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신앙에 반드시 필요하진 않지만 적지 않게 도움이 되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5-11-09 10:34:39
묵상주제인데 가톨릭 신자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질문이 어렵네요
IP : 183.101.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난
    '15.11.9 10:37 AM (115.41.xxx.221)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하지요.
    고난이 없었더라면 신의 존재를 알고 싶지도 않았고
    인간의 한계를 모르고 살았겠지요.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이 오면 신의 존재가 더크게 부각되지요.
    나라는 존재는 티끌같지요.

  • 2. ans
    '15.11.9 10:46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묵상이죠
    큐티요
    묵상주제시라했는데 답이 묵상이라니 웃기겠지만
    혼자 독방에 갇혀서 주님과 독대하는 그 멈춰가는 시간
    곧 조용한시간 콰이엇타임 큐티야말로
    신앙생활의 불가결요소이지않나싶어요

  • 3. ㅇㅇ
    '15.11.9 11:12 AM (107.3.xxx.60)

    저도 윗님처럼 고난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주변에서 봐도 굳건한 신앙을 가지신 분들은
    많은 경우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고난을 겪으며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속에서 절대자에게 의지하게 된 경우더군요.
    그리고 그런분들은 작은 시련에 일희일비하며
    시련이 찾아왔을때 하느님 원망하며 징징거리지도
    않아요.
    올바른 신앙을 기지고 종교를 의지삼아 삶을
    건실하게 꾸려나가시는 분들의 모습은
    옆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것이 되겠죠

  • 4. 신앙
    '15.11.9 11:28 AM (65.191.xxx.252)

    저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경험했어요. 시간내서 내게주신 달란트로 또 재물로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면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낄수 있었고 세상에서 얻을슈 없는 기쁨도 느낄수 있었어요

  • 5. 오직하나
    '15.11.9 11:33 AM (121.154.xxx.40)

    고난을 철저히 내것으로 받아 들이자

  • 6. .....
    '15.11.9 11:43 AM (39.118.xxx.111)

    고난이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00 저 진짜 궁금해서요 그 배우분 아들 글 왜 없어졌나요? 9 짱아 2015/11/10 2,722
499699 급질) 39주인데 이슬이 비쳤어요 6 산모 2015/11/10 1,830
499698 남편이 둘째 너무 이뻐하지 말래요 버릇 없어진다고,,, 3 111 2015/11/10 1,397
499697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예산 편성 ‘0원’ 충격! 11 사사건건방해.. 2015/11/10 919
499696 과후배 남자동생의 여성관이 충격적이네요 43 . 2015/11/10 19,012
499695 썩어가는 대중음악...ㅠ 49 미쳐돌아가는.. 2015/11/10 1,312
499694 제주도 19년만에 갑니다 6 감사합니다 2015/11/10 1,744
499693 2015년 1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0 546
499692 미얀마 국민들 수준이 우리보다 높네요 23 2015/11/10 2,625
499691 이럴땐 어떻게해야 하는지요? 1 난감 2015/11/10 879
499690 필러가 과하게 들어가면 2015/11/10 1,100
499689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 세상에 알려야 하는 기막힌 일들좀 봐주세요.. 11 이대로는안된.. 2015/11/10 1,971
499688 박원순 서울시장-강용석씨, 내가 웬만하면 참을려고했는데 더이상 .. 10 집배원 2015/11/10 2,681
499687 할머니가 되면 자식키울때랑은 맘이 달라지나요? 진짜 궁금해요. .. 17 손주들은 그.. 2015/11/10 2,919
499686 사춘기 아이가 외모에 자신이 너무 없어요 3 ... 2015/11/10 1,287
499685 또다시 민생카드 꺼낸 박근혜와 새누리..그 비열한 프레임 7 출구전략 2015/11/10 1,027
499684 자라에서 반바지 샀는데... 3 반바지 2015/11/10 2,296
499683 부다페스트 정보 좀 주세요 10 부다 2015/11/10 1,591
499682 허지웅이 아이유를 쉴드치며 망사스타킹을 보면.. 자기는 46 ㅅㅁ 2015/11/10 10,418
499681 요즘 이혼이 많긴 많네요 9 2015/11/10 6,385
499680 줄무늬 셔츠 다릴때 눈이 빙빙 돌지 않으세요? 3 ... 2015/11/10 961
499679 부산에서 광주가는 제일 효율적인 교통편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5/11/10 3,953
499678 내일 면접이 있는데 여름 정장 입어도 괜찮을까요? 2 메추리알장조.. 2015/11/10 1,887
499677 저가항공 인터넷에서 구입중인데, 수화물추가 어찌하나요? 1 저가항공 2015/11/10 2,090
499676 남사친인 친구가 5 ... 2015/11/10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