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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연 어릴때 돈들이는거 다 소용없는 짓일까요?

아이가세살 조회수 : 6,658
작성일 : 2015-11-08 00:18:07
세살아이를 키워요
이전까지는 어릴때 사교육에 돈 많이 들이는거 이해가 안갔고 발도르프니 핀란드식 교육이니 그런게 좋겠다
아이는 어릴때 무조건 놀리면서 책만 친하게 해줘야겠다 싶은 생각을 해왔어요
그런데 키우다보니 의문이 생기는게
꼭 공부를 시키고 공부를 시키는 그런게 아니라도
미술 가베 이런 거 시키면 창의력이나 생각이 자라고 나중에 커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긴하지않을까
아무것도 안하고 마냥 노는것보단 뭔가 아이가 경험도 더하고 생각도 하나라도 더하니 똑똑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요즘세상에 다들 이런거 시키는데 그런애들이랑 나중에 경쟁에서 과연 뒤쳐지진 않을까싶은 생각도 들구요

아이를 상대로 시킨애랑 안시키고 놀기만 한애랑 동일한조건에서 비교실험을 해볼수도 없는 노릇이니 육아는 참 어려운거같아요
키워보신 부모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9.194.xxx.1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5.11.8 12:19 AM (175.223.xxx.164)

    타고나는.거 같아요 머리말고요 노력하는 기질이나 노력안하는 베짱이 기질도 다 타고 나는 거 같아여 심지어 베짱이였다가 집안이 망하거나 위기가 닥칠때 노력하느냐 마누냐도 타고나는 거 같아여

  • 2. ㅁㅁ
    '15.11.8 12:26 AM (118.186.xxx.17)

    그 나이에 미술 가베 악기 운동 이런게 다 노는거죠. 설마 놀리라는걸 진짜 흙파고 노는걸로 생각하시나요? ㅎㅎㅎ

  • 3. 휘룩휘룩
    '15.11.8 12:29 AM (120.16.xxx.43)

    저도 타고나는 듯 해여. 큰애는 그냥 혼자 구구단 하고 레고하고 종일 노는 데 초딩 저학년이지만 1등하고 있네요
    교재 보다는 자연으로 나가서, 개나 고양이, 가벼운 등산 위주로.. 근데 시시해서 잘 안 갈려고 하네요.
    돈 잘 모아서 세놓을 건물이나 작은 집이라도 하나 마련해주는 게 더 나은 거 같아요. 물론 그래서 일 안하고 농땡농땡하는 자녀도 보긴 했습니다만..

  • 4. 휘룩휘룩
    '15.11.8 12:31 AM (120.16.xxx.43)

    인성교육: 뭐든 천천히 조심조심 하자 그러면 알아서 잘하니 됬고..
    , 그리구 아이가 심적으로 편안한가..
    물질적인거는 대충 문제 없으니
    스피리츄얼(영성적??) 하게는 어떻게 키워줘야 하나 그런 생각 하고 있네요

  • 5. 언제까지
    '15.11.8 12:32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받춰줄수 있을까가 관건이죠.
    본전 생각하는 수준이면 거기에 맞게 키우는거고
    부담없이 얼마나 삶이 풍성하고 행복할까면
    눙력껏 해주는거고.

  • 6. ....
    '15.11.8 12:32 AM (221.157.xxx.127)

    타고나는데 환경노출과 다양한경험과 자극은 필요합니다.공부일등 뭐 그런게 다가 아니죠 윗님아 울아이도 초6까지는 일등했는데 초등일등 아무소요없고 변별력도 없음요.

  • 7. 덧글
    '15.11.8 12:33 AM (116.36.xxx.143)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해줄수 없으니 돈 들이는 거지요
    부모가 놀아주고 가르칠수 있다면 같이하며 노는거지요.

    우리집은 수영 축구 야구 배드민턴 피아노 부모와 놀면서 같이 하니 적당히 다 잘해요
    선수나 전공 시킬것도 아니고요.

  • 8. 덧글
    '15.11.8 12:33 AM (116.36.xxx.143)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해줄수 없으니 돈 들이는 거지요
    부모가 놀아주고 가르칠수 있다면 같이하며 노는거지요.

    우리집은 수영 축구 야구 배드민턴 피아노 부모와 놀면서 같이 하니 적당히 할줄 알아요
    선수나 전공 시킬것도 아니고요.

  • 9. 흥미를 보이고 좋아하면
    '15.11.8 12:34 AM (121.145.xxx.49)

    그림도 그리고 찰흙도 갖고 놀고 레고도하고 퍼즐도 맞추고
    냄비도 두드리고 피아노도 치고 뭐든 해도 됩니다.

    숫자를 갖고 놀던 알파벳을 갖고 놀던 , 축구공을 갖고 놀던
    스스로 흥미를 갖고 놀게 두면 됩니다.

  • 10. ..
    '15.11.8 12:42 AM (112.149.xxx.183)

    여유있음 이거저거 해 보는 거 좋죠. 애들도 좋아해요. 그만큼 능력이 못 따라줘서 문제지..능력 안에서 이리저리 머리 굴려 최대한 접해보게 해주는 거죠..
    저 어릴때 생각해 봐도 예체능 등 이것저것 배웠던 거 다 인생에 자양분인걸요..
    형편만 넉넉하면 정말 다 해주고 싶네요..

  • 11. ..........
    '15.11.8 12:43 AM (222.112.xxx.119)

    그냥 타고나는거에요.. 유전이 95%..

  • 12. ㅇㅇ
    '15.11.8 12:52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마음편안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베 그것도 애가 흥미없어하면 절대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지금은 아이를 재밌게 놀게하고 마음편안하게 하는게 중요하고요

    자연에 많이 나가시길 바랍니다. 추워지니 그것도 얼마 못하겠지만요.

  • 13. ..
    '15.11.8 12:57 A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머리는 진짜 타고 나는 거 같아요. 학원같은데 안 다녀도 자기가 알아서 척척 잘 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옆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잡아 보조해주면 머리좋아 공부 잘 하는 아이 못지 않게 실력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고... 능력이 되지 않는 아이를 능력이 특출한 아이가 노는 데로 하는 데로 놔뒀다간 나중엔 손도 쓸 수 없을 정도로 학업을 따라가지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 14. ㅇㅇ
    '15.11.8 12:58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엄마들은 자꾸 애들 뭐 배우게 해요

    좌뇌 혹사시키는데

    3살이면 우뇌 발달이 아주 중요합니다. 공원에 자주 데려가고 . 엄마랑 같이 하는 문화센터 하는것도 좋아요

    흥미없어하면 절대 시키지 마시구요.

  • 15. ㅇㅇ
    '15.11.8 12:59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추우면 롯데월드라도 가세요.

  • 16. ㅇㅇㅇ
    '15.11.8 1:04 AM (39.124.xxx.80)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 유전이 99%겠죠.
    그러나 자기 아이만 보고, 자기 아이의 성장과 발달만 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세요.

  • 17. ㅇㅇㅇㅇ
    '15.11.8 1:06 AM (121.130.xxx.134)

    애랑 재미나게 노세요.

  • 18. ㅇㅇㅇ
    '15.11.8 1:13 AM (39.124.xxx.80)

    재미나게 노세요 - 동감. 그때 아이의 뇌가 마구 발달할 거예요.
    게임, 노래, 책읽기, 산책, 대화, 토론, 운동...

  • 19. 파란
    '15.11.8 1:14 AM (223.62.xxx.212)

    우뇌 좌뇌 발달은 아니라고 나왔던데요.
    뇌는 함께 발달한대요
    제일 좋은건 땅 파고 흙 파고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노는 것이고
    손으로 하면 두뇌발달 된다 하지만
    어린 시기는 밖에서 뛰어노는게 가장 두뇌에 좋대요
    뛰기만 해도 출렁이는 뇌가 발달 되고
    아이들 공격적인 행동 스트레스 해소에 좋대요.

    이것 저것 시키면 좋은데요
    제 주변에 엄마가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시켜
    하는건 많은데 아이가 아이 같지. 않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좋은 프로그램 한두가지는 좋은 듯해요.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초등 중고등 사교육 하듯이 하면 안좋겠지만요

  • 20. ..
    '15.11.8 1:17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말하려고 들어왔는데..타고나는게 커요
    공부머리는 부모가 발달시켜준다고 생기는게 아니라..타고난 지능,타고난 동기, 타고난 성격등이 어우러지는거니까요 부모가 옆에서 목표설정정도는 해줄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려면 자기 스스로 어떤 동기가 있어야해요.

    그리고..어떤 목적을 가지고 돈들이느냐가 중요한 거같아요
    이 돈들인 경험들의 목적이 공부잘하는 것에 있는게 아니라 인생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사는 것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아웃풋의 초점을 학교성적에 두니 어릴때 돈들이는거 소용없단 말이 나오는 거 같아요..원글님도 돈들이는 목적에 약간 혼란?고민?이 있는것처럼 보이구요 ㅎㅎ

  • 21. 돌돌엄마
    '15.11.8 1:38 AM (115.139.xxx.126)

    세살은 진짜 집에서 놀기만 해도 돼요. 책 읽어주고 퍼즐 맞추고 그거만 해도 훌륭..

  • 22. 타고난다고
    '15.11.8 1:38 A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하시는데 특목고 명문대 보낸 부모 수기들 읽어본 결과 이것도 아니던데요. 목표의식 가진 부모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고 부모가노력하면 돈 안들이고도 원하는 목표 이룰수있는 방법 많아요. 공부습관과 부모 자식간의 믿음 중요해요. 하나 더하자면 정보력..

  • 23. 어릴때
    '15.11.8 1:41 AM (218.152.xxx.137)

    저희 엄마가 아이들 중 예술계를 키우고 싶어하셔서.. 어릴 때 엄청 이것저것 시키셨는데

    오빠 언니 바이올린 배우고 (4살 때부터..오빤 1년도 안하긴 했지만 언닌 중학교 때까지)
    저는 취학 전부터 피아노 , 발레(6살 때 1년 발레학원 다녔어요.), 미술, 글짓기(미술이랑 글짓기는 과외로 했어요. 둘 다 중학교 2학년 올라가기 전까지)..

    결과는 오빠랑 언닌 예능 사교육에서 건진것 없고
    저는 미술, 글쓰기 건져 학창시절 미술, 국어(수행평가) 걱정 없이 보냈죠..

    형제들이 악기 재능은 없는데 과하게 투자했던듯..

  • 24. 특목고-명문대 출신
    '15.11.8 1:44 AM (211.246.xxx.170) - 삭제된댓글

    수기 너무 맹신마세요 그 부모들처럼 똑같이 해야한다고 압박감 갖지마시구요.. 모든 부모가 다 정보력수집에 노력해서 명문대 보낸건 아니에요..보통 그런 수기는 그렇게 한 부모들이 많이 쓰니까 그부분이 중요한듯 부각되어 보이는 것일뿐...공부는 결국 애가하는 거에요..

  • 25. ㅇㅇ
    '15.11.8 2:44 AM (122.36.xxx.29)

    눼이 댓글 삭제 ㅠ

  • 26. 별로 ㅎㅎㅎ
    '15.11.8 7:53 AM (59.6.xxx.151)

    글쎄요

    유치원 가기 전엔
    그 시간에 아이가 즐거워하는게 의미고
    초딩 저학년까지 한 건 복불복이고
    중딩쯤 가면 대체로 바운더리? 랄까 그런게 정해져요
    예를 들면 사춘기를 겪거나 늦되었던 아이들이 아주 열심히 해서 올라가기도 하지만
    중위에서 초상위를 보기보다는 중상위가 만족의 기준이 되거나 반대거나 ㅎㅎ
    그래서 초딩 말엔 기초적인 생활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죠
    그 전까진 보호자가 돌보지만
    중딩 정도엔 자기 공부 방법을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생활 패턴 조절이 스스로 안되면 버거워해요

    요즘은 많이 다르지만- 저희 애들은 대학생이에요
    저나 저희 아이들은 남보다 살짝 늦게 시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수월히 따라가서
    아이들이 쉽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죠
    물론 아이마다, 상황마다 성항과의 조합이 가장 중요하겠죠

  • 27. 차이
    '15.11.8 7:55 AM (222.109.xxx.217)

    아이들마다 천차만별이라 내 아이에 맞게 해주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를 잘 지켜보고 원하는 것이 생길 때 해주심 좋을 듯.... 아직은 어리니 가족이 많이 놀아주고 밖에 많이 돌아다니며 경험 많이 늘려주셍요.

  • 28. 아이가세살
    '15.11.8 9:15 AM (119.194.xxx.126)

    자고일어나니 소중한 글들 많이 달아주셨네요 우선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노는건 진짜 흙파고 뛰어노는 그런거 맞는데^^;; 그리고 엄마아빠랑 놀러다니고 그런거요
    학자들은 여섯살까지 정서발달하는 시기여서 학습을 일찍 시키면 사춘기때 문제생긴다고도 하고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그 전에 한글도 다떼야하고 그런 환경이잖아요ㅜㅜ
    핀란드에선 어릴땐 무조건 놀려도 학습능력평가하면 세계1위한다 하고..
    댓글보니 놀면서 즐거워하는 한도내에서 경험은 많이 하게 해주어야겠네요

  • 29. ...
    '15.11.8 10:09 AM (118.44.xxx.220)

    애가 받아들이는게 달라요.

    아무리 최신교육 시켜줘도
    70년대교육처럼 받아들이는 애가 있고

    흙파고 놀아도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애가있고.

    근데 사교육빨리시키면
    우리나라 제도권교육에 더 익숙해지긴해요.
    시험보는것도 일종의 기술인데
    미리 익숙해지면 초등가서 처음엔 빨리풀긴할겠죠.
    장기적으로야 비슷해도.

  • 30. ㅁㅁ
    '15.11.8 11:23 AM (112.149.xxx.88)

    타고나는 게 가장 크죠
    그런데 다양한 것을 경험해봐야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고
    설사 타고나지 않은 부분이라 해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아이의 뇌도 발달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없는 형편에 무리해서 교육시키는 건 좀 아니지만
    경제력이 넉넉하다면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 측면으로 접근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31. ...
    '15.11.8 12:11 PM (124.111.xxx.24)

    시켜봐서 잘하면 시키고 못하면 안시키면 되요.

  • 32. 흠..
    '15.11.9 10:32 AM (182.224.xxx.25)

    그 논다는게.. 세네살 아이 앉혀놓고 학습지 하라는게
    아니라 머리 있는 애들은 책보는것도 퍼즐 레고 숫자공부도 다 놀이예요.
    공부로하는게 아니라 놀이로 하죠.
    문자학습보단 구두로... 이해를 해요.
    5세이후부터 아이에 따라 문자학습이 들어가는데
    5세에도 어렵지않게 하는 아이가 있고
    7세에도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고 그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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