http://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http://twitter.com/leesanghoc/status/66352685198632550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27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544
500526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179
500525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227
500524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1,069
500523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973
500522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778
500521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10,194
500520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699
500519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818
500518 상류엔 맹금류 2 ... 2015/11/12 1,068
500517 자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2015/11/12 1,107
500516 82회원님, 장조림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장조림 2015/11/12 506
500515 연남동 중국집 5 2015/11/12 2,964
500514 북한 학생들도 수능을 볼까? 4 dndn 2015/11/12 1,032
500513 50대 빈폴 패딩입어도 괜찮을까요? 7 모모 2015/11/12 3,709
500512 쌀파시는 분이 미강가루도 보내왔는데 뭐 할까요? 49 미강가루 용.. 2015/11/12 2,015
500511 일본 아베,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 7 무능외교 2015/11/12 873
500510 수능 수학 b형이 a형보다 더 어려운 이과 수학 맞나요? 2 수능 2015/11/12 8,431
500509 생방송 오늘에 나온 마포아귀찜집 전화번호?아시는분? 1 ... 2015/11/12 904
500508 밑위를 왜그리 짧게 만들까요.. 7 초등맘 2015/11/12 5,202
500507 어린이동아신문 구독하시는분요~! 4 .. 2015/11/12 2,657
500506 담보 대출을 더 받아야하는데... 1 집이 문제야.. 2015/11/12 1,181
500505 요요 꼬인줄을 풀었는데 다시 꼬는법을 모르겠어요 미도리 2015/11/12 615
500504 착한 남편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47 착한 2015/11/12 10,096
500503 울집 멍멍이 중얼거려요^^ 8 왜 그럴까요.. 2015/11/12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