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조카두신분들 수능 찹쌀떡 보내시나요?

나난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5-11-06 16:48:40

작년에 한명..올해는 2명이네요.

작년에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올해는 또 어찌해야 할지..

한명은 기숙사에 있는 아이라 이번주에 집에 오는데..찹쌀떡을 보낼까?기프트콘을 보낼까?고민중이예요.

고3 조카 두신분들 어떻게 하세요?찹쌀떡 보내시나요?

IP : 121.150.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6 4:50 PM (1.233.xxx.147)

    떡하고 끝나고 맛있는거 먹으라고 용돈 조금
    보냈어요

  • 2. 수험생맘
    '15.11.6 4:50 PM (222.101.xxx.103)

    이모들이 쵸코렛과 십만언, 이십만원 정도의 용돈을 함께 보냈어요 사촌 누나는 케잌 기프트콘.

  • 3. 무관심이 나은듯해요
    '15.11.6 4:53 PM (203.226.xxx.65)

    수능보기전이면 오히려 더 부담될거 같아요. 저는 수능끝나고 용돈주고있어요. 고생 많이했다고요.

  • 4. ㅇㅇ
    '15.11.6 4:53 PM (223.33.xxx.41)

    작년에 고3이었던 엄마에요.
    받아보니 조그만 쵸콜릿에 만점받으라고 봉투에 만원 받은게 젤 좋더라구요.
    수능 끝나고 아이가 놀때 돈은 주었구요
    저도 올해는 수능 된 친구들에게 그렇게 주고있ㅇ요
    조카면 3만원 봉투에 넣어서 끝나고 밥사먹어 하고 주는게 어떨까요

  • 5. ...
    '15.11.6 5:01 PM (14.47.xxx.144)

    기프티콘과 응원메시지가 최고던데요.
    수능 끝나면 용돈 두둑히 주시구요.

  • 6.
    '15.11.6 5:05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시누가 넷인데 아무도 문자한통없네요
    시조카들 각종입학식 졸업식 수능 꼬박꼬박 챙겼던 내가
    등신같았던 기분이들고 요며칠 무지 섭섭해지고있어요
    무관심이 도와주는거라는데 그것도 정도껏이지=.=

  • 7. 조카마다
    '15.11.6 5:08 PM (61.80.xxx.227)

    전날은 좀 그렇고

    며칠전에 보내죠

  • 8. .,
    '15.11.6 5:54 PM (203.170.xxx.238)

    미리 떡 주문해서 보내줬어요~
    시누이 아들 두명에게
    작년에 저는 두 명의 시누이에게 암것도 못받
    았지만..똑 같이 하긴 맘이 편칠 않더라구요

  • 9. 한나
    '15.11.6 6:00 PM (59.10.xxx.130)

    언니가 떡한상자 보내줬는데 그대로 소분해서 냉동실로 넣었어요
    아이한테는 말만 전하고
    어제오늘 떡 이랑 케이크 많이 받았어요
    은혜를 어찌갚을까 생각중이네요
    감사들 합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용돈이나 기프티콘이 좋죠
    엄마 얼굴 목 하시는거면 엄마 취향으로 떡 하시고

  • 10. ...
    '15.11.6 6:07 PM (119.75.xxx.186)

    저는 봉투로 하려구요.

  • 11. .......
    '15.11.6 6:1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동서한테만 문자 보냈어요. 저도 이제 몇년 안에 닥쳐올 일이라 모른척 해 주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 12. ...
    '15.11.6 6:27 PM (114.204.xxx.212)

    아이에겐 기프티콘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13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93
498812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607
498811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182
498810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50
498809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63
498808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32
498807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047
498806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54
498805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48
498804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45
498803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713
498802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54
498801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65
498800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39
498799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568
498798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817
498797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070
498796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2,057
498795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497
498794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713
498793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991
498792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1,015
498791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827
498790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509
498789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