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ㅠ

알려주세요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5-11-06 13:57:21
전 결혼한지 4년차인 전업주부예요.
결혼할때 다니던직장 관두고
지금은 집안일 육아에만 힘을 쏟고 있는데요
결혼전에 겁도없이 여성우대 같은
꼬임에 넘어가서 대부업 돈을 쓴적이 있는데
결혼 전에는 어떻게 갚아나가다가
지금은 일을 안하다보니 힘이 드네요..

엄청나게 많은 돈은 아니지만
혼자 해결하려니 힘에 부쳐서
친구들이랑 얘기를 해보니까
아파트 명의가 남편으로 되어있으면
BNK같은곳에서는 배우자도 
아파트론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까
전업주부도 신용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아파트론을 받아볼까 해요
제가 얼마전에 신용등급 조회를 해보니까
6등급이 나오더라구요..
올크레딧에서 해본거구요..
신용등급이랑 관계가 있을까요?

현재 신용카드는 사용하고 있구요
무직.. 가정주부이고, 
올크레딧에서 조회해본 신용등급은 6등급.
남편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구요..

꼭 아파트론이 아니어도 되겠지만
친구중 하나가 저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BNK캐피탈에서 아파트론 이용해서
2천만원정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하나나 롯데같은곳도 해봤는데
부결(?)이 났고 BNK캐피탈에서는 승인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안되면 저축은행 알아봐야한다던데
그나마 BNK캐피탈이 승인이 좀 잘 되는거같다고..

그래서 저도 BNK캐피탈에서 아파트론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친구가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잘 아시는분께서 아파트론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해요..
IP : 1.223.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58 PM (114.206.xxx.173)

    광고 스멜이....

  • 2. 순이엄마
    '15.11.6 2:00 PM (211.253.xxx.83)

    남편분과 상의하셔요.

  • 3. ㅎㅎ
    '15.11.6 2:0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글쵸 냄새가..
    결혼한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그 돈을 갚고 있다는거에요?
    이자가 원금이 되고도 남았겠네요
    육아에만 힘쓰지 말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그 시간에 식당에 가서 설거지라도 해서 갚으세요

  • 4. ㅎㅎ
    '15.11.6 2:04 PM (39.7.xxx.17)

    광고네요
    저런 수작 부리는 곳이면 아주 위험하겠어요

  • 5. 그니까..
    '15.11.6 2:08 PM (218.236.xxx.232)

    배우자도 된다는 게
    남편 몰래 인감도장 빼오라는 광고인 거죠?

  • 6. 근데
    '15.11.6 2:09 PM (218.235.xxx.111)

    같은내용으로 왜자꾸 올려요?
    어디를 광고하는건가요?

  • 7. ㅅㄷᆞ
    '15.11.6 4:06 PM (1.239.xxx.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887&reple=15454685

    저번에도 글 올리더니… 아이피나바꾸시던가~

  • 8. 남편명의 아파트대출이라
    '15.11.6 5:39 P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설사 된다고해도 남편알면 이혼감이에요
    차라리 낮동안 알바라도해서 돈벌생각을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16 쌍꺼풀 수술, 지방재배치 이후 눈 근처 피부 관련 질문합니다. 1 눈 근처 피.. 2015/11/07 1,863
498815 강화마루는 절대 물걸레질 금지인가요? 9 김효은 2015/11/07 4,296
498814 대문에 휴롬이야기 읽고.. 74 ..... 2015/11/07 12,819
498813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49 샬랄라 2015/11/07 718
498812 이쁘게 웃는 입매 궁금이 2015/11/07 1,413
498811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842
498810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351
498809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856
498808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815
498807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369
498806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820
498805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491
498804 결혼기념일에 2015/11/07 714
498803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93
498802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607
498801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185
498800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51
498799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63
498798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32
498797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047
498796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54
498795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48
498794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45
498793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714
498792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