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편 기자회견장에 안 나온 최몽룡 교수

세우실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5-11-05 14:40:2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04173818401



이름은 몽룡

정신은 몽롱



"최대한 날 것으로 인터뷰를 정리했다"는 말의 임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랑을 꿈꾼다.
특별한 사람을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기를 꿈꾼다.
나를 특별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그러나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을 만나
그를 특별히 사랑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 도종환, ˝어머니의 동백꽃˝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곤란한 질문엔
    '15.11.5 2:47 PM (211.194.xxx.207)

    정확하게 두루뭉술하게 대꾸하는 걸 보면 몽롱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대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구렁이 기질은 다분한 것 같아요.

  • 2. 세우실
    '15.11.5 2:54 PM (202.76.xxx.5)

    정말로 정신이 몽롱한 사람을 갖다가 앉혔으면 정부는 진짜 뒤집혀야죠 ㅎㅎㅎ

  • 3. //
    '15.11.5 3: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해주셨는데 구렁이는 기본에 기회주의자. 그 나이 얼굴 주름,인상이 정신과 비단 다르지는 않네요.

  • 4. 나이7 0이면
    '15.11.5 3:26 PM (119.67.xxx.187)

    만절이라고 다 했다고 속세를 떠나 고향춘천서 글쓰기나 강연이나 드문 드문 하시는 전 국편장
    정옥자님이 생각나네요.
    그렇죠. 나이 70이면 없던 노욕도 생기고 흐릿한 정신력에 젊은 세대 앞길 망칠수도 있다는걸
    작금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더 실감이 납니다.
    은퇴..란 단어가 왜 생겼는지 좀 알고 나서던가..
    6,70대 심지어 신형식은 77세 거의 80 순 다 된 이들을 두고 앞에서 방패막이로 쓰고
    뒤로 교학사 집필진 뉴라잇으로 짜집기 할거라는데 천원 겁니다.
    그 짧은 시간대에 새로 만들고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교학사 원본에 수정,오역정정 ,감수하면 1년안에 충분합니다.

    저 노땅들 이름 내걸고 익명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90 엄마들은 2 대부분의 2015/11/05 944
498389 기업 심각한 위기 82% 위기아니다 0% 1 뭥미? 2015/11/05 1,073
498388 아이유 제제 가사에 대한 한 출판사의 입장 35 ... 2015/11/05 5,156
498387 카톡 차단 당해본 분 계실까요?;;; 4 어쩌지 2015/11/05 3,535
498386 설화수 윤조에센스&탄력크림 어떤가격이면 구입하시겠어요? 3 가격어려워 2015/11/05 4,321
498385 일반유치원이냐 영어유치원이냐 그것이 문제예요 13 고민 2015/11/05 2,395
498384 82쿡은 수준 높은 그룹에 있는 분들은 들어오지 않나 봐요 20 .. 2015/11/05 4,952
498383 임산부 체중 적정 증가량... 7 임산부 2015/11/05 1,638
498382 수구세력이 똥줄타는 이유 1 고행 2015/11/05 1,152
498381 기자가 5명이면 언론사, 4명이면 '사이비'? 1 샬랄라 2015/11/05 599
498380 [까톡2030] 빽빽한 선언문은 가라, 대학가 대자보의 변신 세우실 2015/11/05 735
498379 카이스트 박사 졸업 후 삼성연구원이 가능해요? 29 라임 2015/11/05 10,053
498378 앵글부츠 가 왜 뒷축이 벗겨질듯 헐떡?댈까요?? 1 꼭 맞는데‥.. 2015/11/05 811
498377 휴대폰 통화중 잡음 .. 2015/11/05 941
498376 이화여대 다시 봤다! 13 이대나온 여.. 2015/11/05 3,703
498375 검은사제들 봤어요. 9 가을 2015/11/05 5,932
498374 외모가 괜찮은데도 사람들한테 인기 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8 ㅇㅇ 2015/11/05 3,300
498373 작은교회 새벽예배 나가면 눈에 띌까요? 7 .. 2015/11/05 1,758
498372 이 백인남자의 심리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49 답답 2015/11/05 6,636
498371 장윤정 엄마 육흥복 독한 내 딸년...폭로전 돌임 49 압류통지 2015/11/05 30,687
498370 풀무원 낫또 냉동해도 될까요? 2 ... 2015/11/05 6,890
498369 “종북이라는 말은 ‘표현’이 아니라 ‘폭력’ 행위다” 2 세우실 2015/11/05 749
498368 저 자신을 아는 방법 있을까요? 16 저 자신 2015/11/05 2,635
498367 치랭스 입고 해외 돌아댕김 나라망신일까요? 49 .... 2015/11/05 14,578
498366 토플점수 올리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49 걱정 2015/11/05 1,900